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트렌드] 미드코어를 넘어 하드코어로! 글로벌원빌드 시대? : 핀콘 엔젤스톤, 넷마블 레이븐, 킹 캔디크러시소다
한동안 국내 모바일 게임은 초기 성장기와는 달리 조금 침체된 분위기 였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 게임의 성장도 둔화되기 시작했구요. 해외 게임사들의 게임들과 중국산 게임들의 국내 진출이 눈부셨던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에서 10권을 둘러보면 탄탄한 컨텐츠를 가진 슈퍼셀의 CoC(클래시오브클랜)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대기업(?) 게임사들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네시삼십삼분, 선데이토즈, 넥슨, 게임빌, 컴투스가 사이좋게 나눠서 먹고 있는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카카오 게임 플랫폼이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는 것과, 해외 개발사들이 상위 매출순위를 노리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사실 상 몇개월동안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