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그 어느 때 보다 노트북PC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휴대용 업무 노트북의 경우에는 이미 13인치 보다는 14인치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ASUS의 비보북(Vivobook) 시리즈는 14인치 노트북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세련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비보북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걸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ASUS Vivobook X409FA 노트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의 레퍼런스급 제품이라 할 수 있겠군요 가장 먼저 첫인상과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군더더기 없는 컴팩트함이 마음에 듭니다...

최근 지인들에게 노트북을 추천해달라는 문의를 받을 때 보면 대부분 2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큰 화면의 올인원 노트북, 그리고 휴대하기 편해서 외부에서 사용할 때 활용도가 높은 노트북. 이렇게 2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젠북 플립 (Zenbook Flip)은 후자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ASUS의 하이엔드 울트라북 라인업인 ZenBook 브랜드로 내놓은 360도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컨버터블 노트북이죠 ^^ 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인원(2in1) 노트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최근 윈도우10 기반의 노트북들읃 대부분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데, 그럼 ASUS가 만든 투인원 노트북은 어떤 특장점들이 있는 리뷰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