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0월 29일, SCG(소셜컨설팅그룹)의 핵심인재 직무역량 강의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SCG특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소개해드린적이 있으니 SCG의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예전 포스팅들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첫번째 강의는 삼성SDS에서 기획을 맡고 계신 이우철님의 강의었습니다. 공대 출신으로 여러 회사를 거쳐 자신이 원했던 '기획자'가 되기 까지의 노하우에 대해서 다룬 이번 강연의 테마는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획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 SDS 이우철 :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획자의 역할 강의는 전반적으로 '경영_Management'이라는 큰 그림을 두고 기획자의 위치와 역할을 되짚어보고, 성공적인 기획자가 ..

정말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다녀왔습니다. 맥도널드는 예전에 참 자주 갔던 것 같은데 햄버거의 전체적인 가격이 올라간 이후부터는 좀처럼 끌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맥도널드는 딱 런치때만 가려고 제 나름대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외에 시간에 가서 제 값을 다 내고 먹으면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에요. 이 날은 1시 57분에 도착을 해서 정확하게 런치세트메뉴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는 치킨버거만 좋아하는 편이라 최근 행사메뉴인 맥 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항상 먹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와는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 맛을 평가해보자면... 4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꽤 만족스러운 맛이네요. 그런데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군요. ..

예전에는 햄버거를 참 좋아해서 맥도널드를 자주 갔었는데 최근들어 잘 안 가게 되네요. 이번에 올림픽 기념 유리잔이 나와서 저번주에 라지세트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이 기념 유리컵을 모으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파란색과 보라색이 있는데 보라색이 조금 더 나아보이더군요. 그래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기념컵을 많이 모을 생각은 없고 1~2개 있으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콜라 마실때 여기에 따라마시면 살짝 더 맛있는 심리적 효과도 있죠 ^^ [관련글] 맥도널드 라코타치즈 상하이 버거 세트

몇일전에 너무 배고픈 나머지 맥딜리버리로 신메뉴인 그릴치킨버거를 시켜먹었는데... 매장에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매점에 들러 한번 더 먹어봤습니다. ^^ 항상 맥도널드에 가면 상하이 치킨버거를 시킵니다. 크리스피한 치킨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 아무튼 이번에 신제품이 나와서 맥도널드 직원들도 모두 그릴치킨버거 티셔츠를 입고있더군요 ^^ 이 신제품 메뉴를 런칭할때 뭇 파워블로거들도 많이 초청해서 시식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초청되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 (뭐 전 요리블로거는 아니니까.. 상관없겠죠) 맛은 먹을만 합니다. 통살 닭고기를 바베큐그릴한 부드러운 맛인데... 전 그냥 바삭바삭한 상하이버거가 좋네요 ^^ 아무튼 세트메뉴로 먹으면 5900원인가 그렇습니다..

맥도널드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그래서 집 근처의 맥도널드를 찾았습니다. 전 버거킹은 너무 비싸서 안먹는 주의고... 맥도널드는 가끔 햄버거가 먹고싶을때 상하이 치킨버거를 즐겨먹는 편이죠 ^^ 이번에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맛 한번 보려고 런치시간 때 먹어봤습니다. 일단 신메뉴인 상하이 스파이스 디럭스 치킨버거(이름이 길군요...)를 시켰는데... 직원이 실수로 그냥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을 주었네요. ^^ 아무튼 주문한 음식이 바뀐것을 눈치채고 바꿔왔습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는 런치셋트메뉴로 4500원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맥도널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런치시간대 즐겨야 효용이 큰 것 같습니다. 평소에 먹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요 ^^ 일단 맛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