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IT기기들과는 달리 저는 모니터 제품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편인데요.모니터의 경우 브랜드 제품은 너무 과도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요즘 처럼 물가가 눈에 띄게 올라간 요즘은 가성비 제품을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할 때, 굉장히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물품 중에서 가성비 모니터들이 있는데요. 잘 찾아보면 제품이 금방 고장나거나 초기 불량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가격이라서... 저도 이번 연말에는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하나 더 직구하게 되었습니다.보통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로 엘사(Elsa) 모니터나 무카이(Mucai)라는 브랜드..

모니터는 그동안 델(Dell)의 가장 저가형 라인업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모니터는 역시 델(Dell) 브랜드였던것 같구요 ^^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비율 모니터가 가지고 싶어져서 삼성 S34J550 WQHD 모니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을 구입하게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슬슬 창을 여러개 분할해서 쓸 수 있는 21:9 비율의 모니터가 갖고 싶기는 했는데 커브드 모니터는 불편해서 싫고...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LG전자 모니터는 패널이 왠지 고스팅 (잔상)현상이 생길것 같아 영 믿음직 스럽지 못하고, 삼성 VA패널이 오히려 사진편집, 영상편집 분야에서는 괜찮은 색감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길래 바로 결정하게 되었죠...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최근에는 듀얼 모니터 스크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왼쪽 모니터, 오른쪽 모니터... 이렇게 2개의 모니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 기분에 따라 각각 다른 월페이퍼(배경화면)을 설정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윈도우10에서는 이상하게 쉽게 찾을 수가 없었는데 알아보니... 윈도우10 모니터마다 다른 배경화면 설정하는 법 이렇게 간단하게 가능하군요 ^^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 개인설정 -> 사용자 사진 선택 이미지 썸네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하면... 1 모니터에 대해 설정할 것인지, 2 모니터에 대해 설정한 것인지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 듀얼 모니터 배경화면이 이어지게 하려면? 그렇다면 와이드 바탕화면을 왼쪽 모니터 오른쪽 모니터에..

책상 위치가 천장 LED 불을 등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니터 주변에 그림자가 져서 매우 어둡더군요. 그래서 옆에 스탠드를 켜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또 잘 조절해도 눈이 부신 경우가 많아서, 고민을 하던차에 Baseus에서 출시한 i-wok 시리즈 제품중, 모니터나 노트북 위에 거치하는 형태로 불을 밝힐 수 있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은 알리(Aliexpress)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제품은 생각보다는 묵직한 편입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구성품으로 모니터 상단 거치용 LED와 USB 케이블이 들어있네요. 구성품입니다. 메뉴얼은 사실 간단한 구조의 제품이기에 오래 볼 필요는 없고, 전원공급을 위한 USB 케이블은 USB-C 방식입니다. 이제 간..

'스마트폰 100만원 주고 사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노트북을 사겠다' 제가 오늘 아침 스마트폰으로 뉴스기사를 읽으면서 발견한 덧글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말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잘 돌아가는데, 굳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는 건 합리적인 사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동시에 '스마트폰은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사용하는 IT기기인데, 약간은 자주 최신형으로 바꾸어줘야 품위도 살고 기분도 나지'하는 반론도 이야기해볼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32gb의 출고가는 97만원이 넘습니다. 공기계 가격은 107만원 상당입니다. 107만원으로 다른 IT제품을 구입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나는데로 정리해봤습니다. 가끔 이런 상상을 해보는 것도 마음의 평안..

지난 2014년 9월 25일, TG의 신제품 TG Big Display 65 UHD 신제품 블로거초청 제품 설명회가 있어서 참석했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HD를 넘어 4K UHD의 시대인데요. TG(티지앤컴패니)에서는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65인치 (163cm)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UHD방송을 지난 2014년 9월부터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UHD 방송규격인 4K@60Hz를 완벽하게 호환되는 제품인 만큼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큽니다. 그럼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전해졌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 TG Big Display 65 UHD 제품소개 및 시연 모습 ▲ 제품 소개 영상을 한번 감상해보자 먼저 이제 Full HD를 넘어서 4K ..

지금 쓰고 있는 알파스캔 모니터가 언젠가부터 한쪽면 색상이 달라지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4년 후반기 위시리스트였던 21:9 파노라마 모니터 구입 충동이 되살아나고 있는 시점인데요. 지금까지 알아보고 있던 모델은 36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야마카시 290 IPS 제품입니다. 그런데 파노라마 모니터의 선구자인 LG에서 멋진 제품이 나오는군요. 드디어 휘어진 21:9 곡면 모니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화면크기 86.7cm로 34인치 21:9 파노라마 모니터입니다. 모델명은 LG 시네뷰 34UC97        정말 아름(?)답네요. 제 책상위에 다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대 놓아두면 존재감이 참 대단할 것 같습니다. 썬더볼트 포트가 있어서 Mac과 호환이 잘 된다고 합니다. 해상도는..

지난 12월 10일, TG (티지앤컴퍼니)의 70인치 디스플레이(177cm) 빅 디스플레이 M70KA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TG 이벤트 홀에서 열였는데, 이곳에서는 TG Big Display 70의 시연모델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자 예약을 통해 간단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오픈되어 있더군요. :: TG Event Hall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참고:: 거실에서 극장과 같은 감동을 누리기 가장 좋다는 70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고화질 영상이나 스포츠 매니아 분들이라면 꼭 한번 소장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집에 놓여있는 47인치 TV가 한없이 작아 보이더군요. TG Big Display 70은 TV보다는 모니터(디스플레이)제품으로 분류해야 하지만, 크기가 큰 만큼..

2013년 6월 27일 LG 21:9 시네뷰 미디어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울랄라세션의 신곡을 발표하는 행사가 같이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였죠. :) 일전에 한번 지면 광고로 구경해본 본 21:9 비율의 모니터는 첫눈에 반할 정도로 와이드한 비율이 멋졌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제품도 기대됬습니다.미디어데이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였는데, 프레스 취재 이후에는 울랄라세션의 공연으로 이어지더군요. 울라라세션의 미니앨범 'Memory'  공연영상은 ::여기::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월에는 21:9비율의 모니터와 일체형 컴퓨터가 놓여있었습니다. 화면비율의 우아함 이외에도 좋은 기능들을 많이 탑재했더군요. :)    일단 넓어서 좋습니다. :) 21:9 비율의 장점은 영화를 볼..

몇일전에 잘 쓰고있던 파인포스 19인치 LCD모니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예전에 고장이 나서 한번 수리를 했던 모델인데... 모니터 백화현상으로 인해 완전히 쓸 수가 없게 고장났더군요. AS를 신청하려고 해도 파인포스에서 전화를 잘 받지 않고, 나중에 전화연결은 되었습니다만 이미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한 상태였습니다. (후에 알아본 바로는 모니터 백화현상은 패널이 고장났을 경우에는 수리불가, 보드가 고장났을 경우에는 3만원 정도 수리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냥 택배비 물고 모니터를 보내도 '수리불가'판정을 받으면 매우 기분이 나쁠 것 같아서 이 참에 LED모니터를 구입하기로 했죠 ^^ LED모니터는 23인치와 27인치가 대세더군요. 27인치는 좀 많이 비싼 것 같아서 저렴한 23인치 모델을 알아보게 되었..

LG전자에서 지난달 선보인 29인치 와이드 모니터(EA93) 광고를 잡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종이 지면을 접거나, 구멍을 내서 광고하는 것은 그렇게 새로운 시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꽤 참신해 보이고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광고같아 보이더군요 ^^ 21:9 화면비율을 가진 모니터로, 세계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죠. ^^ 가격은 65만원대에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나 갖고 싶어지는군요. 화면비율이 맞는 영화를 시청할때 좋겠죠 :) 16:9 보다 훨씬 긴... 21:9 화면비율이라... 한 3~5년 후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될까요? ^^

시리즈9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몇개월 전부터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바로 스크린(디스플레이)에 있는 불량화소 같은 것인데 이게 검은 화면에서는 마치 빛샘효과처럼 반짝이는 겁니다. 아무래도 불량인 것 같아서 이번에 박살나버린 갤투(갤럭시s2)를 AS문의하러 갔을때 시리즈9도 함께 가져가 봤습니다. * 참고글 : 2012/09/04 - [일상☆Scribble] - 갤럭시S2 액정 수리 시도 (갤럭시S2 액정 파손 AS 후기) AS센터에 접수를 하니 기사분께서 모니터 불량화소 프로그램을 돌려서 체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꼭 집에서는 안되는 것이 고치러 가면 잘 되는 그런 법칙처럼 말이죠 ㅋㅋ..

얼마전에 사용하던 LCD모니터가 점점 흐릿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더니 켜지질 않더군요.  문제는 전원 어답터에 있었습니다. 모니터 어답터는 생각보다 자주 고장이 나는데... 이게 소모품이라서 어쩔수가 없다는군요. 수명이 길어도 2~3년 정도 사용하면 고장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가 봅니다. 잘 사용하던 LCD모니터가 고장났다고 의심이 가신다면 일단 어댑터를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12V 4A나 12V 5V어답터를 사용하는데... 오픈마켓에서 6000~8000원정도면 구입할 수가 있죠 ^^   저는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8000원에 이 어댑터를 구입했습니다. 전원케이블은 대부분 따로 파는데... 이건 원래 사용하던 전원 케이블을 재활용하면 되죠 ^^  결론은 어답터 구입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

전 아직까지 6년전에 구입했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상은 데스크탑에서 노트북과 울트라북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그 동안 구입한 컴퓨터는 대부분 넷북, 노트북, 울트라북 제품이군요. 그렇지만 메인컴으로 잘 돌아가는 시스템 하나 구축해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게임은 잘 안하지만, PC방에서 노는 게임들이 모두 돌아가는 사양으로 하나 말이죠 ^^ 이번에 디아블로3도 출시되는데... 물론 예전에 지인을 위해서 게임용 데스크탑 PC를 구입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년뒤에 사무용PC도 하나 맞췄었네요 :) 2010/07/25 - [Computing★IT] - 조립컴퓨터 추천 : 2010년 8월의 컴퓨터는? / 조립컴퓨터 견적 2011/08/13 - [Computing★IT] - [조립컴퓨터 ..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아이템 신개념 노트북모니터 싱크마스터 랩핏 넷북(미니노트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사용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데스크탑형 제품보다 노트북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노트북전용 IT기기도 많이 나오게 되네요 ^^; 이번에 출시된 '랩핏'이란 제품은 특히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넷북을 사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눈길을 끌만한 뉴스네요 ^^; 큰 화면의 활용성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주로 밖에 나가서 컴퓨터가 필요할때 사용한다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도 요즘에는 인테리어를 위해서 일부러 작은 노트북을 구입하기도 하니까요... 특히 그런 사용자층에게서 꽤 좋은 호응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