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블릿(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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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블릿 베가넘버6 태블릿PC처럼 활용하기
베가No6는 6인치급 대형 디스플레이 덕분에 왠만한 상황에서 노트북PC 또는 태블릿PC를 대체할 수 있는 활용법이 있습니다. 제가 베가넘버6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보다는 패블릿에 가깝게 활용했던 부분들을 정리해봅니다. ^^ 1.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 대학강의내용 필기 저는 베가넘버6를 사용하게 되면서 수업때마다 들고다니던 노트북을 안가지고 다닐때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주로 에버노트를 통해서 강의노트 정리하곤 했는데 (수업에 따라 공책에 필기하기 좋은 강의가 따로 있고, 노트북으로 타이핑하기 좋은 강의가 따로 있죠 ^^) 노트북은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지더군요. 지금은 베가넘버6와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랑 연결해서 강의실에서 강의내용을 타이핑합니다. 거치대 없이 사용하는게 눈에 덜 띄는 편..
2013.04.22 -
옵티머스G프로 사용 후기 (옵지프로 후기)
어제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옵티머스 G PRO 블로거데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트윈타워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면접을 보러 한 두번 온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까마득한 옛날 일이 되어버렸군요 ^^ 화제의 스마트폰인 옵지프로(Optimus G Pro)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고, 새로운 기능과 특징점이 시연되는 등 매우 흥미로운 발표회장이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살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구경해보니 디자인적인 면에서 다른 모델을 참고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옵티머스G 프로는 최강 스펙과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인치 Full HD폰인 만큼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
2013.02.19 -
베가 넘버6 후기 : Vega No6 쇼케이스
2013년 1월 29일, 실시간 검색어로도 올라온 팬택의 베가No6(넘버6) 쇼케이스에 초청되어 신제품인 베가 넘버6를 사용해보고 돌아왔습니다. 팬택은 항상 놀랄만한 제품을 내놓곤 하는데, 이번에도 높은 스펙과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예상보다 획기적인 스마트폰이더군요. 국내최초로 Full HD 6인치급(5.99in)제품의 출시를 했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 베가 No6 개발 비화 :: 이번 신제품 쇼케이스를 위해서 정말 많은 베가No6를 전시해 두었더군요. 초청된 인원들도 많았지만 사용해볼 수 있는 기기들이 많아서 준비를 참 잘 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블랙모델들은 일렬로 전시되어 있고, 쇼케이스에 참석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베가넘버6는 화이트 모델이 대세였습니다. ^^ 일단 2013년 첫번째 Fu..
2013.02.04 -
갤럭시노트2 간단 사용 후기 (갤노트2 후기)
얼마전,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디서 이런 폰을 사용해보냐구요? 묻지 마세요. 그냥 이곳저곳에서 신제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집에도 갤럭시노트2를 쓰는 분이 한분 계신데... ㅋㅋ 이거와는 별개로 갤럭시노트2를 사용해본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해봅니다. 내용은 별로 없고, 전체적인 느낌만 다뤄봅니다. 저는 패블릿 열품을 불러왔던 갤럭시노트를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갤럭시노트라는 폰이 활개를 칠 무렵에 저는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의무를 수행중이었기 때문이죠 ^^ 아주 나중에서야 갤럭시노트를 보게 되었는데 첫인상이 그다지 마음에 드는 폰은 아니었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가기에도 너무 크고, 쓸데없이 화면만 큰 것이 아니냐는 것이 저의 견해였죠. 단지 한가..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