최고의 트위터 클라이언트 : Tweetdeck 트위터에 조금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좋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서 트위팅 효율을 높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트위터는 어찌보면 스마트폰으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이죠 ^^ 많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장 쓰기 좋은 클라이언트는 Tweetdeck과 Tweetie입니다. 여기서 Tweetie는 아직 맥용으로만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저는 Tweede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죠 ^^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기능이 뛰어난 어플을 사용하는 것 처럼, 컴퓨터에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트위터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없이 편리하게 트위팅을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을 사용하는 트위터유저라..

한국 드라마 스트리밍으로 보기 한국 드라마를 영어자막과 함께 보고 싶다면...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 드라마를 얼마나 즐겨 볼까요? 우리나라 인기 드라마들이 바로 영어로 자막이 입혀져서 스트리밍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이트 이름도 재밌게 마이소주닷컴(mysoju.com) 이군요 ^^ (외국사이트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모두 영어로 이름이 붙어있다. 신데렐라 언니 = Cinderella's Sister / 개인의 취향 = Personal Preference) 혹시 즐겨보는 드라마를 몇개 건너 뛰었다던가, 영어로 번역되는 우리나라 드라마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다운받을 필요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해 볼 수 있기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대만이나 일본 드라마도 있으니 매우 유..

새로운 맥북프로 과연 언제 나오나? / 뉴 맥북프로 2010 맥 유저라면 오랫동안 맥북프로가 업데이트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맥 제품은 주기가 짧아서 자주 업데이트되는 것이 보통인데 그 동안 계속 미루어져만 왔죠,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4.0이 출시가 되면서 맥북프로는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맥북을 사는 시기를 체크해보는 Macrumors의 Buyer's Guide에도 보면 평균 200일 정도에 한번씩 업데이트되는 맥북프로가 300일이 넘도록 아직까지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지 않을 것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형 맥북프로를 구입하려는 해외 유저들은 매번 이번주에 나온다는 루머에 속아서 몇달동안 변변한 컴퓨터 없이 굶으면서 스티브잡스가..

현재 시각은 한국으로 4월 9일 금요일 새벽 2시, 미국에서는 오전 10시에 아이폰 4.0 OS 발표가 시작되었군요, 실시간으로 행사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사이트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http://www.engadget.com/2010/04/08/live-from-apples-iphone-os-4-event/ http://live.slashgear.com/ 속보를 전하기 위해 모두들 열심이군요 ^^ - 아이폰 4.0 멀티태스킹 동영상 - 자 이제 애플 사이트에 키노트가 공개가 되었네요 ^^ 퀵타임만 있으면 볼 수 있습니다 ^^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004fk8d5gt/event/ - 4월 8일 스티브잡스 키노트 유투브 동영상 - * 체크해..

최고의 캡쳐 프로그램 picpick 블로그 필수 유틸리티 블로깅 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유틸리티는 아마도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캡쳐 프로그램이 바로 1순위일 것입니다. 수많은 좋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래도 최고의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한국개발자 Wiziple 님이 만드신 picpick이란 소프트웨어일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정말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고, 부가기능도 매우 훌륭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기타 타 유틸은 필요 없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http://www.picpick.org/kr 일단 다양한 캡쳐 방식을 지원하고, 윈도우 컨트롤 캡쳐를 하면 스크롤이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가면서 아래 위로 기다란 웹페이지를 한번에 캡쳐 할 수 도 있습니다. (HyperSnap이라..

2010년 4월 6일, 네이버 쉬프트 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초대를 받았던 이유는 저는 네이버에서는 명칭상 파워블로그이기 때문이죠 ^^; 네이버가 바뀌는 모습과 선두를 달리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쉬프트 2010이라는 행사의 타이틀은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검색-웹 서비스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행사에서는 라디오키즈, 그리고 칫솔님도 보이시더군요 ^^ 뭐 저는 무명입니다. ^^; 어찌됬던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는 이번에 추후 선보일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가 3개로 나뉜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고 베타 서비스로 7월쯤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군요 ^..

4월 1일 만우절날, Thinkgeek에 올라온 iCade(아케이드)입니다. 아이패드 출시가 내일인데 이미 이런 장치를 고안해냈다는 기사이군요 ^^ 만우절 농담인지 아니면 정말로 출시할 계획인지는 확실치 안지만 ^^, 실제로 그다지 나뻐보이지는 않은 아이디어군요 ^^ 즐길 수 있는 고전게임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나 봅니다. 이런 고전게임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오락실 느낌 그 대로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하나는 멋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우절날 농담에 그칠 아이디어인지, 아님 매니아층을 불러올 실제 상품일지 궁금해집니다. ^^ 그러고 보면, 애플의 창립일이 바로 만우절 (1976년 4월 1일) 이라고 합니다. 맥, 아이팟,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성공신화를 이룩한 기업의 창립일..

여러가지 이유로 크롬과 파이어폭스, 두개의 브라우저를 번갈아 쓰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메인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지만, 간간히 크롬의 편리한 UI와 날렵한 성능때문에 두 브라우저를 병행하는 편이죠 ^^ 하지만 여러면에서 익숙한 파폭UI에 크롬에서 유리한 기능을 뽑아오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크롬의 장점을 파폭 부가기능으로 보완해 봤습니다. 그럼 파이어폭스에 크롬의 좋은 면을 뽑아오는 부가기능 2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파이어폭스 주소창과 검색창을 하나로! Omnibar: :: 다운받기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8823 이 애드온은 파이어폭수 주소창을 크롬처럼 검색창으로 통합시켜 줍니다. 궁금한 것이 생겼을때 불편하게 검색..

외장하드 추천 / 외장하드 고르는 법링크... 외장하드를 사다... - 드디어 외장하드의 시대가 왔다... - 찍었던 사진들이 너무 많아 이번에 백업을 할 겸 외장하드를 샀습니다. ^^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종류의 외장하드들을 사용했었는데요, 대부분 선물용이었고 제가 쓰려고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에 나오고 있는 휴대용 외장하드는 용량이 320gb ~ 500gb가 기본이 되었고,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보관-백업하기 좋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데이터나 사진을 많이 찍는 유저에게 이미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 ^^ 웹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이제 왠만한 대용량도 거뜬이 소화하는 USB드라이브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컴퓨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에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올림푸스 펜 EP시리즈와 파나소닉 GF 등으로 대표되는 미러리스 타잎의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니가 출사표를 던진것 같군요. ^^ 루머는 거의 확실했던것 같습니다. 전에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가 만들면 더 잘 만들수 있다'라는 멘트를 한것으로 유명하죠 ^^ 아직은 콘셉사진과 목업이 공개된 정도이지만 곧 발매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란? 하이브리드 및 미러리스 카메라는 주로 DSLR 카메라 원 디자인인 미러와 펜타프리즘 등등의 메카니즘은 없애 크기를 줄였지만 렌즈를 교환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와 DSLR카메라의 틈새를 파고든 카메라이지만 작은 몸채에 불구하고 렌즈를 교환할 수 있고, 화질..

IT업계에서 가장 재미난 이슈를 뽑으라면 아마도 Microsoft와 애플의 대결구도 속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일 것입니다. 애플은 마소를 비꼬아 풍자하고, 마소는 애플을 과소평가하는 발언을 하는등 여러가지 해프닝이 계속되고 있죠 ^^ 이중에서 지난 1월 26일 맥루머포럼에 재미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청년이 맥을 들고 마소의 CEO인 스티브 발머에서 싸인을 신청한 것이죠 ^^ 우리나라로 치자면 뭐랄까, 네이버 CEO에게 'Daum검색창을 써주세요'라고 하는 것이나 LG노트북을 들고 삼성 CEO에게 싸인을 부탁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 어쨌던 맥을 들고, "안에 윈도우도 설치되어 있어요" 라고 하면서 스티브 발머에서 싸인을 신청한 청년이나, 재밌는 문구로 싸인을 해준 스티브 발머나 자칫 무서워 질 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체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하기에 충분한 사양인지 알기 위해서나, 또는 그래픽카드 - 사운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지 않을때 정확한 모델을 알아야 할때가 생기죠 ^^ (요즘은 대부분 자동으로 잡히지만 말입니다.^^) Aida32를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었지만 개발중단이 되었고, Everest는 약간 무거워 진 감이 있어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IW을 소개해 봅니다. ^^ 컴퓨터 사양을 보기에도 좋고, 시스템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의 안되는게 없죠 ^^ >> SIW (System Information for Windows) : http://www.gtopala.com/ :: SIW 다운받기 :: 자신의 컴퓨터를 잘 관..

윈도우에는 Print Screen 키가 있어서 화면을 캡쳐하기 매우 쉽죠 ^^ 하지만 맥에는 프린트스크린 키가 아예 존재를 하지 않아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할때 당황스럽게 됩니다. ^^ 맥에서 스크린을 캡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죠 ^^ [기본 캡쳐방법] >> 1. 전체화면 캡쳐 및 저장 단축키: Command + Shift + 3 간단히 전체화면을 바로 캡쳐-저장 하려면 Command (⌘) + Shift + 숫자 3키를 같이 누르면 자동으로 데스크탑에 .PNG파일로 스크린이 저장됩니다. >> 2. 전체화면 캡쳐 (클립보드) 단축키: Command + Control + Shift + 3 캡쳐를 클립보드에 저장시킨후 포토샵 같은 이미지 소프트웨어에 붙여서 사용하려 한다면, 좀 어렵지만..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발표한 지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이패드는 3월달이 되어서야 미국 시장에서 볼 수 있을텐데, 그 전에 오히려 블로그 커뮤니티는 아이패드에 대한 분석과 시장예측이 끊이질 않는군요 ^^ 확실히 스티브 잡스다운 발상과 그럴듯한 포지셔닝으로 제 3의 태블릿 컴퓨팅 영역을 설명하는 그의 키노트는 여전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의해서 해외 커뮤니티에는 아이패드를 풍자하는 (주로 비판적)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 패러디물] 아이패드를 간단히 소개한 후에 "자 그럼 누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습니까?" 라고 멘트한 스티브잡스 키노트를 풍자한 만화 :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해드립니다. ^^] (1) 사거라! 이 바보들아! ..

이번 CES를 통해서 터치스크린의 태블릿 PC (HP Slate)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에 스티브잡스가 애플 ipad를 발표했죠. ^^ 터치스크린 UI가 드디어 스마트폰의 영역을 넘어서 컴퓨팅의 영역으로 옭겨가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컴퓨터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UI가 바뀌어갈까요? 아바타나 마이너리티 리포트등 SF영화에 자주 나오는 3d데스크탑 환경과 터치스크린이 앞으로 대세가 될까요? 사실 태블릿PC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미 개발이 되어있던 기술이고, 3d데스트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가상으로 윈도우 바탕화면을 3d로 꾸며주는 유틸이 종종 있었죠. 다만 실용성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다음은 데스크탑을 3d환경으로 만들어주는 Bumptop영상인데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