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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카카오톡 SNS 소셜서비스]
얼마전,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메세징 어플 개발사인 카카오에서 카카오 스토리를 발표했죠 ^^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카오스토리는 실패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모바일 SNS가 가진 장점을 매우 잘 활용한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카카오톡과 카카오톡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 > 나는 카카오톡이 싫어.. 사생활을 귀찮게 만드는 카카오톡 일단 시작하기 앞서... 저는 카카오톡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카카오톡은 가끔 더 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는 사람의 얼굴과 메세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인데요 ^^ 제가 대인관계가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초기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앱으로 나왔을때 주소록을 동기화시켜 자동으로 친구추가가 되는 기능이 적지않게 마음에 들지..
2012.04.06 -
동구리, 화가 권기수님의 작품
어제가 식목일이었죠? 우연히 네이버에 들어갔는데, 정감있는 캐랙터가 보이더군요. 저는 이 캐랙터를 아주 예전에 한번 보고 나서 지금까지 누가 만든 캐랙터인가 궁금해 했는데... 네이버 식목일 로고 아트에 쓰여서 그 이름을 찾아내게 되었네요 ^^ 바로 '동구리'라는 이름을 가진 캐랙터입니다. 화가 권기수님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 :: 네이버 로고 아티스트 식목일 바로가기 :: 간단하면서도 행복한 얼굴...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주에 예전... 이 '동구리' 이미지를 누군가가 싸이월드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은 것 같긴 해요 ^^ 권기수님이 디자인한 동구리 작품들은 네이버 미술검색에서 모아 볼 수 있더군요 ^^ 그리고 네이버 캐스트에서도 잘 소..
2012.04.06 -
구글 아트 프로젝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가 한글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11/07/03 - [매거진☆Life] - 유명 미술관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구글 아트프로젝트 google artproject 간단히 말하자면 모든 예술품들을 디지털화 해서 보관하려는 구글의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죠 ^^ 힘들여서 유명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세계의 명화를 볼 수 있으니 매우 바람직한 서비스중 하나라고 할까요? ^^ :: 구글 아트 프로젝트 바로가기 ::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활용하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 1889년작)을 재질이 느껴질 정도로 확대해 볼 수가 있죠 ^^ 한글을 지원하긴 하지만 아직 한글로 검색은 잘 되지..
2012.04.05 -
구글의 만우절 농담 8비트 구글 맵, 그냥 만우절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8bit 구글지도]
구글의 만우절 농담 8bit NES 구글 맵이 꽤 이슈 되었었죠 ^^ 저는 제목과 동영상 로고만 보고... 아 그냥 만우절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동영상에 첨부된 링크로 들어가보니 실제로 8bit로 제작된 맵이 등장을 하는군요? ^^ :: 구글 맵 8bit 버전 바로가기 :: 이럴수가... 구글의 꽤 재치있는 농담이군요 ^^ 이걸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검색도 되는군요 ^^ 'Seoul'을 검색해봤습니다. 이것이 8bit 슈퍼패미콤으로 볼 수 있는 서울의 모습인가... ^^; (물론 패미콤에서 작동한다는 것은 농담) 확대를 하면 아주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지형의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 혹시나 해서 New York을 검색해보니 Libery Isla..
2012.04.05 -
[리디북스 이벤트] 헝거게임 영화 예매권 이벤트 (4월18일까지)
내일 개봉하는 영화가 있죠? 바로 헝거 게임 :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 2012)인데 제가 볼 때는 포스터가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주인공에 모습이 멋져 보여요 ^^ 미국 박스오피스의 성적이 폭팔적인 만큼 재밌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가 봅니다. ^^ 4월에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화들은 '배틀쉽'이나 '어벤져스'가 있었는데... '헝거 게임'도 4월에 꼭 챙겨봐야 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원작소설이 있다고 하는데... 덕분에 탄탄한 스토리로 4부작 영화로 기획되었다고 하는군요. '생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개인적으로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된 '트왈라이트'나 '해리포터'보다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서 미리 본 관객들의 평가..
2012.04.04 -
유튜브로 1박2일 무한도전을 볼수 있다? [유튜브 TV프로그램 페이지 / 유튜브 드라마]
유튜브에 들어가보니 새로운 항목이 눈에 띄더군요 ^^ 바로 TV 프로그램이라는 항목이 생선된 것인데... 이곳에서는 공중파로 방영되는 TV채널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저작권 문제로 SBS, KBS의 영상들이 모두 삭제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이러니 한데요 ^^ 그래도 TV프로그램을 Youtube를 통해 스트리밍하여 시청할 수 있다니 꽤 편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MBC와 KBS의 인기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군요 ^^ :: 유튜브 TV 프로그램 바로가기 :: 이외에도 '환상의 커플(2006년작)'이나 '동이(2010년작)', '하이킥' 같은 예전 드라마들도 서비스가 되고 있는 걸 보니...유튜브를 보는 새로운 재미가 생길 것 같군요 ^^
2012.04.04 -
[도서/서평] 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
이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1999년에 출간된 책으로... 도서관에서 우연치 않게 발견한 책이다. 평소 손정의(孫正義)라는 인물에게 관심이 있었다. 재일한국인 3세로 IT분야애서 우뚝 선 사람...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경쟁력이 쟁쟁한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 그의 트위터도 Follow해서 잠깐 잠깐 그가 인터넷에 공개한 생각을 훔쳐보고 있다. (@masason) 이 책은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손정의란 인물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게 해준 책이었다. 손정의가 사용하는 경영전략인 손의 제곱병법이나, 자신의 본적은 인터넷에 있다는 글로벌 사상이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재일한국인으로서 힘들었던 어릴적 일본에서의 기억과... 미국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발견한..
2012.04.03 -
아이패드 어플 추천 : Paper by FiftyThree (메모 어플, 그림 스케치 앱 추천 : 페이퍼)
새로 나온 아이패드 어플중에서 정말 괜찮은 앱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들고다니며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하는데 있어 정말 탁월한 앱이네요.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매체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어플입니다. Paper by Fifty Three라는 이름의 앱인데, 무료로 공개되었고... 영상을 보면 정말 매력적인 메모어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죠 ^^ 마치 몰스킨(Moleskin) 수첩을 연상시키는 수첩을 펼치고.. 그곳에 그림이나 도안을 그려놓을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소개영상(영상을 보면 감이 오시나요? ^^) 저도 잠깐 사용해봤는데 정말 최고의 스케치 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이런 어플이 무료라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앱은 추가적으로 다양한 브러쉬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브러쉬나 펜툴을 ..
2012.04.01 -
[군대웹툰] 내 맞고참이 이렇게 애석할리 없어
얼마전에 아주 우연히 Ruliweb에 놀러갔다 발견한 웹툰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군대에 관한 웹툰이더군요 ^^ 저도 나름 힘겨운 군생활을 한 만큼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군대와 밀리터리에 관한 컨텐츠들에 눈길이 갑니다. (얼마전에는 천안함 2주년도 있었구요. 관련 영상을 보면 지금도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웹툰 중 '낙오여군복귀기'가 있는데,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 시대를 배경을 한 만화였습니다. (2012년 3월 21일 완)2012/01/06 - [Army☆Life*644] - 낙오여군복귀기 웹툰 : 여군이 등장하는 만화 [군대웹툰] 이번에 발견한 군대웹툰도 주로 여군에 관한 이야기네요. '내 맞고참이 이렇게 애석할리 없어'라는 긴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 1부가 얼마전에..
2012.03.30 -
블로그를 왜 하냐고? : 블로그는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 (대학생들이여 블로깅하라!)
누군가로부터 질문을 받았다..'블로그를 왜 하는 겁니까? 돈 벌려고 하는 것입니까 아님 그냥 취미인 것입니까...?' 이 질문을 받고 적잖이 놀랐다. 블로그를 돈 벌려고 한다고...? 이런 정신나간 말을 대뜸 들으니 최근들어 여러가지로 블로그가 꽤 많이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파워블로거라는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잘못 이용해온 것일까? 아니... 블로거 본인의 생각범주에서는 딱히 잘못한 것은 없을지 몰라도... 블로그에 실린 글을 읽는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 유도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온것은 아닐까...? 블로그에 문외한인 내 후배녀석이 저런식으로 질문을 해오다니 말이다. 그동안 블로그에 관련해서 꽤 글을 많이 써왔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블로그란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