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선물로 받은 나이키(Nike) 운동화 입니다. 정확히는 농구화인 것 같네요 ^^ 썬 오브 플라이트(Son of Flight)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패션 아이템 리뷰는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가끔은 블로그에 이런 기록을 남겨두는 것도 나중에 개인적으로 궁금해졌을 때 찾아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 사이즈는 8 1/2 (한국사이즈 265)입니다. 제가 직접 고른 것이 아닌데 딱 맞아서 다행이네요. 컬러는 블랙화이트입니다. 명암이 확실해서 다소 눈에 띄는 디자인이군요. 마음에 듭니다. 안쪽에는 Nike DRS (Dual Ride System)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안창 면이 물결처럼 굴곡이 지어져 있어 열이 쉽게 차지 않고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트렉스타 운동화, 정확히 말하자면 트랙킹화를 받게 되었다고 포스팅을 했었죠? ^^ :: 트렉스타 싱크 (TrekSta Sync) 트레킹화 운동화 개봉기 :: 오늘은 그 신발에 대한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 이 신발이 국제첨단신발경진대회 2012에서 대상을 받았던데... 신기 편하고, 도시를 걷기에 이보다 편한 신발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네요 ^^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으로 12만원대이니 참고하세요. 아이패드 미니를 오전에 구입하고 집에 돌아오니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싱크 트래킹화를 신고 집 근처를 산책했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 근처에도 참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 많아요 ^^ 멀리 가지 않아도 걷기 좋은 길이 정말 많더군요. ^^ 산책이나 트레일 워킹을 즐기시는 분이라..

오늘은 정말 마음에 드는 트레일 스피드 슈즈 (트레킹화)를 득템하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트렉스타 아웃도어에서 4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더군요. 그래서 이웃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운동하고는 전 사실 거리가 멀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아 몸이 좀 약한 편이라 항상 Computer Nerd처럼 살아왔던 것 같네요. 그래도 군대에 갔다온 이후로 몸을 움직여야 하는 습관이 생겼는지 이른 아침에 일어나면 20분 정도 조깅을 하기도 하고, 밤에 나가서 땀을 흘릴 정도까지 뛰고는 합니다. 군대 갔다와서 좋은 거라고 사실 이거 하나밖에는 없는 것 같군요. ^^ 아무튼 그래서 조깅화나 워킹화가 하나 딱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Trekstar Sy..

베네주엘라 출신의 디자이너인 Lumen Bigott이 디자인한 소셜 미디어 슈즈 컨셉 디자인입니다. ^^ 유튜브부터 위키피디아 등 참 다양하네요. 트위터는 유명한 트위터 고래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이 꽤 인상적입니다. 네이버, Daum이 신발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요? ^^ 원문&참고글 : www.behance.net/gallery/Social-Media-Shoes/1066711 designcove.blogspot.com/2011/10/social-media-shoes.html lumenbigott.com / lumenbigott.com/social-media-s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