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면서 나름 다른 사람들 보다는 아끼고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다른 분들도 굉장히 절약을 하면서 살고 계시더군요. ㅎㅎ 저는 마켓컬리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주변 분들에게 추천을 하면서 그동안 마켓컬리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요. 간단한 밀키트로 먹고 싶은 음식도 맛보고, 무엇보다도 할인 쿠폰을 줄 때만 잘 구입해서 식재료를 비축해두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마켓컬리가 저를 먹여 살렸는지, 제가 마켓컬리를 먹여살렸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음식을 마켓컬리를 통해서 보충한 것 같네요. 제목은 마켓컬리와 한 1년이지만, 실제로는 더 오래 된 듯 합니다. ㅎㅎ 마켓컬리, 나에게는 식비를 파격적으로 절약..

최근들어 마켓컬리가 매우 핫한 것 같습니다. 전국민 4명 중 1명은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제 경우에는 오후 11시 전에만 주문을 하면, 그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도착해있기 때문에 식재료나 다음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자주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요령이 있다면, 정말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일단 인기 있는 품목은 품절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퇴근을 하면서 그 다음날 먹을 음식을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을 해서 새벽배송을 받는 것이 유리하죠. ㅎㅎ 그리고 수도권이면 오후 11시 전까지 주문을 하면 되지만, 부산이나 대구 울산 등 그 외의 지역은 샛별 배송 가능한 주문시간이 조금 다르기에 자세한 것은 공지사항을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여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해먹거나 간편식, 밀키트 등을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 (Market Kurly)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친구 추천 아이디 공유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가입을 했죠. 참고로 회원가입을 할 때 친구의 아이디를 입력하면 5000원 쿠폰을 첫 주문 이후에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제 아이디는 'mslink' 이니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해서 모든 편익을 누려보세요. 어찌되었든 다양한 첫가입 메뉴 중 하나를 고르고, 1만원을 조금 넘는 음식들을 구입했습니다.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밤 10시 55분에 이것저것 넣고 주문을 해보니 마감된 상품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