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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화창한미래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이 세미나는 미래부 최문기 장관님과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화창한 미래 콘서트'의 개최 취지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미래부에서 ICT 창업문화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함께 실제 창업을 꿈꾸는 인재들과 의견을 모아보고자 열리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창업을 적극 장려하는 만큼 창업을 독려하고 인큐베이션 할 수 있는 제도와 기관들의 설립도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창업문화의 현재모습을 재조명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주제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 같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찾아가는데 약간 힘들었지만 ^^ (한양대는 예전에 마라톤 대회 때 와본 기억이 나네요) 일찍 출발한 덕에 늦지 않고 취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개그맨 남희석님을 대기실에서 잠깐 뵐 수 있었습니다. ^^ 

이 날 진행은 남희석님 덕분에 많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드디어 회장에 들어왔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인데도 회장을 꽉 채울 정도의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아마도 최문기 장관님을 직접 뵙고 창업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들을 이끌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국내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 정신이 있는 청년이라면 이번 강연을 절대 놓칠 수 없었겠죠. :)




자리를 꽉 채운 미래의 창업자들, 기자들도 많이 왔다.




창업을 이야기 합니다 : 화(話)창한 미래 콘서트



이날 오프닝 무대로 초청된 밴드 '해피 바이러스'의 위플레이



사회를 맡은 개그맨 남희석님



이 날 최문기 장관님은 이례적으로 청바지를 입고 자리에 나와주셨는데요, 회장에서 작은 화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도 청바지를 입고 나오려다가 장관님을 뵙는 공식행사인 만큼 면바지를 입고 왔다고 하는데, 장관님이 청바지 차림으로 자리를 빛내주셔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네요 ^^



이날 최문기 장관님은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처럼 노트북 하나와 서버몇대를 이용해 페이스북이라는 엄청난 가치를 가진 서비스를 만들어낸 것처럼 국내에서도 IC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에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미래부의 취지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창조경제란 결국 이해하기 힘든 경제용어가 아니라 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며, 그래서 창업은 '창조'와 같다는 말씀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게스트로 실제 창업을 하여 모바일 게임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양대 학생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도 함께 토크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창업이라는 것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연한 도전과도 같다는 의견과, 실제 창업을 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토로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먼저 창업을 위해서 물리적으로 부족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디어를 나누고 토로할 수 있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지원제도와 센터시설이 많은 것은 같은데 한곳으로 모아진 포털 사이트 같은 서비스가 아직 없다는 점이 문제제기가 되었는데요,


이에 맞춰 최문기 장관님은 미래부에서 곧 오픈할 '창업경제타운'이라는 웹사이트를 곧 오픈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창업경제타운은  국내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으고, 앞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종합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허브시스템을 구축하는 미래부의 의지가 담긴 플랫폼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를 통해 창업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직접 창업멘토가 되어 후배 CEO들을 이끄는 멘토링제도와 문화를 만들겠다는 대처안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창업문화와 관련제도에 관한 많은 질문들이 제기 되었는데요 ^^ 정말 좋은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제기된 질문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창업에 실패했을 경우 우리의 사회적 인식이 '실패'라는 것에 너무 많은 초점이 맞추어저 창업은 마치 번지점프와 같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이에따라 정부가 앞장서서 '실패'도 자산이 될 수 있는 사회제도를 구성하고 계속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패자부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매우 유익했던 것 같네요 ^^



방청객에서도 이어진 질문들이 많았다!



질문에 대답을 하는 카카오 이석우 대표



'창조경제타운'을 오픈하여 창업지원자들을 적극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는 최문기 장관



저도 창업(기업가정신)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미래부가 이끌어나갈 창조경제문화 구축에 큰 기대가 갑니다. 창조경제포털은 이르면 이번달 안에 오픈이 될 것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창조경제타운 ::

https://www.creativekorea.or.kr/




기념사진 촬영 ^^



이날 화창한 미래콘서트에서 다뤄진 더 자세한 내용이 더 궁금하시면 아래 미래창조과학부 블로그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 화(話)창한 미래콘서트! 최문기 미래부 장관 청년들과 소통하다! ::

http://blog.daum.net/withmsip/237


:: 최문기 장관이 청바지를 입은 까닭은? ::

http://blog.daum.net/withmsip/238



그리고 화창한 미래콘서트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제가 최근에 알게된 창업자와 관련된 영상을 소개해봅니다. 'Pinterest'를 창업한 벤 실버먼은 그가 핀터레스트를 창업하기 까지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창업자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고 있네요 ^^ 




* 영상이 약간 길지만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될만한 영상입니다. ^^

** 앞으로 곧 있을 미래부의 '창조경제타운' 오픈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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