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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부터 발효되는 단통법 때문에, 또는 기타 약정에 묶이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미개통 폰 구입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요즘 그 상태입니다.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녀석은 갤럭시노트4! 지금 구입할지 말지 고민 중 입니다.


오늘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와서 가격 문의를 해봤습니다. 9월 26일 공기계 가격이 공개되었는지 이제 알 수 있네요. 공기계 미개통 단말기 가격은 105만 7천원, 딱 예상했던 가격입니다. 출고가가 95만 7천원이니 정확히 10만원 플러스 되었군요.



(참고로... 갤럭시노트3의 출고가는 106만 7000원 이었습니다. 공기계 가격은 116만 7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갤럭시노트4는 이전 세대의 기기보다 약 11만원 정도가 저렴해진 것인데... 삼성 공식 사이트에서 이미 갤럭시노트4 개봉기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어서 다들 아시겠지만, 구성품 중 배터리 1개와 거치대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내친 김에 갤럭시노트4 배터리를 따로 구입하면 얼마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2만 6천원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거치대는 1만 7천원입니다.


자... 그럼 계산을 해보죠. 배터리 한개가 2만 6천원, 거치대가 1만 7천원이면 출고가에서 4만 3000원이 절감된 셈이네요.




출고가 기준으로만 생각해보면 95만 7천원에 4만 3000원을 더해야 본래의 가격이 되니...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정확히 100만원이 될 뻔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배터리와 거치대가 빠지면서 100만원 미만의 출고가가 가능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배터리 2개, 거치대 포함해서 99만 9천원(100만원)으로 내놓을까... 아님 배터리 하나만 주고 95만 7천원으로 출고가를 책정할까 내부적으로 참 고민을 많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해외 판매되는 제품과 박스구성을 동일하게 해서 원가절감이 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 나라별로 패키징이 달라지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국내 스마트폰도 글로벌 스탠다드 인 듯...


*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08만 9천원에 공기계를 판매하고 있고, 회원가는 105만 6천 330원이네요. 참고하시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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