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이번에는 스타벅스 굿즈를 뭘 받을까 하다가 이번에는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선택했습니다. 녹색이 가장 잘 나가는지 예약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크림색을 선택했죠. 아마도 한번 정도 더 프리퀀시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는 어쩌면 다른 제품을 예약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아침 7시에 예약할 수 있는 물량이 풀린다고 합니다.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어찌되었든 이 글은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크림 개봉사진들을 모아본 후기 입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번만 해보면 익숙해지더군요 ^^ 박스가 생각보다 꽤 묵직합니다. 꺼내어보면 위와 같이 되어 있네요. 비닐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고... 처음에는 살짝 냄새가 나는 편..

스타벅스 이벤트는 항상 큰 관심이 없다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면 같이 경쟁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몇 안되는 것 같은데, 묘한 소유욕과 수집욕을 당기는 것 같네요. 그게 아마 스벅이 아직 브랜드 파워겠죠. 아이스박스(쿨러)와 싱잉랜턴은 다른 컬러를 미리 확보해두고 '이제 올 클리어 했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잊고 있었던 블랙 싱잉랜턴을 가지고 싶다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어 다시 한번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과 같은 극악의 아침 6시 반~7시 대기 난이도가 있었지만, 의외로 마지막날 전날은 경쟁이 덜하더군요 ^^ 그래서 7시 20분쯤 널널하게 집 근처 스벅에 검정 싱잉랜턴 증정품 예약 완료! 다른 싱잉랜턴들과는 다르게, 검은색 랜턴만 매트 재질..

스타벅스 리저브 (Starbucks Reserved) 매장 아시죠?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스벅 리저브 매장이 많이 있지 않아서 자주 못가지만, 이번에 SKT과 함께 엑스포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침마다 스타필드 코엑스 몰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스타벅스 스타필드 코엑스 몰점 오른쪽에 잘 보시면 별과 함께 'R'자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러한 별 로고가 마음에 들어서 스타벅스 리저브 텀블러를 해외에서 직구하기도 했었습니다. ^^ ▲ 옆에는 SMTOWN coexartium이 있다 참고로 바로 옆에는 SMTWON Coexartium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소녀시대나 EXO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연예인들 굿즈를 구경해볼 수 있는 행사장인 것..

얼마전 스타벅스 앱을 실행해보니 별 3개 적립 이벤트 Tri-Star Dash 안내가 뜨더군요. 2015년 6월 22일 까지만 진행하는 이벤트라 해서 기간 내에 한번 피지오 음료를 마셔봐야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근처 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피지오 음료는 총 10종이 있는데... 메뉴 설정을 읽어봐도 어떤 것이 맛있을지 잘 모르겠고 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쿨라임 피지오'를 선택하게 되더군요. 가격은 Tall 기준으로 5900원, 주문 시 탄산의 양을 정할 수 있더군요. '보통', '적게', '많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많이'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많이'도 탄산이 그리 많은 듯 느껴지지 않아요 :) ▲ '쿨라임피지오' 스타벅스에서는 주로 '바닐라라떼'나 '두..

최근들어 스타벅스에서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아진 듯 합니다. 집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기기도 했고... 스타벅스 앱, 신용카드 할인시스템 등을 잘 활용해보다가 '다양한 스타벅스의 음식메뉴를 평가해보자'라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몇달간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및 간식거리 식사메뉴를 접해본 음식 메뉴 시식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먹어봤던 모든 메뉴의 맛이 다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 ▲ 좁은 매장이지만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스타벅스 여의도 IFC점 모든 사진은 아이폰6 플러스, VSCO Cam에서 편집되었습니다. :) ▲ 디저트메뉴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으로 생략 ▲ 스타벅스 소공동점 리저브매장에서 발견한 라따뚜이 오믈렛, 라자냐 식사메뉴 이탈리안 파니니 (6,300원) ▲ 스타벅스..

왜이리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지 선뜻 잘 이해되지 않는 장소 '미아사거리' (구 미아삼거리)에 스타벅스가 오픈되었더군요. 2014년 12월 23일부터 개점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마침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남아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미아CGV 옆 건물. 스타벅스는 노트북과 무선인터넷 (Wi-Fi)만 있으면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블로거들에게 성지(Sanctuary)로 불리우는 곳이죠 :) ▲ 미아사거리 스타벅스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군요. 자리는 많지만 벌써부터 피크타임에는 앉을 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약간 어수선한 느낌도 다소 있지만 매장은 깨끗한 편이네요. 단점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이 많이 느립..

블로거로 활동하다보면 이따끔 카페에서 글을 쓰거나 사진편집을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될 때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무선 인터넷망과 전원코드가 잘 구비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카페가 사무실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때문에 'Coffee'와 'Office' 두 단어를 따서 코피스(Coffice)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MS (마이크로소프트 ) APAC은 뉴스레터를 통해 이제 인터넷이 되고 알맞은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어디서든 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일하기 좋은 장소 101'의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재미있는 결과가 눈에 띄는군요. 한국에서 1~2위가 스타벅스네요 ^^ via www.microsoft.com/apac..

커피전문점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스타벅스는 거의 안가게 되더군요 ^^ 그런데 이번에 발렌타인 스페셜 에디션 머그잔, 그리고 코모도 드래곤 머그컵이 나왔다고 해서 길을 지나다 한번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스타벅스에 있는 커피 메뉴중 코모도 드래곤이라는 커피가 있나봅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았을때... 이 코모도 드래곤 커피를 2012명 선착순으로 무료로 준다고 하길래 스타벅스에 달려갔더니.. 직원은 '무슨 이야기세요?' 이런 대답을 하며 전혀 모르고 있었고... 서명덕 기자님의 스타벅스 코모도 드래곤 선착순 무료 관련 글 : http://itviewpoint.com/202375 머니투데이 강동완 기자님 관련 뉴스 : http://mnb.mt.co.kr/mnbview.php?no=2011123..

커피 맛을 비교해보다 (병커피) / 프라후치노는 무엇일까? 커피전문점이 흥행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병에 담긴 커피는 스타벅스가 가장 먼저 시작했겠죠? ^^) 지금은 다양한 커피전문점의 상품이 병에 담겨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시간과 장소가 허락되지 않을때...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구입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커피애호가들에게 어필한 모양이더군요 ^^ 편의점에서 마시는 커피는 대부분 캔커피 였는데 말입니다. ^^ 아무튼 커피가 마시고 싶어 편의점에 들렀는데... 다양한 커피제품을 보고 서로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제일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은 커피빈(Coffe Bean and Tea Leaf)인데, 커피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