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헤매다 찾아들어간 곳입니다.평소 야채곱창을 좋아하는데요. 왠지 곱창 전골이 맛있어 보이더군요.이곳은 인기가 있는 맛집이라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도 살짝 기다려야지 자리가 나더군요 ^^ 들어가기 전에 가격을 확인해봤습니다. ^^ 내부는 넓은 장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리를 잡으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곱창전골 3인분인 것 같네요 ^^ 살짝 기름이 있는 것 같아서 떠내고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 곱창전골 맛을 평가해보자면, 완전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서 정말 맛있더군요. 한마디로 간이 정말 잘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제공되는 반찬도 곁들여 먹기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운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새로 생긴 마이사거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남도육미'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남도육미는 숙성 삽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고기맛집으로 별미라고 할 수 있는 칠게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더군요. ^^ 미아사거리 2번출구에서 안쪽 골목으로 쭉 걸으면서 들어가면 남도육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쪽 주변에는 요즘 새로생긴 맛집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 이름값하는 고깃집 남도육미 들어가기 전에 밖에 쓰여진 글을 읽어보니 오픈 기념으로 고기 1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껍데기와 전복,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온다고 하네요 ^^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 얼른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고기값이 참 착하네요 ^^ 주문한 음식은 생삼겹살 2인분, 생목살 1인분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식사를 할 겸..

맛집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 미아사거리(미아삼거리)에 쭈꾸미 맛집이 있다고 듣게 되어 지인들과 식사도 할겸 찾아가 봤습니다. 미아사거리 근처에 거주하게 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곳은 처음 알게 된 곳입니다. ^^ 들리는 바로는 꽤 오래된 전통을 자랑해서 '맛집'으로 불리울만한 장소라고 하네요. ▲ 가격표 참고 (3명이서 먹으니 4만원 정도가 나왔다) 주문한 음식은 쭈꾸미와 삽결살이 함께 나오는 '쭈삼' 철판볶음입니다. 1인분 가격인 12,000원, 3인분을 계산해보니 3만6천원이네요. 나중에 밥 2인분을 볶음밥으로 추가해서 총 4만원을 계산했습니다. ▲ 카레 양념장이 나온다. 쭈꾸미를 찍어먹으면 된다고... ^^ 어떤가요? 맛있어 보이나요? ^^아 참, 매운맛은 '중간'으로 주문했습니다. 크..

왜이리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지 선뜻 잘 이해되지 않는 장소 '미아사거리' (구 미아삼거리)에 스타벅스가 오픈되었더군요. 2014년 12월 23일부터 개점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마침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남아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미아CGV 옆 건물. 스타벅스는 노트북과 무선인터넷 (Wi-Fi)만 있으면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블로거들에게 성지(Sanctuary)로 불리우는 곳이죠 :) ▲ 미아사거리 스타벅스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군요. 자리는 많지만 벌써부터 피크타임에는 앉을 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약간 어수선한 느낌도 다소 있지만 매장은 깨끗한 편이네요. 단점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이 많이 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