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자책 서비스로 유명한 리디북스에서 '스토리홀릭'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어플을 내놨습니다. ^^ 인기있는 소설작품, 스토리텔링 책들을 매주 무료로 연재되는 새로운 개념의 이북서비스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는데 지하철에서 짬내서 매주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 (매일, 매주 1~2회 연재되는 소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어플, 스토리홀릭) :: Google Play, 스토리홀릭 - 인기소설 무료 연재 바로가기 :: 지금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은 노서아 가비, 덕혜옹주, 김태운의 러브토크, 내 심장을 쏴라,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블링블링, 잘자요 엄마, 론리 하트, 서울시, 노서아 가비, 등등이네요. 매일 연재되는 작품들도 있고, 월-목..

사실 별 할 이야기는 없다. 이 영화는 '한번 봐라' 라는 말로 충분한 리뷰가 가능할만한 영화이다. 다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1999년 매트릭스, 2000년 메멘토 이후로 사실 그저그런 영화들이 나오지 않았던가. 그러다가 2009년 아바타, 디스트릭트9을 보고 뇌에 충격이 왔었는데... 그 이후로 몰입을 하고 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타이타닉, 아바타 등 기록을 갱신하는 영화만 제작-연출 하는 영화계에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극찬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이해가 간다. 그는 해양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만큼 바다와 해저를 다룬 영상에 심취해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안감독이 3D영상으로 촬영하자고 영화사를 설득했다고 하니 그의 이목을 끌었을 만하다. 라이프 오브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