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30)
-
노래를 불러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는 midomi
전에 알게된 웹사이트인데 꽤 흥미로워서 소개해봅니다. 귀에는 익숙한 음악이지만 노래제목을 모를때 노래를 불러서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앱 (네이버나 다음 어플)에 이런 기능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 노래를 불러서 찾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 :: midomi 바로가기 :: http://goo.gl/61UNq 웹사이트에서 'Click and Sing or Hum'을 클릭해서 마이크에 노래를 부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전 마이크를 연결하기가 귀찮아서 이 사이트에 소개되어있는 아이폰어플을 다운받아서 실험해봤습니다. (어플은 SoundHound입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있습니다.) 음악이 흘러나올때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갖다대어 검색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실제로 노래를 불러 그걸..
2011.08.20 -
유튜브에서 아티스트별로 음악찾기 / Youtube에서 음악을 듣자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알게된 유튜브관련 팁입니다. 유튜브에 음악채널이 따로 있다는 것은 아시죠? http://www.youtube.com/music >> 유튜브에서 아티스트별 음악듣기 유튜브 Music페이지에서는 공연정보나 최근 인기있는 Pop을 쉽게 찾아서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Artist별로 리스트를 뽑아 볼 수가 있는데... www.youtube.com/artist/가수명 으로 URL을 입력하면 되죠 ^^ 예를 들어 : http://www.youtube.com/artist/linkinpark 로 이동하면... 린킨파크의 음악들을 쭉 살펴볼 수 있죠 ^^ 왼쪽 하단에는 아티스트의 콘서트 정보도 나옵니다. 이번 2011년 9월 6일날 린킨파크가 서울에서 공연한다는 정보를 쉽게 확..
2011.08.20 -
음악을 듣자! : 무료 음악감상 사이트 Grooveshark / mp3 무료 스트리밍 감상
인터넷에서 빨리 음악을 찾아서 듣고 싶을때가 있으실 겁니다. ^^ 그때 가장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는 뭘까요? 혹 Grooveshark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알아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 Grooveshark 바로가기 :: http://goo.gl/j0ZuI 그루브샤크는 간단한 검색만으로 많은 음원들을 무료로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재생할 수도 있고, 페이스북이나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자신만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꾸밀수도 있네요. 뿐만 아니라 한글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국내가요인 Kpop도 검색이 잘 되는 편입니다. ^^ * 한 30분정도 사용해봤는데... 최근에 찾아본 무료 음악감상 사이트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 :: Grooveshark 바로가기 :: h..
2011.08.20 -
구글+ 피카사 사진을 백업하는 구글 테이크아웃 Google Takeout
아시다시피 전 구글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Facebook+Tumblr = '구플'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전 그저 개인적인 사진창고로 사용하고 있네요. 2048*2048픽셀 해상도 이하의 사진들을 다 원본으로 모두 다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사진정리를 하고 있죠 ^^ 구플은 피카사계정과 연계되어 사진이 올라갑니다. 2048픽셀 이하의 해상도로 올리면 이미지 메타데이터도 다 살아있는데 용량과 관련없이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피카사 서비스는 1gb무료이지만, 2048픽셀 이하의 이미지는 전체용량에 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전 예전부터 피카사 사진앨범을 꽉찰정도로 모두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플계정이 연계되면서 몇몇 이미지를 제외하고 모두 용량제한이 풀려 지금처..
2011.08.20 -
레뷰 머그컵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레뷰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공포영화에 대한 짧은 글을 남겼는데 또 한번 당첨이 됬네요. 예전에 스포츠카에 대해서 글을 남겼을때도 머그컵을 받았는데 이제 레뷰머그컵만 3~4개 정도 있습니다. ^^ 그런데 받으면 받을수록 더 받고 싶어지는게 레뷰 머그컵이에요 ㅋㅋ 레뷰 머그컵 중 블랙, 레드, 화이트 이렇게 있는데... 혹 다른 컬러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레뷰에서 기념품 이벤트를 응모해 본다면 새로운 컬러를 기대해 봐야겠군요 ^^
2011.08.19 -
끈 묶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트 : 등산 낚시용 매듭 배우기 Animatedknots
이번주에 여러 클래스(수업)를 들었는데... 그 중의 한 과목이 Knot(매듭) 이었습니다. 지금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러가지 종류의 매듭을 할 줄 알아야 하거든요 ^^ 등산이나 낚시를 할때 쓰는 매듭을 배우는가 하면, 목숨을 잃지 않도록 긴급상황에 배워야 하는 매듭들도 있습니다. 여러종유의 매듭을 종류별로 배울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 :: Animatedknots 바로가기 :: http://goo.gl/u6plm 매듭을 묶는 법을 숙지해서 위기시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Square Knot, Figure 8, Overhand Knot등 여러가지를 연습하고 있죠 ^^
2011.08.19 -
스타일리쉬 액션 Dead Fantasy : 파이널 판타지와 DOA 킹덤하츠 캐랙터 팬무비 / 데드판타지 Monty Oum 애니메이터
아주 오래전에 Dead Fantasy라는 팬무비를 보게 되었는데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파이널 판타지와 데드 오어 어라이브 캐랙터가 나와서 듀얼(Dual)을 하는 내용의 무비인데 압도적인 액션씬이 일품이죠. 마치 헐리우드 액션을 보드는 듯한 뛰어난 무술씬과 게임의 배경코드를 잘 섞은 영상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이 나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 이 팬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은 Monty Oum이라는 사람인데,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이런 무비를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의 천재적인 애니메이터 기질을 인정받고 Midway Games, Namco Bandai등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Dead Fantasy도 5까지..
2011.08.18 -
삼성 크롬북 국내출시 : 대체 누가 살까?
크롬북은 아시다시피 구글 크롬 OS가 들어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에서 다른 노트북보다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노트북에 인터넷브라우저만 깔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작업을 웹을 통해 해야 한다는 것이죠. (예전글 : http://windwaker.net/485) 일단 제조사에서 장점으로 뽑고 있는 포인트는 클라우드시대에 걸맞는 기기라는 것이겠죠. 10초 부팅, 배터리 사용시간 8.5시간, 가벼운 무게, OS 자동업데이트 및 바이러스 걱정도 없고, 웹에서 주된 컴퓨팅을 하는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젯(gadget)이긴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WiFi모델이 64만원이라니...)과 윈도..
2011.08.18 -
포토바인, 트위터 풍의 사진 SNS : 구글 photovine
얼마전 포토바인(Photovine.com)이라는 새로운 사진공유 서비스를 구글이 준비하고 있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초대장을 신청해두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어플이 업데이트되면서 그냥 오픈되었네요 ^^ (이럴꺼면 초대장은 왜 신청받은건지..) 일단 첫인상은 구글스럽지 않은 독립적인 서비스로 운영된 계획으로 보입니다. 구글 지메일 계정으로 연동되는 것도 아니고, 초대장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메일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고, 전체적인 느낌은 포토+트위터라고 해야 할까요? ^^ 사진을 찍어 올려서 공유하는 동시에 같은 테마들의 사진들을 연결해서 볼 수 있고, Following 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는 등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에 사진이라는 매체를 끼워넣은 듯한 서비스입니..
2011.08.18 -
저자 막시무스의 트위터 주소를 찾아 헤매다 알아낸 사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이죠 ^^ 대학 몇학년때인가 베스트셀러 책들을 할인해서 팔고 있었는데 눈에 띄어서 직접 구입한 책이기도 합니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 구입하는 것은 거의 처음이었죠 ^^ 간단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유쾌한 농담사전과 같이 현 사회를 풍자하는 글이 마음에 들어 2권도 구입했고... 이탈리아에 연구원으로 떠나게 되었을때 비행기에서 읽고싶은 책을 찾다가 '날마다 조금씩 부드러워 지는 법'도 구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던 이 책을 쓴 저자의 필명이 막시무스인데 (본명은 이근영님) 인터넷 뉴스 프레시안의 대표이기도 하죠. 최근에 그가 집필한 책인 '막시무스 트위터 명언집'에 관심이 생겼는데..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