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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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얼핏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운가?
지금 이 시간에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을 뉴 아이패드... 슬슬 얼리어답터들의 개봉기도 눈에 띄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고 해상도를 구현하느라 앱들의 용량이 더 커졌다거나... 성능등에 대한 벤치마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얼핏보면 아이패드2와 뉴 아이패드를 구별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는가 보군요. 물론 고해상도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놓고 구별을 한다면 쉽겠지만, 밤중에 길거리에서 메인화면만 얼핏 본다면 큰 차이가 없나 봅니다. 거리에서 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를 같이 놓고 사람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팅을 하는데... 의외로 한 50%의 사람들이 아이패드2를 새로나온 뉴 아이패드와 혼동하고 있군요. 자세히 보면... 허리를 구부려서 2개의 아이패드를 가까이서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눈치를 채는데.....
2012.03.19 -
아이패드2 iOS5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얼마전에 득템(?)한 아이패드2를 시간이 없어서 그냥 쓰다가... 큰맘먹고 이번에 iOS5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폰4-아이팟터치에 이어서 새로운 iOS기기를 업그레이드 한 셈이네요 ^^ 2011/10/18 - [Mac*User] - iOS5 업그레이드, 아이팟터치4와 아이폰4에서 조금 달랐다 : iOS5 200가지 새 기능 정리 일단 iOS로 업그레이드 한 이유중 하나는... iOS5의 PCfree 기능을 적극 활용해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독립된 형태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고, 양 옆으로 갈라지는 키보드도 쓰고 싶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 뭐 항상 새로운 업데이트는 즐거운 것이니까요 ^^ iOS5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맥북에어에 iPad를 연결을 하고, 업데이트를 눌러서 700mb 정도의 업데..
2011.12.17 -
삼성 크롬북 국내출시 : 대체 누가 살까?
크롬북은 아시다시피 구글 크롬 OS가 들어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에서 다른 노트북보다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노트북에 인터넷브라우저만 깔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작업을 웹을 통해 해야 한다는 것이죠. (예전글 : http://windwaker.net/485) 일단 제조사에서 장점으로 뽑고 있는 포인트는 클라우드시대에 걸맞는 기기라는 것이겠죠. 10초 부팅, 배터리 사용시간 8.5시간, 가벼운 무게, OS 자동업데이트 및 바이러스 걱정도 없고, 웹에서 주된 컴퓨팅을 하는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젯(gadget)이긴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WiFi모델이 64만원이라니...)과 윈도..
2011.08.18 -
아이패드2를 맥북에어로 바꿔주는 아이템: 에어패드 /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관심있는 IT제품이 나왔네요. 아이패드2를 독킹하는 키보드인데 AirPad라고 불리우는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이패드를 마치 맥북에어처럼 쓸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평상시 들고다닐때는 아이패드2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아이템이군요...정가는 9~10원대인데 지금 7만 3000원에 구입 가능한 쇼핑몰이 있네요. (참고 : http://goo.gl/06Xmw ) 아이패드2는 없지만 관심이 가는 걸 보니 꽤 아이디어도 괜찮고 있으면 타이핑을 할때 매우 할 것 같습니다.(해외에서 제작되어 그런지 키패드에 한글이 프린팅은 되어있지 않지만..) 아이패드2를 구입하게 되면 한번 구입을 생각해봐야 겠네요. ^^
2011.08.11 -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 : iOS5를 설치하면 이렇게 된다? / 아이패드 마술 동영상
2011년 6월 6일 현충일인 내일, 애플의 공식행사인 WWDC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iOS가 업데이트 되는 것은 거의 확실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 한 마술사가 iOS5를 설치하면 아이패드에 이런 기능들이 생긴다고 하는 마술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 동영상 - 1년 전쯤에도 일본인 마술사 '신야'가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인 적이 있었죠. 디지털 기기와 마술이 접목되는 새로운 영역이 활발해 지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시 감상해봐도 신기하네요 ^^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