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자가 많이 나오는 새로운 예금상품이 토스뱅크(토뱅)에서 나왔더군요. 예전에 신비한 전설의 동물을 키우는(?) 키워봐요 적금 보다는 훨씬 매력적인 재미난 금융 상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친구 추천 가입 이벤트코드를 입력해서 최대 1만원까지 받고 시작할 수 있는 추천코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먼저 이벤트 코드부터 공유해드리면 '냉동물개0363'입니다. 토스뱅크 굴비 적금 이벤트코드: 냉동물개0363 :: 토스뱅크 굴비적금 가입하러 바로가기 :: 위에 링크를 이동을 하시면 토스뱅크 5% 적금을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화면에서 꼭 '이벤트코드'를 넣어야 가입 축하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요. 최대 1만원이 나올수도 있다는 군요. ㅎㅎ '냉동물개0363'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오랜만에 핀테크 관련 포스팅입니다. 저는 최근 핀테크 업계를 떠나서(?) 지금은 IT분야 중 급부상 하고 있는 메타버스, AR업계에서 일을 시작했는데요. 2022년, 슬슬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어찌되었든 코로나 이후 제로금리 시대가 끝나고... 2%를 넘어서 슬슬 3% 금리 시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자유적금 이자도 2022년 6월 기준으로 2.6%이고, 케이뱅크에서도 챌린지박스가 3% 이자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토스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2% 파킹통장도 슬슬 빛바래고 있었는데요. 뉴스나 미디어에서도 토뱅의 금융상품이 다양화되지 못했다는 것을 비판하자, 토스가 내놓은 대답은 게임처럼 즐기는 적금인 것 같습니다. 매일 주는 이자를 수취하고 나니, 다마고치를 연상..

제가 핀테크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평소 금융이나 투자를 즐기는 편이기에 토스는 항상 주목하고 있는 서비스 인데요. 이번에는 토스 뱅크가 카카오뱅크 만큼이나 큰 지각변동을 가지고 올지가 관전 포인트더군요. 일단 2% 이자라는 파격적인 금리의 파킹 통장을 제공하기에, 여타 다른 은행들의 파킹 통장 자금을 모두 끌고 오는 것은 매우 쉬워 보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이걸 오래 유지하느냐... 일 것 같긴 합니다만) 제 경우은 100등 정도에서 대기를 타고 있었기에, 2021년 10월 5일 점심 시간 전에 토스뱅크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계좌개설도 어렵지 않더군요. :) 토스뱅크 시작하기 일단 토스뱅크 통장만들기는 간단하게 약관동의와 기본 정보를 확인하고, 본인인증을 하고, 신분증확인을 하더군요. ..

COVID-19 팬데믹 또는 코로나19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가 2020년 상반기에 급속도로 확대됨으로써 전세계에 수십만명을 감염시켰고, 수만명을 사망하게 했으며,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일상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고 수주 내에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유럽 전역에 심각한 아웃브레이크를 초래한 이후... 결국 미국, 호주 및 남미까지 건너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자가격리를 위해 실내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공장이 멈추고 정부가 핵심적이지 않은 사업을 임시 중단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에 수백만의 사람들이 재택 근무를 시작함으로써 지역 및 글로벌 경제 모두 매우 급진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0년 3월 중순경,..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구 신한체크카드)가 없어진 이후, 그리고 페이코의 우리체크카드 역시 단종되었기에 무실적으로 1% 이상 포인트 적립이 되는 카드를 찾기 힘들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우리카드가 네이버페이와 함께 다시 네이버페이 우리(체크)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포인트 적립은 1% (최대 1만원) Master카드 계열이라 해외결제도 가능하기에 쓰임새가 많을 것 같네요. 해외 결제건도 1% 적립이 되고, 2020년 말까지 국내 결제건의 0.5%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되기에... 결론적으로 2020년 12월 말까지, 매월 사용한 금액의 1.5%의 네이버페이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한도는 월 1만 포인트 (+ 이벤트 추가 5000포인트)니까, 결과적으로 한달에 1백만원을 쓰면 1만 5천원을 네이버포인트로 돌..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클라우드 정도는 유료로 구독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50GB 플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주로 맥과 아이폰에서 사진 동기화를 하기 위해서죠. 저는 모바일 게임 과금은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한때 모바일 게임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이 맞는가?, 유료앱은 정말 유명하거나 실용적인 앱만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요즘에는 쓸만한 유료앱이 이렇다 할게 없어서 유료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좋은 유료 앱들은 구독형 경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아쉽기도 하구요 ^^ 어찌되었든 2019년 7월 카카오페이가 애플ID 결제 수단으로 등재된 것 처럼, PAYCO(페이코)도 2020년 2월부터 앱스토어/아이클라우드/애플뮤직 등의 결제 방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해외 직구 또는 해외 현지에서 결제를 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하는 페이오니아 (Payoneer) 선불 카드를 수취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오니어 (또는 페이오니아_Payoneer)는 해외 머천다이즈 판매를 하시는 아마존셀러 분들이나,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면서 달러 계좌로 대급을 받고 싶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해외 핀테크 서비스죠. 국내 카드로 결제가 안된다면, 미국 현지에서 발행된 체크카드(DebitCard)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페이오니어 Prepaid 카드를 활용해봄직 합니다. 마스터(MasterCard)로 미국 여행을 할 때, 또는 해외에서 USD 달러 결제를 할 때, 직구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결제가 막혀있어도, 페이오니아 체크카드는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뱅크(카뱅)에서 2019년 12월 10일에 출시한 '저금통' 기능을 사용해보셨나요? 저금 매번 통장 잔고가 딱 떨어지는 숫자가 아니면 동전에 해당되는 금액을 바로 적금으로 입금하곤 했는데요. 카카오뱅크에서 딱 맞춘 서비스가 출시되었기에 첫날부터 꾸준히 잔액을 999원으로 만들면서 달려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장 처음에 100원 정도가 되면 자판기 커피 그림이 나오고, 300~500원 정도로 시작하면 막대사탕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초기 지원금을 받으면서 바로 막대사탕부터 시작하신 분들도 계신듯 하더군요 ^^ 아무튼 보통은 자판기 커피나 막대사탕으로 시작해서...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조금씩 모아갔더니 떡볶이도 나오고, 카톡 이모티콘 가격도 나옵니다. ^^ 3000원을 조금..

IT분야, 핀테크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생깁니다.프로젝트가 너무 바쁘다보니, 약 한달 전쯤에 페이코(Payco)에서 KEB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런칭한 해외송금 서비스 후기에 대해 조금 다루어보려고 합니다.저는 인도네시아에 출장도 자주 가는 편이었고, 이번에 송금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결론을 말하자면... 일단 수순이 너무 복잡해서 카뱅의 WU(웨스턴유니언) 빠른 송금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해외송금의 키는 빠른 송금인 것 같은데... 급하게 외국에 돈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는 아직까지 Western Union 보다 좋은 대안은 없어보이는 군요 :) 페이코 해외송금 후기 일단 Payco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려면, 휴대폰 본인인증 ->..

얼마전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친구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카뱅은 2가지 방식의 해외송금 보내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당일 바로 받아야 한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WU(Western Union) 송금을 이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쪽으로 송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듯 하여 간단하게 해외송금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 카카오뱅크 빠른해외송금 (WU, 웨스턴 유니온) 처음에는 약 120$ 정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래와 같이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로 송금을 하는데 들어가는 수수료는 6$네요.적용 환율은 2019년 8월 7일자로 USD 고시 매매기준율이 1,215.50원이었으니, 적용환율 1,227.45원은 약 11.95원을 더 비싸게 적..

[업데이트]아쉽게도 아래의 이벤트는 2019년 6월 9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카카오뱅크 (카뱅)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신분 계신가요? 저는 카카오뱅크가 처음 출시되었던 지난 2017년 7월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을 해오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반가운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을 한 이후부터 거의 모든 뱅킹 및 이체 업무, 적금 풍차돌리기까지 모두 카뱅으로 하고 있기에 여러가지로 고마운 서비스이기도 하죠. 아직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을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3000원 가입축하금을 받고 시작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고 계좌개설을 완료하시면 되죠 ^^ 아무래도 카카오뱅크는 온라인(웹) 뱅킹이 없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

소문이 무성했었던 토스(toss)에서 토스카드(toss plate)가 나왔더군요. 이 카드는 토스머니에서 충전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로, 천원미만의 남은 잔액이 생기면 자동으로 저축계좌에 저축된다는데... 실제로는 써봐야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토스머니' 충전금에서 사용금액이 빠져나가는 다는 점에서 카카오페이의 방식과 유사합니다. 역시 '토스머니' 의 사용을 늘리기 위해 고안된 카드라는 것은 분명해보이는데요. 신청은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토스(toss)앱 전체 메뉴 하단에 있는 '카드'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모션 이벤트로 33% (1/3 확률)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 가챠 돌리는 게임방식의 이벤트라고..

최근 몇개월간 정말 많은 곳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볼 수 있었던 제로페이(Zeropay)를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로'페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QR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생각보다는 쉬운 결제가 가능하지만, 아직은 결제를 받는 사람 (소상공인)이 POS에서 결제완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입금을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색한 감이 있네요. 어쨌든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 경우에는 페이코(Payco)와 네이버페이(NaverPay)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연결 해둔 계좌에서 돈이 바로 이체되는 방식이죠. 일단 각 간편결제 서비스 앱에서 QR결제 버튼을 찾은 뒤, 아래와 같이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됩니다. 일단 인식이 끝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게..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쉽게 송금, QR 또는 바코드 결제기능까지 가능하고 체크카드까지 출시한 카카오페이(KakaoPay)에 약간의 변화가 있더군요 ^^ 예전에는 충전금을 쉽게 '내보내기'를 통해서 연결 계좌로 빼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보내기 기능이 사라져서 통장으로 돈을 출금하는 방법이 조금 까다로워 졌습니다. 아마도 충전금이 어느정도 예치되어 있어야 잔존금액으로 돈을 벌 수 있기에 이러한 방식으로 변경된 것 같은데요. 카톡페이 충전금을 출금하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정리해봅니다. 카카오페이 충전금 내 계좌로 출금하는 법 (송금-> 내 계좌 송금) ▲ 카카오톡에서 제일 우측에 있는 '...'(더보기) 영역에서 송금을 터치-> 내계좌로 전송하기 먼저 카톡 메신저에서 ..

이번에 카카오뱅크 (이하 카뱅)에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더군요. 아마도 아직 카뱅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노리고, 튜브, 프로도, 네어, 제이지 한정판 카드를 출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1년전 카뱅이 처음 나왔을 때 프로도와 네오는 커플카드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군요 ^^ 어찌되었든, 저는 이미 카뱅계좌를 가지고 있어서 신청하지 못했지만, 아직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을 하지 않은 부모님에게 카뱅을 만들어드리고 카뱅 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수취하였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보고 생각한 것은... 프로도와 네오 커플체크카드를 신청해야 겠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장 먼저 네오를 먼저 선택했습니다. ^^ 다행히 스페셜 기프트도 왔더군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