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는 정말 바쁘게 지냈네요 ^^ 한 2주 정도 지났는데 다시 몬스터길들이기(몬길) 관련 포스팅입니다. 몬길 7성 선택권 이벤트 이후에도 열쇠없이 모험을 돌 수 있는 주말 프리패스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7성 두 마리를 녺여서 다른 7성 몬스터 하나를 뽑는 '융합 시스템'(재뽑)에 대한 거론도 나왔고, '나래' '쇄도의 서슬' '도로시' '스미레' '천공의 베르나' '흑련' '신궁 레그루스' 등 투표로 상향 조절이 필요하다고 요청된 1~7위까지의 몬스터 들이 상향 패치되었습니다. 일부 스킬 및 스탯계수 상향이 이루어졌죠. ^^ 저는 '나래', '쇄도의 서슬' '천공의 베르나' '신궁 레그루스'를 갖고 있는데, 조금씩 좋아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신궁 레그루스..

몬스터길들이기에 조금 소홀해지고 있었는데, 빼빼로데이인 오늘 (2014.11.11)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가 나왔군요. 이번 업데이트는 UI 디자인 변경, 새로운 7성 캐릭터, 기존 모험던젼을 재활용하는 보상미션, 전설의 탑, 그리고 한계돌파 (초월) 시스템 추가 등 참 다채로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꺼번에 이것저것을 다 시도하는 듯한 느낌이군요. 점차적으로 같은 계열사의 게임인 '세나'와 유사한 게임시스템을 채용해 나가고 있는데, 딱히 몬길만 그런것은 아니고 최근 대부분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서로의 게임성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미리 채용된 시스템들은 캐주얼 RPG라는 큰 카테고리의 특성상 검증된 시스템이라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어찌보면 몬길이나 세나의 시스템이라기보다는 가챠 및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