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명동할머니 국수
2011. 12. 31. 02:14ㆍ맛집🍧Food
반응형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부모님을 모시고 명동에 나갔습니다.
예전에 블로그 관련으로 명동 할머니국수 본점에 가본적이 있는데...
맛집다운 분위기와 50년이 넘도록 국수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었거든요 ^^
명동에서 이런 곳을 찾기가 힘든데... (저는 이렇게 역사가 깃든 장소를 좋아하거든요 ^^)
가격도 괜찮고, 예전 국수맛은 이랬겠구나... 상상도 하게되는 맛집입니다. 명동에서 밥을 먹으려면 보통 한사람당 만원씩 생각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서 추천하고 싶기도 하구요 ^^
아무튼... 저번에 이곳을 찾았을때 먹어본 두부국수 (4000원)을 시켰습니다. 할머니국수와 같지만 두부가 들어가있죠 ^^
그리고 저는 온계국수(5500원)를 시켰습니다. 칼국수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봐야 겠네요 ^^
이번에 가보니 오뎅국수(5000원)가 있더군요 ^^
이렇게 해서 14500원에 늦은 점심을 즐기고 왔습니다. 부모님과 주말을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값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에게 가장 어렵다는 이 '시기'에 말이죠 ^^
국수가 생각나시면, 가끔 명동 할머니국수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명동본점은 가보는 의미도 있고, 가격부담이 크지 않으니까요 ^^ 참고로... 이곳은 카드계산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 음식점 분위기가 일단 카드와는 거리가 먼듯 :)
아참, 찾아가는 방법은 GPS 스마트폰 지도를 참고하시길... -_-;;
명동은 설명하기 힘들어요 ^^ 게다가 전 타고난 길치라는..
예전에 블로그 관련으로 명동 할머니국수 본점에 가본적이 있는데...
맛집다운 분위기와 50년이 넘도록 국수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었거든요 ^^
- 50년동안 이 자리에서 운영되어온 명동 할머니 국수 -
명동에서 이런 곳을 찾기가 힘든데... (저는 이렇게 역사가 깃든 장소를 좋아하거든요 ^^)
가격도 괜찮고, 예전 국수맛은 이랬겠구나... 상상도 하게되는 맛집입니다. 명동에서 밥을 먹으려면 보통 한사람당 만원씩 생각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서 추천하고 싶기도 하구요 ^^
- 비교적 저렴하고 양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
- 특선메뉴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
아무튼... 저번에 이곳을 찾았을때 먹어본 두부국수 (4000원)을 시켰습니다. 할머니국수와 같지만 두부가 들어가있죠 ^^
- 이것이 두부국수 -
그리고 저는 온계국수(5500원)를 시켰습니다. 칼국수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봐야 겠네요 ^^
- 온계국수 -
이번에 가보니 오뎅국수(5000원)가 있더군요 ^^
- 오뎅국수 -
이렇게 해서 14500원에 늦은 점심을 즐기고 왔습니다. 부모님과 주말을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값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에게 가장 어렵다는 이 '시기'에 말이죠 ^^
국수가 생각나시면, 가끔 명동 할머니국수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명동본점은 가보는 의미도 있고, 가격부담이 크지 않으니까요 ^^ 참고로... 이곳은 카드계산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 음식점 분위기가 일단 카드와는 거리가 먼듯 :)
아참, 찾아가는 방법은 GPS 스마트폰 지도를 참고하시길... -_-;;
명동은 설명하기 힘들어요 ^^ 게다가 전 타고난 길치라는..
[관련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