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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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런치 세트 후기
정말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다녀왔습니다. 맥도널드는 예전에 참 자주 갔던 것 같은데 햄버거의 전체적인 가격이 올라간 이후부터는 좀처럼 끌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맥도널드는 딱 런치때만 가려고 제 나름대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외에 시간에 가서 제 값을 다 내고 먹으면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에요. 이 날은 1시 57분에 도착을 해서 정확하게 런치세트메뉴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는 치킨버거만 좋아하는 편이라 최근 행사메뉴인 맥 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항상 먹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와는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 맛을 평가해보자면... 4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꽤 만족스러운 맛이네요. 그런데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군요. ..
2012.09.13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롯데리아 길음뉴타운점]
얼마전에 버거킹에 가려고 들렀다가 영업시간이 다 끝나서 주문을 못하고 나와야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오다가... 다행히 24시간하는 롯데리아가 눈에 띄더군요. 가끔 커피를 마시기도 하던 곳이라 들어가 봤습니다. ^^ 그런데 신메뉴가 나온 것 같군요? 이곳은 롯데리아 길음점입니다. :) 매장이 큰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끔 산책하다가 들르기도 하죠 ^^ 안쪽에 꽤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어서 매장의 분위기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지금 행사중이라 핫 크리스피 버거를 세트로 구입하면 치즈스틱을 2개 주더군요 ^^ 그럼 당연히 세트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을 했습니다. ^^ 저는 햄버거는 치킨버거만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맥도널드..
2012.04.10 -
KFC 그릴맥스버거, 더블치즈 타워버거 시식기
전에 예고해드린데로(?) 이번 주에는 KFC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맥도널드보다 KFC를 더 좋아했을 때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발길이 뜸하게 되었네요. 맥도널드는 콜라리필이 안되는 반면 KFC는 마음껏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항상 징거버거를 자주 먹곤 했죠 ^^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찾은 KFC에서 그릴맥스버거 세트와 치즈타워버거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릴맥스머쉬룸이 신제품인듯 한데 아쉽게도 그건 못 먹었네요. (가격이 비싼듯...) 타워버거는 징거버거 다음으로 자주 먹던 메뉴인데...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타워버거가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릴맥스버거는 닭을 바베큐한 맛... 또는 훈제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네요.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 한번쯤..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