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O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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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안드로이드 앱 사용 가능해진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품은 크롬OS)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애물단지 같았던 크롬북(Chromebook)이 소중한 안드로이드 OS 컴퓨팅 머신으로 탈바꿈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미 전에도 ARC Welder라는 크롬 확장을 통해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돌릴 수는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번 구글 I/O 2016 개발자행사에서 구글이 공식적으로 크롬북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를 지원해주기로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 앱 호환성이 극대화 되었고, 크롬북 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11인치 포인투 크롬북(Poin2 Chromebook)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13인치 크롬북이 나오면 크롬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멀티태스킹 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녹스(Nox..
2016.06.04 -
포인투 크롬북 국내출시 소식 및 Poin2 Chromebook 11 LT0101 간단 사용 후기
지난 2015년 12월, 포인투(Poin2) 크롬북 정식 출시전 필드테스트차 열린 세미나에 초청되어 먼저 크롬북(Chromebook)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크롬북(Chromebook)은 아시다시피 구글(Google)이 지원하는 Chrome OS가 설치된 노트북 PC를 말하는데요. 해외에서는 교육 시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고, 전세계 수요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많은 서비스들이 웹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활용도도 크게 개선이 되고 있죠. 어찌되었던 국내 한정으로는 액티브X로 대표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편중화 환경 때문에 그동안 사용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오픈웹을 지원하는 크롬 브라우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에서도 크롬북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포..
2016.02.15 -
네이버가 바뀌는 이유 : 네이버는 한국의 구글인가...? 네이버쉬프트 2010의 포인트
2010년 4월 6일, 네이버 쉬프트 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초대를 받았던 이유는 저는 네이버에서는 명칭상 파워블로그이기 때문이죠 ^^; 네이버가 바뀌는 모습과 선두를 달리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쉬프트 2010이라는 행사의 타이틀은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검색-웹 서비스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행사에서는 라디오키즈, 그리고 칫솔님도 보이시더군요 ^^ 뭐 저는 무명입니다. ^^; 어찌됬던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는 이번에 추후 선보일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가 3개로 나뉜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고 베타 서비스로 7월쯤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군요 ^..
2010.04.07 -
구글 크롬 OS 설치 및 사용해보기
구글이 한달 전쯤 발표한 크롬 OS, 그동안 SD카드를 친구가 빌려가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가 하나도 없어서 시험을 못해보고 있었는데, 어제 SD카드를 돌려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잘 돌아가는 군요, 구글 크롬 OS는 웹브라우져 구글 크롬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컴퓨팅이 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요즘, 어디를 가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PC만 있다면 로그인만으로 한번만으로 OS를 불러다가 쓸수 있는 것이죠... 현재 크롬OS는 소스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한 프로그래머가 실해가능하게 만든 버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USB에 설치를 해서 부팅을 하면 되게 되어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 >..
2009.12.29 -
윈도우의 시대는 가고 클라우드컴퓨팅의 시대가 오는 걸까?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OS.
윈도우의 시대는 가고 클라우드컴퓨팅의 시대가 오는 걸까?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OS. - 윈도우 7, 그리고 맥의 OSX, 다음 경쟁자는 무엇일까..- (블로그 업데이트가 하도 없으면 안되니까...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 얼마전 윈도우7RC버젼을 테스트해봤습니다. RC버젼이 나온지는 꽤 되었으나 그 동안 테스트해볼만한 컴퓨터가 없어서 지금에야 설치해 써보게 되는군요..^^ 간단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기대한것보다는 못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실패 이후 좀 더 날렵하고 효과적인 OS를 기대해온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이번 윈도우7 조차도 XP라는 익숙한 구버젼에 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니까요 ^^ 윈도우7이 비스타보다는 빠르긴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