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추진했던 프로젝트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저는 생각보다 (?)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주말이 더 바쁜 요즘, 2015년 1월 득템한 아이템을 정리해봅니다. 작은 아이템들이지만, 나중에 '내가 이걸 어디서 받았더라?' 돌이켜볼 때 블로그에 써논 글들을 찾아보면 추억이 되살아나더군요. :) Sony MicroVault 32gb OTG USB 먼저 소니 32gb USB 메모리입니다. OTG가 되는 녀석이라 MicroVaul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뒷면을 살작 비틀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MicroUSB 포트가 나옵니다. 소니 관련 이벤트에 당첨되어 택배로 받은 것인데... 큰 박스에 이 녀석만 담겨와서 '텅빈 박스를 왜 보냈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2014년 상반기에 득템한 아이템들을 모아봤습니다. (?) 가장 첫번째로 2013년 12월에 일하던 회사에서 작별하면서 받은 레어아이템 USB가 있네요 ^^ 어밴져스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 USB입니다. 토르2 다크월드 영화의 프로모션으로 제작된 소장품이라 최근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MARVEL USB 보다 살짝 고급스럽습니다. :) 용량은 8gb인데... 망치의 무게는 살짝 묵직하네요. USB 저장장치로 쓰기보다는 장식용으로 컴퓨터 앞에 놓아두면 멋집니다. :) 보통 캐릭터 디자인이 되어 있는 USB는 컴퓨터 케이싱 환경에 따라 사용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서... 제품안에는 Extention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나름 레어템이고...

니콘 파워블로거 최우수자로 선정돼 득템한 빌링햄 가방, 그리고 니콘 Nikkor 35mm F1.8G 5월에는... 이른바 '득템'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니콘에서 파워블로거로 짧게 활동하면서 최우수자로 선정되서 받은 선물입니다. ^^ 빌링햄 가방은 카메라 가방계의 명품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카메라 가방에 큰 돈 투자를 안하는 저에게는 꽤 의미있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 1등을 하니 기분은 좋네요 ^^ 이탈리아에 있을때도 사본적이 없는 명품가방을 받았으니까요 ^^; [빌링햄 가방: Small Hadley] [니콘 Nikkor 35mm F1.8G 렌즈 ] - 신기한 모양이다. - ( 후드는 이렇게 생겼군요 ^^ ) - '카페렌즈'라 는 별명을 가진 이 렌즈는 단렌즈 중에서 활용성이 가장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