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이라는 영역이 조금씩 대중화가 되려나 봅니다. 삼성은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로 불리우는 360도 실시간 스트리밍 장치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구글이 서비스하는 유튜브에서도 360도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PC에서는 아직 크롬(Chrome) 브라우저에서만 마우스를 드래그하는 형태로 영상을 틀어놓고 360도를 둘러볼 수 있네요 ^^ :: 유튜브 360도 동영상 보러가기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보면 자이로센서를 이용해서 폰의 위치를 움직이면 다른 각도에서 영상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컨텐츠들이 없지만, 이 기술이 VR과 접목될 미래가 기대되네요. (크롬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어벤져스같은 영화를 360도 둘러보면..

넷마블의 레이븐(Raven)은 꽤 오래전부터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모바일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액션 RPG입니다. 위드 카카오(With Kakao)가 아닌 위드 네이버(With Naver) 출시되었고, 네이버 계정 아이디를 연결시키고 싶지 않다면 페이스북 소셜 계정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둘다 연결할 수도 있구요.) 약 1년 전에 예측했던 '탈 카카오 현상'이 최근들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왠만큼 마케팅 및 퍼블리싱 자원이 있는 게임사들은 이제 카카오 플랫폼을 떼어내고 있고, 국내에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자니 부담스러운 게임사들을 아직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달고 나오는 것 같네요. 모바일 강자 넷마블, 레이븐도 흥행 성공시키나? 먼저 게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결론부..

iOS 화제의 게임이죠. 아이폰6의 시연 당시 공개되어 많은 모바일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던 AOS게임 베인글로리(VainGlory)가 나왔길래 간단하게 즐겨봤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로 플레이 하진 않았고, 원래 이런 게임은 아이패드로 즐기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태블릿의 성능을 톡톡히 발휘할만한 게임이니 말이죠. 최근에 입수한 아이패드 에어2에서 돌리니 그래픽도 실감나고 좋더군요 :) 안드로이드 버전은 적어도 올해 상반기에 나올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확인했는데, 하스스톤 같은 게임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는데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개발사에서는 안드로이드 베타 신청을 받고 있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가보시길) ▲ 락스타, 블리자드, 라..

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활용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웹브라우저를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서로 용도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개의 웹사이트를 탭으로 열여둔 상태에서 종료를 하면 다음에 앱을 실행시킬때 전에 열여있던 열려있던 페이지들을 모두 다시 열어주는 기능을 활성화 해 두고 사용합니다. 맥(Mac) OS X 요세미티 이후 사파리(Safari)브라우저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 브라우저마다 설정에서 열려있던 창을 다시 실행할 때 열어주는 옵션을 켜둘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는 '환경설정' -> '다음으로 Safari열기' -> '마지막 세션의 모든 윈도우'로 설정해 두면 됩니다. 그리고 방금 닫은 탭을 다시 열어주는 단축키는 여타 브라우저들처럼 Command + S..

요즘 전 갤럭시S6 엣지 (Galaxy S6 Edge) 모델 중 어떤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면에서는 갤럭시S6 엣지보다 갤럭시S6가 나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제 생각을 정리해본 것처럼 굳이 갤럭시S6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엣지 스크린을 선택해야지, 평범한 갤S6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뒷면은 고릴라글래스4로 장식되어 있어서 예쁘지만, 전면 디자인은 사실상 갤럭시S5와 함께 두고 보면 크게 차이를 실감할 수 없거든요.) ▲ 이번에 공개된 삼성 갤럭시S6/엣지 4가지 컬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갤럭시S6/엣지 남자라면 역시 블랙 사파이어? 아니면 형형색색 색이 변하는 그린 에메랄드? 해외에서도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중에..

뉴 맥북 12인치 레티나에 이어 구글에서도 뉴 크롬북 픽셀을 선보였습니다. 가격은 999$, 최근 공개된 애플 노트북 신제품들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네요 ^^ 맥북 시리즈가 하이엔드 유저들이 선호하는 노트북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반해, 구글의 크롬북은 다소 Minor한 성향 때문인지 Geek들만 사용하는 제품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일부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나온 뉴 크롬픽 픽셀(new Chromebook Pixcel)은 다소 탐나는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The new Chromebook Pixcel © Google Chromebook 2560x1700 해상도 239ppi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인텔 5세대 브로드웰 i5~i7프로세서, 2개..

이번에 즐거운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로지텍 (Logitech) M280 무선 마우스가 하나 생겼습니다. 지난번에 획득했지만 다루지 못했던 HP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Z5000, 그리고 지금 제가 애용하고 있는 마소(Microsoft) 무선 마우스 3500을 재미삼아 비교해봤습니다. 무선마우스를 구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테스트 환경은 Mac OS X Yosemite이며, Macbook Pro 13in Retina입니다. 모든 사진은 아이폰6+로 촬영되었습니다. :) ▲ 왼쪽부터 로지텍 M280 / 마이크로소프트 3500 / 그리고 HP Z5000 로지텍 M280 무선마우스 먼저 Logitech M280 마우스입니다. USB동글을 사용하고 로지텍 무선마우스의 자랑..

대전에 들렀을 때 취재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SKT T아카데미도 이곳에 안주하고 있더군요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위치는 KAIST 나노종합기술원 빌딩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지도에는 3층으로 나오는데, 정확히는 9층이네요. 간단하게 사진으로 시설 안내 및 설명을 대신해봅니다. 창업보육센터인 만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한가지로 시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3D프린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방문했던 타임에 사용중이라 밖에서만 간단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관련정보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www.facebook.com/dccei [관련글] 3D 프린터 추천 제품을 알아보았다

맥북에어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던 루머가 종결되었습니다. 2015년 신형 맥북(Macbook)은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USB-C타입 충전/연결 포트,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탑재하고 3가지 컬러로 공개되었습니다. :) 기존 맥북에어 모델도 인텔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로 성능 업그레이드 되었고,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에는 새로운 트랙패드도 탑재되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맥북(Macbook)의 특징점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2015년 3월 10일 애플 신제품 키노트에서 공개된 새로운 맥북 라인 12인치 맥북 레티나 (2015 Macbook Retina 12in) ▲ 주인공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넣은 12인치 맥북 가장 먼저 새로운 맥북..

이번 MWC2015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 창업자 중 한명이자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있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주커버그는 연설 중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어떤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직원을 등용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코멘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직원 채용을 위해 '딱 한가지 기준'만 있다고 하면서 전한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나 봅니다. CNN, The Telegraph 등 여러 유명 매체에서 'Mark Zuckerberg's The One Rule for Hiring'이라는 내용으로 여러차례 보도되었습니다. 주커버그가 강조한 채용 원칙은 단 하나, 'CEO인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