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료 메세지 어플은 카카오톡보다 마이피플을 선호하고 있는 편입니다. 발빠른 업데이트로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는 점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카카오톡보다 유용하더군요. 스마트폰앱 말고도 PC까지 지원되서 만능 메신저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피플을 활용하는 4가지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1 스마트폰 어플 아이폰 앱과 안드로이드 앱 모두 나와있습니다. 따로 설명은 필요 없겠네요 ^^ >> 2. PC버젼 아시다시피 마이피플은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Mac)용과 리눅스도 지원되니 최고의 멀티플랫폼 메신저라고 할 수있죠. 아무튼 마이피플이 PC버전이 나온 이후로 네이트온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마이피플 PC버젼 다운받기 :..

Facebook Messenger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이 메신저와 이메일, SMS메세지를 통합한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들 것이라고 해서 주목을 받았었죠 ^^ 아이폰용 Facebook Messenger : http://goo.gl/RWNvc (안드로이드 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페이스북 메세지를 따로 앱으로 때놓은 것 밖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네요. 이런 단순한 기능의 메세징 어플이라면 진작에 나올수도 있었는데 왜 이렇게 뜸을 들였는지 의아해집니다. 페이스북을 잘 사용하는 하드코어(?) 유저라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이나 마이필플 같은 어플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구글이 새로 런칭한 구글 플러스 어제부터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 SNS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는 어려운 입장이지만 사용해보니 꽤 흥미롭네요. - 구글이 내놓은 또 하나의 SNS, http://plus.google.com - 첫느낌은... 마치 Facebook과 Twitter를 합쳐놓은 것 같다고 할까요? 써클을 설정으로 누군가를 Following 할수도 있고, 지인들과 가족들을 다른 써클로 구별해 SN을 꾸며나갈 수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런 그림도 떠돌고 있네요 ^^ 사용해보고 싶으신데 초대장이 없으시다면 지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 *구플 초대장입니다. : goo.gl/c3pKk

트위터 제대로 활용하려면 이래야 하지 않을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트위터의 소셜화, who to follow (추천 팔로윙) 기능 추가 트위터가 점점 영리해 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트위터가 활성화 되면서 Follow기능을 통해 친구들의 근황을 손쉽게 체크하고,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실시간으로 지인들에게 알리는 트위터리안(트위터를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이 증가하고 있군요 ^^; 사실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은 작은 네트워크에 불과한 나의 친구들을 Follow하는 것 보다, 전에는 커뮤니케이션 장벽 때문에 소통하기 어려웠던 특정다수, 또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국경이나 제한없이 자신의 네트워크로 맺을(Follow)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면, 유명사진가를 Follow하여 그 사람 주..

소셜네트워크 통합서비스 번번히 실패하나...? 스푼닷컴, Idtail, 윈도우 라이브 인터넷에서 수많은 정보의 교류가 일어나게 되고,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깅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확산되게 되면서, 누리꾼들이 넷에 공유하고 노출하는 자료는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서 블로깅을 하고, 친구들에게 근환을 알리기 위해 미니홈피를 꾸미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를 하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정리해논 인터넷 서비스, 내가 좋아하는 유튜뷰 영상들, 내가 관리하고 있는 클럽, 내가 올려논 사진들이 있는 웹앨범, 내가 쓰고 있는 메일계정들.... 바로 이렇게 늘어만 가는 수많은 인터넷 활동을 모아보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생겨난 것이 소셜네트워크 ..

새로운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성공할 수 있을까? 싸이월즈. 페이스북. 트위터. vs 야후펄스 구글미 스타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말이 어느덧 누구에게나 익숙해 졌습니다. ^^ 기업에서도 이제 취업지원자의 디지털 인맥(트위터와 블로그)을 본다고 하니 말 다했죠 ^^; 세계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등장하기 오래전부터 국내의 미니홈피 문화를 만들어낸 싸이월드는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고, 사실상 싸이월드를 대신할 만한 서비스가 생겨났다 하더라고 싸이월드의 명성을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이죠 ^^; 블로깅이 발전함에 따라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잠시 주춤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블로그 이후 마이크로블로깅이라는 신 영역이 등장함에 따라 ..

마이크로블로깅과 메타블로그가 결합한다 : 트렌드를 이끄는 블로깅 토픽미 / 펌플 / ruby(올블로그 루비) / tweetmeme 마이크로블로깅이란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의 요점을 간단히 정리하여 올리는 블로깅을 말합니다. 제일 대표적으로 트위터가 있지만, 사실 트위터는 SN의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죠 ^^; 해외에서는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나 토픽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리는 트위터와 블로그의 중간에 속하는 텀블러(Tumblr)란 서비스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블로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 때문에 해외에는 이런 마이크로 블로깅도 활성화 되어있죠 ^^; 그런데 국내에서 최근 조금 다른 움직임이 보입니다. ^^; 해외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국내 다음뷰 와 비슷한 (약간은 다른 방식이지만..

트위터로 분실물 주인에게 돌려주기 프로젝트 [트위터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준 사연] 저도 최근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가 국내에 소개되기 전부터 마이크로블로깅에 대한 연구(?)는 해오고 있었는데 직접 써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죠 ^^ (당시 연구만 하느라 친구들을 거의 트위터를 사용하지도 않고 해서...)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점차적으로 트위터리안(트위터를 즐기는 사람들)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저도 트위터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Koreantweeters에 등록도 하고, 관심있어 보이는 불특정 다수를 Follow하기 시작했죠 ^^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맞팔 문화가 생겨서 표준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 Koreantweeters에 등록된 내 계정... - (저는 그렇게 인기있는..

외국 친구들은 어떤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할까? 해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 외국 싸이월드 그리고 SNS - 이제는 싸이월드가 전부가 아니다. - '미니홈피'로 대표되는 싸이월드가 온라인 인맥 플랫폼으로 발전한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넷상에서 친한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서비스를 Social Network Service, SNS라고 줄여 말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각광받기도 하고, 때로는 쓸데없는 잡담을 나누거나 자신의 미모를 뽐내는 셀카전용의 공간으로 전락해버리기도 하는 재미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죠 ^^, 아무튼 우리나라에는 싸이월드라는 거대한 인맥 커뮤니티가 있듯히, 외국 친구들은 어떤 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한번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