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테스트용으로 갤럭시탭 8.9 LTE를 사용해봤습니다. 애플광고를 표절한 것 같은 해외광고로 이슈화 되고 있는 그 모델 이던가요? 일단 첫번째로 LTE는 빠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속도의 편차가 조금 있는 것 같고, 전화기능은 없더군요 ^^ 다만 문자메세지는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USIM이 들어있어 전화번호는 있는데,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전화기가 꺼져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즉 문자는 가는데 전화는 안되는군요. ^^ 일단 갤럭시탭 10.1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 (크기도 그렇고 효율적인 면도 그렇고..) 혹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사용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카메라를 능가하는 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일단 블로거들에게만큼은 DSLR보다 미러리스가 매력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동영상촬영 가능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좋고... 무건 DSLR를 들고다니는 것 보다 장점이 많죠. 다음주에 소니 Nex7 발표회에 초대된 블로거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전 일단 넥스7보다는 파나소닉에 더 눈길이 갑니다. 동영상촬영 기능도 넥스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고... 렌즈의 경우에도 선택권이 넓으니까요.. GX1의 가격을 알아보니... 아직 출시가격은 정확하게 나오진 않은 것 같군요. 파나소닉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정보도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고... 어쨌던 가격은 백만원이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14-42mm..

오늘 먹어본 민간인의 음식... 바로 틈새라면 컵라면입니다. 갑자기 매운게 먹고싶어서 하나 데려왔습니다. 틈새라면은 아주 예전에 하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매운맛때문에 거의 가보질 않았다는.. ^^ 하지만 가끔 우울증이 도질때 이런 매운음식을 먹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후배녀석들이 라면파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삼양라면에 틈새라면을 섞으니 꽤 맛있었어요 ^^ 그래서 마트에 갔을때 틈새라면 컵라면이 있길레 한번 먹어보고 싶어 먹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맛은.. 역시 상당히 맵네요. 면부터 간이 좀 들어 있는 듯한 그런 매운맛입니다. ^^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먹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전 매운음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잘 먹지는 못해서요. :)

페이스북 계정을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 아마 2008년정도 인것으로 생각하는데... 조금 더 일찍 가입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당시에는 MySpace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페이스북이 막 성장을 하던 시대였죠 ^^ 그때는 페이스북을 외국친구들과 계속 Keep in touch(연락을 지속하기 위해) 사용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한국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SNS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 이제 페북은 새로운 기능들도 점점 늘어나고, 국내유저들도 많아지고 있어.. 페이스북을 가입하는 것부터 새로 정리를 해볼까 해서 가입을 시도해 봤습니다. 일단 www.facebook.com으로 접속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죠 ^^ 신기하게도 성과 이름을 같은 언어로 작성해야 하더군요. ..

2012년 1월 1일, 몇일 전 사온 꼬꼬면을 뜯었습니다. 이웃블로거님들이 꼬꼬면 컵라면은 별로 맛없다고 해서 직접 검증을 해보려고 사왔죠 ^^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게 맛있는 컵라면은 아니네요, 컵라면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야쿠르트의 왕뚜껑 시리즈라서, 약간은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난한 맛의 컵라면 입니다. 꼬꼬면을 개발한 사람이 원래 컵라면이 전공이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다지 뛰어난 맛은 아니군요 ^^ 개인적으로 컵라면은 항상 기준선보다 아주 약간 밑에까지만 물을 붙습니다. ^^ 그냥 컵라면의 맛을 가장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죠 ^^ 꼬꼬면은 조리할때도 특유의 파 마늘 향이 강하게 풍겨요. 맛을 평가해보자면, 나가사끼 짬뽕 컵라면처럼 90%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진 않네요. 면..

정말 힘들었던 2011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거나 구입한 아이템들을 정리해봅니다. 너무 바뻐서 미처 올리지 못한 것을 위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 참 많은 일이 있었던 2011년이네요... 2012년은 더 풍성하기를...

2012년 12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무엇을 위해 모이는지 잘 이해가 안갔던 이 행사에 저도 잠깐 갔다왔는데... 이 행사는 삼성과 다음이 주최하는 행사였죠 :) 이날 트위터를 잠깐 했었는데... 타임라인을 보니 재밌는 트윗이 올라왔더군요... '300명 불러놓고 음식은 30인분만 준비해 논듯' 거의 비슷했습니다. 30분전에 도착했느데 음식은 다 동이난 상태였어요 ㅋㅋ 스윗리벤지가 와서 공연을 하더군요. 스윗리벤지는 예전 소니 피큐(Piiq) 브랜드 런칭 행사때 홍대 클럽 베라에서 처음 만난적이 있었는데... 블로거와 관련된 행사에 자주 초청되어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봤었을때 베이스기타 치시는 분이 꽤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 블로거..

2011년 12월 12일, 블로거 페스티벌에 참가 한 후에 미리 알아두었던 샘스카페를 찾았습니다. 샘스카페는 2012년 1월 18일까지 삼성제품을 카페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성 IT체험관인데... 신촌에 하나, 강남에 하나 있다는군요 ^^ 강남에 경우 TwoSome+ Coffee에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투썸플레이스와 투썸커피는 뭐가 다른걸까요...? 흠... 잠깐 검색을 해보니 투썸플레이스의 멀티브랜드라는군요. 투썸플레이스의 기존 연령층보다 젋은 여성들을 타킷으로 하고, 드립커피를 제외하면 모두 공정무역커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는 영국 학교의 카페테리아를 참고해서 했다고 하는데... 흠.. 다음에 또 카페놀이를 하러 가게되면 인테리어를 유심히 봐야겠군요 :) 아무튼 강남에 있는 투썸커피가..

이건 iOS5가 나왔을때 알려드려야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알고 계시겠지만... iOS5의 숨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메일App에서 핫메일을 지원합니다. 정확히는 Live메일이군요 ^^ 핫메일은 IMAP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핫메일을 쓰려면 매우 불편했죠 ^^ PC에서는 Windows Essentials 킷 중 Windows Live메일을 사용하면 됬지만,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는 확인한 메일이 서버에는 안읽은 메일로 남겨져 있어 관리하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죠 ^^ [예전글: PC에서 핫메일 편하게 관리하기] 2010/11/13 - [Computing★IT] - 핫메일을 편하게 사용해보자 : Windows Live 메일 그런데 비교적 최근... 아..

얼마전에 리뷰용으로 받은 테스트용품을 돌려줘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받는 쪽에서 한진택배를 통해서 돌려줄 것을 요구하더군요 ^^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한진택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hanex.hanjin.co.kr) 익일택배와 당일택배가 있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 성북구 지역이라서 익일택배가 신청이 안되고, 당일택배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에서 접수를 시켰죠 이때가 AM 10:00 경이었습니다. 12:00시가 가까이 되서 한진택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택배를 신청하셨는데... 이게 반품이신가요?' 하고 묻길레, 그래서 '아뇨 반품은 아닌데.. 받은 물품을 다시 보내는 건데요' 하니, '받는 곳이 뭐하는 곳인가요?' 라고 되묻더군요 ;;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