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ASUS Zenbook (에이수스 젠북)이 나왔을 때, 맥북에어를 본딴듯한 디자인에서 이토록 멋지게 발전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었는데요. 젠북(ZenBook)은 그 이후로 ASUS의 메인 모델이자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노트북 PC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젠북 패밀리 공식 런칭 행사에 인플루엔서 자격으로 초청받아 취재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2020년 상반기 시장을 이끌어갈 젠북 노트북의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였죠. ^^ 인스타그래머, 유튜버, 블로그 등등, 이제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인플루엔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자리라 뜻깊었습니다. 간단하게 행사 내용을 정리해볼까요? ASUS는 마더보드(메인보드) 명가로 시작해서 다양한 하드웨어, 노트북, 게이밍기어 등을..

최근 지인들에게 노트북을 추천해달라는 문의를 받을 때 보면 대부분 2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큰 화면의 올인원 노트북, 그리고 휴대하기 편해서 외부에서 사용할 때 활용도가 높은 노트북. 이렇게 2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젠북 플립 (Zenbook Flip)은 후자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ASUS의 하이엔드 울트라북 라인업인 ZenBook 브랜드로 내놓은 360도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컨버터블 노트북이죠 ^^ 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인원(2in1) 노트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최근 윈도우10 기반의 노트북들읃 대부분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데, 그럼 ASUS가 만든 투인원 노트북은 어떤 특장점들이 있는 리뷰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S..

ASUS의 울트라북 (슬림노트북) 제품라인인 젠북(ZenBook) 시리즈는 실속파 유저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유명합니다.에이수스 젠북은 높은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저는 젠북 UX331UAL 모델을 사용한 이후부터 젠북 팬이 되었는데,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뉴 젠북 ASUS ZenBook UX433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가벼운 노트북 및 컴팩트한 비즈니스 노트북을 찾으시는 직장인, 그리고 항상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을 원하는 학생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ASUS 젠북 UX433 노트북을 약 1달간 사용해본 사용후기를 정리해봅니다. ASUS 젠북 UX433 노트북 사용 후기 : 외관 살펴보기 가장 먼저 젠북..

2016~2017년 확장성 보다는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들이 여럿 출시되면서 기존 올인원 노트북보다는 초 슬림형 노트북이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항상 편하게 들고다니면서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많은 유저들이 원하기 때문일 텐데요. 태블릿PC 보다는 더 높은 생산성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태블릿 만큼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에 대한 니즈가 강해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슬림형 노트북들의 경쟁이 더 심화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5년 USB-C 포트 하나만 탑재한 뉴 맥북이 출시되면서 슬림형 노트북의 기준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뉴 맥북의 대체재라고 할 수 있는 ASUS(에이수스) 젠북3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뉴 맥북이 성능에서 많은 부분을 타협했다..

ASUS Zenbook UX305 (젠북 UX305) 개봉기입니다. 에이수스 신제품 노트북 세미나에서 처음 만나본 슬림 노트북 (울트라북) 모델로, ASUS가 만든 맥북에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얇은 두께의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약 1.2kg, 군더더기 없은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ASUS가 자랑할만한 노트북 신제품이네요. 개봉기를 살펴보기 전에 제가 수령한 ASUS Zenbook UX305 (UX305FA-FC052H) 스펙을 먼저 간단하게 언급해드리자면, 저전력 인텔 코어-M 프로세서 (5Y10)을 탑재한 모델로 요즘 유행하는 무소음 (팬리스)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8.1이 기본 OS로 탑재되어 있고, 8GB램, 256gb SSD 스토리지, 13.3인치 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