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0. 18:16ㆍIT⚡리뷰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거치대 위에 올려두고, HDMI 케이블로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고, 입력장치 키보드와 마우스는 모두 무선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노트북 작은 화면이 아니라 큰 화면으로 작업하는 것이 편하기에... 집에서는 노트북을 도킹(?)해서 데탑PC처럼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이나 사무실에 노트북을 비치해두고 쓸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노트북 거치대 제품은 파우트 POUT 입니다. 여러 노트북 스탠드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회전이 되고 적당한 높이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우트 아이즈4 노트북 거치대
먼저 POUT EYES 4 노트북 거치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 박스를 오픈해보면...
요렇게 안전포장이 되어 있어요. 흡집이 안나도록 비닐 포장이 되어 있구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메탈 그레이인데요. 살짝 아이폰11프로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미드나잇 그린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두면 적당한 경사면 각도를 통해서 거치가 됩니다. 그리고 밑면을 살펴보면...
말씀 드린 것처럼 회전이 가능하죠 ^^ 파우트 EYES4 거치대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메모지나 필기도구 등을 넣어놓으니까 편하더군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놓아두면 되지 공간절약도 되구요.
경우에 따라서 각종 케이블을 중앙에 보이는 구멍으로 통과시켜서 선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딱히 선정리를 할 필요가 없기에 그냥 쓰곤 하지만요 ^^
마침 지인도 같은 파우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에 컬러만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메탈그레이라서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오른쪽은 실버 모델입니다. 역시 맥북 실버(?) 계열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다 구경을 해봤으니 살용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볼까요?
위와 같이 한쪽에 노트북을 거치대둘 수 있어서, 듀얼 모니터를 쓰는 효과도 있죠. 제 경우에는 넷플릭스를 한켠에 놓고 보면서 작업을 해야 할때, 노트북에는 넷플릭스를 전체화면으로 틀어둡니다. HDMI 케이블로 연결된 화면에서는 사진 편집이나 블로깅을 하구요. ㅎㅎ
회전형 이기에 빙글빙글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파우트 노트북 거치대를 써보면 다른 휴대용 제품은 별로 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사용감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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