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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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메신저들도 '이모티콘 스티커'로 대화 중 : 텔레그램 스티커, 페이스북 메신저, 행아웃
국내에서 카카오톡만 사용하지만 해외에서는 행아웃과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텐센트의 위챗이 지배적이고, 북미 지역에서는 왓츠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죠. 국내에서 전화통화나 문자 대신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하는 게 더 익숙해졌는데요. 모바일 메신저 자체가 사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무료'라는 점이 가장 컷겠지만...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로 그림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이모티콘 스티커'가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해외 메신저들도 속속 대화용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말이죠. ^^ ▲ 국내 사용자는 극소수이지만 기능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구글의 행아웃(Hangouts) ▲ 잘..
2015.01.15 -
맥북에 부착할 스티커 고르는 중 (모모트 스타워즈 캐릭터 스티커)
얼마 전 애플스토어에서 직구 해온 맥북프로에 데코할 스티커를 고르는 중입니다. 보호필름을 바르기 전 임시로 카카오빵에서 나오는 띠부 띠부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은근 잘 어울리더군요. 상판에 보호필름을 갖추면 지금까지 아껴온 구글 + 모모트 + 브랜드 캐릭터 스티커로 커스티마이징을 할 계획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몇년동안 사용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그래도 한 3~5년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맥북에어 레티나가 나오면 바로 버림받는 거다 ▲ 그동안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면 붙이려고 모아온 브랜드 스티커들... (Naver, Google, Daum, Line, Disney, StarWars, Blizzard, MOMOT 등등) ▲ 카카오톡, 티스토리 스티커 아주 예전에 카카오톡 브랜드 ..
2014.10.26 -
애플 맥북에어 스티커 광고 : the Notebook People Love (Stickers)
스타벅스처럼 테이블마다 전원플러그가 잘 설치된 카페에 앉아있으면,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이 맥북에어일 때가 참 많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다소 눈에 띄는 사과로고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같군요. 제가 본격적으로 맥을 사용하게 된 것은 외국에서 인턴근무를 할 시기인 2009년부터 입니다. 당시 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국내에서도 맥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였는데, 최근에는 정말 맥 유저들이 주위에 많아졌더군요. 지난 7월 22일, 애플은 새로운 맥북에어의 TV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맥북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상판에 사과마크를 중심으로 댜양한 스티커 디자인을 빠르게 보여주는 광고인데요,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유저가 맥을 다르게 꾸미기 위해 스티커를 잘 부착한다는 것에서 ..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