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돌격대 / 핑거나이츠 / 드래곤헌터 : 새로운 모바일 RPG 게임 삼인방
7월 초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우파루사가'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몇번 플레이 해보다가 제 취향이 아닌 듯 해서 그만두었는데, 디펜스 게임장르에 최근 모바일게임에 절대 빠지지 않는 수집/육성의 재미를 녺여 매니아층이 형성된 듯 보이는군요. 클래시 오브 클랜은 뛰어난 게임성과 마케팅 공세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올라왔고, 국민게임인 애니팡2는 점차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캔디크러시사가는 QHD폰을 지원하지 않아 프리미엄폰을 구입한 유저들만큼 DAU(Daily Active User)가 떨어졌기 때문일까요? 같은 King사의 신작게임인 팜히어로사가가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군요. 이밖에도 FiFA 온라인 3M은 그야말로 엄청난 기세로 순위상위권을 꽤찼고, 기존 출시작 중 카카오..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