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런치(2)
-
상무님과 함께한 점심식사 (책보다 사람을 만나라)
2013년 11월에 어느날, 지금 일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의 상무님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우연히 주어졌습니다. 평소대로라면 혼자서 밥을 먹는 일이 많은데, 이 날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상무님이 '따라오면 사줄께'라는 절대 거부할 수 없는 권유에 이끌리게 되었죠 ^^ 인턴을 시작할 즈음에는 SVP(대표이사, CEO)님과 저녁식사를 했었는데, 인턴기간이 끝나날 무렵에는 상무님과 식사를 하게되는군요. (다음에는 전무님과? ^^;;) [예전글 참고]2013/10/20 - [Study^Note] - CEO와 함께한 Dinner (CEO와 점심식사 가격, 파워런치 Power Lunch) : 유통/상품/브랜드의 시대 상무님과의 점심식사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본래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실 것 같은 분이었..
2013.11.17 -
CEO와 함께한 Dinner (CEO와 점심식사 가격, 파워런치 Power Lunch) : 유통/상품/브랜드의 시대
2013년 7월 24일, 지금 잠시 일하고 있는 회사의 CEO를 모시고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낙찰가격 346만 달러)라든지, 애플의 현 CEO인 팀 쿡과의 티타임(낙찰가격 61만달러)을 경매로 붙여 낙찰을 받는 등 CEO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엄청난 경제적 가치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 그런 면에서 볼 때 인턴들에게 시간을 할애해준 CEO와의 치맥 타임은 저에게도 쉽게 잊지 못할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는 40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팀 쿡과의 커피 한잔은 6억 80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가장 최근에 진행되었던 야후의 CEO로 맹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 마리사 마이어의 점심식사 ..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