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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PC 바이오P (VAIO P)와 아이팟의 공통점?
VAIO P (바이오 P)모델을 만나다... 링크... 바이오 P모델 사진을 찍다... - 넷북이 아닌 신개념 노트북으로 불리기 바라는 VAIO P - 최근 재미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바이오 P 노트북입니다. 주 타킷은 여성.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을 쓰기 원하는 20~30대를 노린 제품이죠. ^^; 기계적인 성능보다는 하나의 패션아이콘을 노린다는 점에서 왠지 모르게 아이팟과 같은 느낌입니다... 소니에서는 바이오P가 넷북이 아닌 '포켓 스타일 노트북'이란 명칭으로 포지셔닝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의도는 어찌됬건 지금은 이미 소니의 넷북으로 인식되어진 상태입니다... 최근 블로그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노트북이죠 ^^; 어떤 블로거는 디자인을 논하고, 어떤 블로거는 성능을 평가하기도..
2009.02.24 -
디카 잘 사는 법 / 디지털카메라 현명하게 고르는 법
[디카 잘 사는 법] 디지털 카메라 현명하게 고르는 법 2009년에 작성한 글이라 지금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네이버 메인, 다음 메인에도 잠깐 소개된 글이라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남겨둡니다. ^^ 일단 자신이 원하는 카메라가 무엇인지 아는 것 부터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색감이 마음에 드는 것, 가지고 다니기 편한 슬림형, 디자인이 예뻐서 눈길이 가는 것, 화소가 가장 높은 것, 가격이 저렴한 것, 선호하는 브랜드 등등... 컴팩트 카메라를 고를 때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한 것은 어쩌면 화소와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와 가격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단순히 '사진이 잘 나오는 카메라' 일지도 모르죠 ^^; 사진이 잘 나오는 카메라를 고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따져봐야 할 조..
2009.02.19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1,2권을 재밌게 읽으려면...
개미를 읽고, 멋진 충격에 휩싸이고..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을 읽으면서 그 때의 느낌을 다시 끔 확인했던 적이 있다. 이 책은 참 재미있는 책이다... 개미에서 나온 인물과 타나토노트에서 나온 인물이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고, 작가 자신도 소설 속에 그 모습이 투영되고 있다. 실제로 작가가 은근슬쩍 소설에 출연하기도 한다. (천사들의 제국에서 작가 자신이 소설에 나타나는 느낌을 준다.) 때때로 책의 인물들이 책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자신이 소설의 주인공이라는 것) 참으로 재밌는 발상이며 동시에 그들은 '여행의 책'처럼 책을 통해 생명을 얻기를 원한다.. 작가도 은근 그걸 즐기고 있다... 이 책은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을 읽지 않는다면 50%정도의 재미만 맛 볼수 있을 것이다...
2009.02.18 -
디카 사진잘찍는 법
디카(컴팩트 카메라)로 사진잘찍는 방법 카메라를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 1. 카메라의 특징을 파악하자 컴팩트 디카는 카메라마다 조작방법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기능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얼을 한번 읽어서 기능들을 한번씩 테스트 해봅시다... 최근 컴팩트카메라는 대부분 손떨림보정기능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풍경, 인물, 석양, 불꽃놀이, 접사, 음식 등등 상황에 맞는 촬영모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런한 모드들을 잘 활용해 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2. 얼굴인식기능과 반셔터 기능을 활용하자 가끔 카메라셔터를 한번에 눌러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계신데, 디카는 기본적으로 반셔터로 초점을 잡아야 합니다. 셔터를 살짝 반 정도 누르면 초점이 잡힙니다. 컴팩..
2009.02.16 -
움직이는 피사체를 잘 찍는 방법
움직이는 피사체를 잘 찍는 방법 사진을 찍다보면,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피사체를 찍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DSLR 초보분들에게 가르쳐 드리는 몇 가지 Tip! ^^ 사진을 흔들리지 않게 찍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맑은 낮에 찍어야 겠죠^^;;; (퍼억;; 당연한 얘기를;;) 만약, 밤에 어두운 야외에서 사진을 찍으실 경우에는.. 후레쉬 (내장후레쉬, 또는 스트로보)와 삼각대 없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맑고 화창한 날 대낮이라면, 정말 어떻게 찍어도 흔들리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흐리거나, 실내이거나, 조명이 부족한 곳이라면, 일단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경우 흔들릴 수 밖에 없죠. 그러면 어떻게 찍..
2009.02.15 -
[북촌길맛집] 용정 : 굴짬뽕 맛집 (서울 창덕궁 맛집)
굴짬뽕 맛집. '용정' 서울 창덕궁 북촌길 맛집 - 창덕궁 옆 북촌마을 길에 있는 '용정' 겨울에는 굴짬뽕 특선요리를 한다 - 겨울철에 별미인 굴짬뽕을 맛있게 한다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북촌길에서는 제일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하는데 예전부터 맛집으로 여러매체에서 방영이 된 모양이네요 ^^; 사실 이렇게 맛있다는 곳에 소문을 듣고 가면 기대만 못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처음 먹어본 굴짬뽕 맛이 꽤 맛있었습니다. 이 곳은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소개가 된것 같진 않네요... Myfriday에서 나온 북촌길 맛집 지도가 있길레 가져와봤습니다. 북촌길은 예전부터 맛집이 많아서 다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해지던 곳입니다. ^^; - 창덕궁 왼편으로 난 북촌길에 바로 보이는 중국집입니다. - - 겨울철에만 먹을 ..
2009.02.14 -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아이템. 신개념 노트북모니터 싱크마스터 랩핏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아이템 신개념 노트북모니터 싱크마스터 랩핏 넷북(미니노트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사용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데스크탑형 제품보다 노트북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노트북전용 IT기기도 많이 나오게 되네요 ^^; 이번에 출시된 '랩핏'이란 제품은 특히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넷북을 사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눈길을 끌만한 뉴스네요 ^^; 큰 화면의 활용성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주로 밖에 나가서 컴퓨터가 필요할때 사용한다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도 요즘에는 인테리어를 위해서 일부러 작은 노트북을 구입하기도 하니까요... 특히 그런 사용자층에게서 꽤 좋은 호응을 받을 것..
2009.02.13 -
디카추천 컴팩트디카추천 : 사고싶은 카메라는?
디카 추천 / 컴팩트디카 추천 2009년 사고싶은 디카들 - 2009년 초반... 사볼만한 카메라를 모아보다... - 최근들어 컴팩트 디카의 관심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잠깐 생각난김에 디카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 카메라 매니아로써 그 동안 서브로 쓰려고 눈여겨본 모델들도 있고, 최근들어 그 능력을 인정받은 모델들도 있습니다. 어느 것을 골라도 후회없을만한 디카들입니다. 2009년 초반 디카를 새로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라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_^ 마음에 드는 디카를 골라보세요~ >> 1. 캐논 Ixus 870is / Ixus 980is - 컴팩트 카메라의 대명사 IXUS 시리즈 - 뛰어난 화상, 무난하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카메라를 찾을 때 첫번째로 추천되는 카메라들입니다. 특히 이 ..
2009.02.13 -
[영화리뷰] 사진관련영화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연애사진
사진관련영화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연애사진 링크가 좋아하는 사진 관련 영화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Heavenly Forest) - ただ、君を愛してる, 2006 저는 일본영화를 그 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본영화는 대부분이 해피엔딩이 없고 평온한 일상 속에서 서로 맹목적인 대사만 주고받다 결국은 Sad story로 마무리는 짓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두 편의 작품이 있습니다.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좋아하고 두 영화 모두 한 스토리라인으로 다른 이야기를 다룬 개별적인 영화라서 메우 아끼는 작품들입니다.. 첫번째 영화는 입니다. 타마키 히로시, 그리고 미야자키 아오이등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일본..
2009.02.04 -
구글 애드센스 수표 받아서 환전하기 까지 (추심 선불)
- 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표- 100불을 받기 위해 정확히 1년이 걸렸네요... ^^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것은 2008년 2월, 그리고 수표를 받은 것은 2009년 2월입니다.. 101불을 받았는데 추심 수수료 등등 해서 만원을 제외하면 12만8천원 정도네요.. ^^; 수표를 받게되면 국민은행이나 기업은행 중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은행에 먼저 가봤는데.. 추심하는데 20일정도 걸린다고하고, 역시 외환수표는 국민은행이나 기업은행에서 추심선불을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명색이 네이버파워블로그 인데 티스토리에서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100명이 블로그.. ^^; 결국 100불을 채우기 위해서 1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군요.. 애드센스를 달아놓고 ..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