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는 라이트한 태블릿 유저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제품인데요.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 개봉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 제품은 전 그동안 성능 위주로 사용할 일이 많아서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해왔는데,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사이즈라서 들고다니기 매우 좋더군요. 아니면 집에서 잠깐잠깐 사용하기에도 좋구요. 보조 기기나 서브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 미니 구입하기 :: 저는 공홈에서 주문하였고, 학생 할인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변경된 애플스토어 교육할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여기::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을 개봉해보니... 이렇게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ㅎㅎ iPad Min..

저는 샤오미 미패드4, 아이패드 프로 등의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다...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아이패드는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이패드는 처분한 상태인데요. 이상하게도 태블릿 제품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아 핫한 가성비를 가진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1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태블릿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어서, 저렴하게 쓸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필요하면 정말 Must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죠. 직접 중국제품을 구입하셔서 글로벌롬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냥 편하게 개봉후 글로벌롬 설치 버전을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 레노버 P11 직구하러 바로가기 :: 레노버 P11은 스..

광군제 및 블랙프라이데이 쎄일 기간에 굉장히 핫한 가성비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있는데요. 바로 레노버(Lenovo)에서 출시한 P11입니다. 레노버 P11은 국내 정가 기준으로는 약 40만원 후반대지만, 직구를 통해 해외모델은 구입하면 15~1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스펙을 살펴보면 11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62, 4GB램 or 6GB램, 64GB or 128GB 스토리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서 웹서핑, 유튜브 감상 등 적당한 용도로는 정말 굉장한 가성비를 가진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레노버 P11 구입하러 바로가기 :: 저는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등 애플 태블릿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서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어 레노버 P11를 구입..

항상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중국의 개념있는 노트북 제조사인 츄위 (CHUWI)에서 이번에는 2in1 태블릿을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선보입니다. 사실상 츄위의 크라우드펀딩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제품을 펀딩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개발이 완료된 제품을 수요를 파악하고 생산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츄위 노트북을 여럿 사용해본 입장에서 평가해보면, 츄위만큼 가성비가 균형있고 완성도 있는 휴대용 노트북을 만드는 제조사도 드물죠 ^^ 이번 2019년 10월 8일에 정식으로 출시를 예고한 CHUWI UBook Pro는 램 8GB, 스토리지 256GB SSD 사양으로 449달러 (약 52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스펙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가격입니다. 세간에서는 MS 서피스 대항마로 불리우기도 하구요...

저는 샤오미 미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등의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훌륭한 수준의 태블릿PC이고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조금 비싼 듯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전 포스팅으로 소개드렸던 츄위(CHUWI)의 Hi9 Plus는 정말 물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10.8인치 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전화까지 걸 수 있는 LTE태블릿인데 약 23만원대 구입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도킹 키보드를 함께 구입할 경우 28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데요. 츄위 Hi9 Plus 전용 도킹 키보드의 퀄리티 또한 대단합니다. 자석으로 견고하게 도킹이 가능하고, 사용할 때 역시 마그네틱 방식으로 부착이 가능하기에 정말 만족감이 ..

아이패드 대신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선택하는 이유가 분명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는 사실 어떤 작업을 하기에는 매우 편하지만, 무언가 정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에 가성비는 매우 떨어진다 할 수 있겠죠 ^^ 최근 가성비 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합당한 수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CHUWI(츄위)가 출시한 Hi9 Plus (하이9 플러스) 태블릿은 기능과 부가 구성품 모두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을 내어 리뷰해봅니다. 가성비 안드로이드 태블릿 CHUWI Hi9 Plus 개봉기 및 리뷰 먼저 CHUWI Hi9 Plus 제품은 LTE유심을 지원하는 모..

요즘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 부쩍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아무래도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동시에 가격조건이 좋은 가성비 태블릿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일 텐데요.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CHUWI에서 공개한 CHUWI Hipad가 이번에 LTE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달라진 스펙과 특장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CHUWI Hipad LTE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먼저 가장 좋아진 것은 역시 4G LTE를 지원한다는 것이겠죠. 와이파이(Wi-Fi) 전용 태블릿PC를 사용하다가 유심칩을 넣기만 하면 어디서든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태블릿을 사용해보면 역시 편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Chuwi Hi..

최근 출시된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도 가성비가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2018년 최고의 가성비 태블릿PC라고 하면 샤오미 미패드4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샤오미 미8, 샤오미 A2와 함께 샤오미 미패드4도 구입했는데요. 개인적으로 2018년은 삼성 스마트폰 보다는 샤오미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신기술 적용도 매우 빠르고, 무엇보다도 소비자를 배려한 저렴한 가격 덕분에 실용성을 따지자면 샤오미에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완성도도 뛰어난 편이구요 ^^ 그럼 샤오미 미패드4 LTE버전을 최저가로 구입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직구 전문 사이트인 큐텐(Qoo10)에서 모바일 쿠폰을 적용시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가성비 태블릿, 최저가로 직..

업무를 볼 때면 하루종일 노트북만 끼고 살지만, 저는 태블릿PC에 관심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게임 전용 태블릿이나, 생산성을 높힌 모델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태블릿 신제품은 항상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테그라 칩을 사용한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도 직접 찾아가서 취재를 해본 적이 있죠 ^^ 이번에 소개해볼 태블릿 제품은 에이서(Acer)의 프레데터 8 (Predator 8)입니다. 프레데터는 에이서의 게이밍 제품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는 명칭입니다. 게임을 위해 태어났다, Acer Predator 8 안드로이드 게이밍 태블릿 ▲ 에이서 프레데터8 GT-810 게이밍 태블릿 Acer 프레데터8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아톰 x7-Z8700 쿼드코어 1.6Ghz,..

MS의 서피스 프로4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먼저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하기에는 서로가 너무 다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무리하게 두 제품의 성능과 기능성을 비교하는 '이종격투'를 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영역을 가진 기기들이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시리즈는 태생적으로 모바일 iOS에서 시작한 기기로, 생산적인 업무에 기여하는 도구라기 보다 주로 컨텐츠를 소비하고 터치UI로 일부 작업을 보조해주는 서브컴퓨터의 역할을 하는데 특화된 태블릿이다. 서피스 프로4는 MS가 만든 2in1 태블릿PC로 말 그대로 PC OS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윈도우OS가 잘 돌아가는 노트북PC이다. 생산적인 용도로 발전해온 윈도우 OS가 윈도우8.1부터 서서히 모바일 OS의 장점을 흡수하고자 노력해왔고, 결국..

'스마트폰 100만원 주고 사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노트북을 사겠다' 제가 오늘 아침 스마트폰으로 뉴스기사를 읽으면서 발견한 덧글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말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잘 돌아가는데, 굳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는 건 합리적인 사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동시에 '스마트폰은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사용하는 IT기기인데, 약간은 자주 최신형으로 바꾸어줘야 품위도 살고 기분도 나지'하는 반론도 이야기해볼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32gb의 출고가는 97만원이 넘습니다. 공기계 가격은 107만원 상당입니다. 107만원으로 다른 IT제품을 구입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나는데로 정리해봤습니다. 가끔 이런 상상을 해보는 것도 마음의 평안..

2014년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저에게 복잡하고 진지한 고민을 하게 만든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후일을 위해 아껴두어야 하는 이야기들이 대다수네요. 2013년 디즈니 코리아에서 근무했던 이야기도 아직 끝마치지 못했는데, 언제가 시간과 마음이 안정되면 2014년의 이야기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볼 생각입니다. 10년 후 2014년을 회상해보면 과연 어떤 기분으로 돌아보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2014년에는 제가 가지고 싶었던 거의 모든 IT장비를 갖출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4월 즈음 블로그에 작성했던 WishList를 들여다보면 정확히 소망했던 아이템들은 아니지만... 대부분 대체제(Alternatives)들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

HP 파빌리온 X2 (HP Pavilion X2 10-J012TU)는 10.1인치 분리형 디테처블(Detachable) 태블릿PC + 노트북입니다. 휴대성과 터치스크린, 무게와 범용성 등이 강조된 만큼 서브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고사양의 3D 게임을 플레이 할 용도가 아니라면 객관적인 성능은 올인원(All-in-One)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멀티미디어 성능이 준수합니다. 오피스 업무 및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방법은 이전 리뷰에서 살펴본적이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임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사진편집, 그리고 동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이 어떤지 정리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의 퍼포먼스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 무소음이..

블로거로 초청받지는 않았고... 그냥 조금 관심이 있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직접 사전등록 후 찾아간 행사입니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행사로, 행사명은 엔비디아 쉴드 게이머스 데이(Nvidia Shield Gamer's Day)군요 ^^ 카메라를 들고 방문하지 않았기에 사진은 모두 아이폰6 플러스로 촬영했습니다. 행사장은 가수도 초청하고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는데, 게임용 안드로이드 태블릿 디바이스라는 특성 때문인지 참석하신 분들은 남성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 사전예약을 통한 350명만 들어갈 수 있었던 행사입니다. 장소는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넥슨아레나. 처음 가봤는데, E-Sports 경기장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니 이곳에서 게임대회가 열리는 이스포츠 경기장인가 봅니다. ^^..

10.1인치 Detachable(분리형) 윈도우 with Bing 노트북인 HP 파빌리온 X2 (Hp Pavilion X2 10-J012TU)을 2014년 11월 21일 수령했습니다. 이 제품을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태블릿과 노트북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10.1인치 윈도우8 태블릿PC라고 할 수 있죠. 윈도우 기반 노트북 제품들은 윈도우8부터 터치스크린 UI를 기용하면서 컨버터블, 하이브리드, 트랜스포머 노트북 등등 여러 벌명으로 불려왔는데, 이제는 그냥 분리형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키보드커버를 떼어내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 제가 사용하게 된 HP 파빌리온 X2 (10-J012TU)는 리뷰를 위해 HP로부터 전달받은 제품입니다. HP노트북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