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공중파 광고에 영화배우 사무엘 L. 잭슨이 등장하는 군요. 다음주에 개봉하는 어벤져스에서 '닉 퓨리'로 등장하겠죠? ^^ 그리고 '예스맨'에 출연했던 여배우 '주이 디샤넬'도 비슷한 Siri광고를 찍었네요 ^^ 애플광고에 유명인사가 등장하니까 꽤 흥미롭지 않나요 ? ^^ * 내용추가 (2012/5/28)존 말코비치가 찍은 새로운 CF도 올라왔네요

+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전성기 최근들어 소셜미디어 또는 페이스북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블로그는 죽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딱히 최근 일은 아닙니다. 꽤 오래전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출현과 함께 블로그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거론되었죠. 사람들이 정보를 찾을때 더이상 블로그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잘 아는 지인들... 즉 페북과 같은 소셜을 통해서 얻게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블로그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앞으로는 소셜이 대세이지 않겠냐는 것이 이야기의 초점입니다. 대부분 맞는 말이고... 지금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소셜의 힘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블로그의 힘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이번에 구글플러스 (Google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일명 구플)이 새롭게 단장이 되었습니다. 새로 바뀐 인터페이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지만... 저는 꽤 마음에 드는군요. 구글도 구플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서비스를 소셜화 하고... +1이라는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의 '좋아요'의 확산력을 따라잡으려는 노력이 역역해 보입니다. photo by kexino 기능으로만 따져보면... 구플(Google+)은 정말 강력한 소셜미디어 툴입니다. 페이스북을 능가하지는 못하더라도... 몇몇 기능은 페이스북보다 뛰어난 면도 많죠 ^^ 초창기에는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유저가 급증하기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구플은 남자유저들만 득실되는 공간으로 여겨지면서 왠일인지 주목을 덜 받기 시작합니다. 구플을 사용하..

최근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10억달러라는 거금을 들여서 인수한 인스타그램(Instragram)이 크게 주목받고 있죠 ^^ 대단한 사진공유 모바일 앱 중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공개된지 얼마 안되서 페이스북의 선택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서 최근 사용자들도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하는군요 ^^ 들리는 말로는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도 인스타그램을 즐겨 쓰고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페북에 빼앗긴 후 더 이상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 참고글 :: :: Instaport.me 바로가기 :: 이런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파일들을 Zip파일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바로Instaport.me란 사이트인..

어제 TV를 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광고CF가 있습니다. 하이트맥주 광고인데 김연아가 나오는군요. 왠지 모르게 예전 Avril Lavigne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의 스타일이라던지 스튜디오 분위기가 말이죠 ^^ 느낌좋은 광고이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약간 매우 표현하기 힘든 위화감이... 제가 유명인이나 연애인들의 화장이 짙어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시리즈물이라 약간 다른 버전의 CF들이 앞으로도 공개가 되나 보더군요 :)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수유역 근처에서 허기를 채워야 할 일이 생겨 수유에서 가장 먹을만하다는 해장국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청진동 해장국인데, 전에 이곳에서 해장국을 드셔보신분이 맛이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찾아가게 됬죠 ^^ 수유역에서 바로 내려 찾아가기 쉬운 위치 ^^ 이곳에서 먹은 음식은 선지해장국 입니다. 가격이 4000원이면 꽤 괜찮네요 ^^ 음식맛도 좋은 편입니다. 뼈해장국은 잘 못먹는 편이라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 사실 선지도 그리 잘먹는 편은 아닙니다. ^^ 그래도 해장국맛이 깔끔한 것이 맛있네요. 시원하게 맛이 잘 조율되어 있는 편이라 선지해장국이 생각날때 다시 한번 찾아가 보고픈 생각이 듭니다. 수유역에서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셨다가 이 근처에서 배고파지..

얼마전에 버거킹에 가려고 들렀다가 영업시간이 다 끝나서 주문을 못하고 나와야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오다가... 다행히 24시간하는 롯데리아가 눈에 띄더군요. 가끔 커피를 마시기도 하던 곳이라 들어가 봤습니다. ^^ 그런데 신메뉴가 나온 것 같군요? 이곳은 롯데리아 길음점입니다. :) 매장이 큰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끔 산책하다가 들르기도 하죠 ^^ 안쪽에 꽤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어서 매장의 분위기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지금 행사중이라 핫 크리스피 버거를 세트로 구입하면 치즈스틱을 2개 주더군요 ^^ 그럼 당연히 세트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을 했습니다. ^^ 저는 햄버거는 치킨버거만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맥도널드..

이번 4월 10일이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100주년 다큐먼터리를 제작했나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를 했네요 ^^, 최근 영화 타이타닉이 3D로 재개봉하기도 했죠 ^^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이번에 CG로 새로 제작된 타이타닉 침몰 애니매이션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TED에서도 강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왠지 전에 봤던 강연 영상이 생각나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이번에 맛본 민간인의 음식은 농심에서 새로 출시한 신제품 라면 후루룩 칼국수 입니다. 꼬꼬면으로 시작한 하얀국물 라면 제품들... 나가사끼 짬뽕 및 기스면등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자 농심에서도 신제품개발을 참 많이 한다고 들리더군요 ^^ 그런데.. 이상하게 마트에 가면 그리 다양한 제품이 눈에 띄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건면 라면 신제품이 다양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쌀국수 짬뽕이라는 것도 나온 모양이던데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 어쨌던 마침 라면이 먹고 싶어 집앞에 있는 마트에 갔는데 행사상품으로 3500원정도에 라면 5개가 들은 후루룩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 그래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 맛을 평가해보자면... 칼국수가 생각날때 한번 먹어볼만한 맛이네요. ^^ 면의 식감도 꽤 괜찮은 편..

얼마전,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메세징 어플 개발사인 카카오에서 카카오 스토리를 발표했죠 ^^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카오스토리는 실패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모바일 SNS가 가진 장점을 매우 잘 활용한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카카오톡과 카카오톡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 > 나는 카카오톡이 싫어.. 사생활을 귀찮게 만드는 카카오톡 일단 시작하기 앞서... 저는 카카오톡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카카오톡은 가끔 더 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는 사람의 얼굴과 메세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인데요 ^^ 제가 대인관계가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초기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앱으로 나왔을때 주소록을 동기화시켜 자동으로 친구추가가 되는 기능이 적지않게 마음에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