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득템(?)한 아이패드2를 시간이 없어서 그냥 쓰다가... 큰맘먹고 이번에 iOS5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폰4-아이팟터치에 이어서 새로운 iOS기기를 업그레이드 한 셈이네요 ^^ 2011/10/18 - [Mac＊User] - iOS5 업그레이드, 아이팟터치4와 아이폰4에서 조금 달랐다 : iOS5 200가지 새 기능 정리 일단 iOS로 업그레이드 한 이유중 하나는... iOS5의 PCfree 기능을 적극 활용해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독립된 형태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고, 양 옆으로 갈라지는 키보드도 쓰고 싶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 뭐 항상 새로운 업데이트는 즐거운 것이니까요 ^^ iOS5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맥북에어에 iPad를 연결을 하고, 업데이트를 눌러서 700mb 정도의 업데..

전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한국의 K-Pop 컨텐츠를 Youtube_유튜브에서 제공하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었죠 ^^ 오늘 구글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유튜브 음악 페이지에 K-POP이 독립된 장르로 등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youtube.com/music/kpop :: 유튜브 음악 K-POP 바로가기 소녀시대와 2ne1, 슈퍼주니어 빅뱅등 K-POP 뮤직비디오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군요. 제가 좋아하는 Yiruma의 피아노곡들도 아티스트로 분류되어 소개되더군요 ^^ 해외유저들에게는 K-POP을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좋은 매체가 되겠죠 ^^ 음악 장르중 한 특정 국가의 POP음악을 카테고리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일단 J-POP보다 K-POP이..

아주 예전에 우연히 보게 된 인포그래픽인데, 한번 소개해봅니다. 외국유저들의 성향이 초점이라서 국내에서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지만, 트위터를 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Newbie는 말그대로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유형입니다. 친구들을 따라 트위터를 시작하다보니 약간은 쓸데없는 정보를 흘린다고 하는군요. 예를 들면, '지금 햄버거를 먹고 있습니다' 등등... 쉽게 흥미를 잃게되서 3개월 후면 트위터를 떠난다고 합니다. Brand와 Smore는 비슷해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개인브랜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유저라는군요. 아마도 연애인들이 이런 유형에 속하겠죠 ^^ (조금 다르지만 기업들의 트위터도 이런 유형일듯..) B1tch는 자신의 ..

안녕하세요 ^^ 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리더분들이 계신지 모르지만, 제가 이번에 실험적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하나 개설해봤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참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 국내 네이버, 다음 카페같은 커뮤니티 공간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SNS 플랫폼을 통해 페이스북만의 장점이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자연스럽게 유저에게 소식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이들에게 정보를 얻기에도 노출 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더군요 ^^ 페이스북 페이지를 블로그와 관련있는 정보 페이지로 만드려고 아이디어를 내보다가... facebook.com/blogstory 라는 이름으로 블로거와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올리는 ..

일주일전쯤, 사려고 생각했다가 포기했던 스티브잡스 전기를 구입했습니다. 왜 포기했었는지는 저번에 잠깐 포스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원판과 다르다는 점과 번역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알려졌었죠 ^^ 2011/10/29 - [일상☆Scribble] - 스티브 잡스 전기 (자서전)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 원판과 번역이 다르다? 근데 이번에 11번가에서 SKT 멤버쉽 포인트를 모두 소진할 수 있게 50% 할인을 하고 있어서 그냥 구입해버렸습니다. 5만원 이상사면 2만5천원 멤버쉽 포인트로 할인이 되는 기회였기 때문에... 평소 사고 싶었던 신간 몇권과 섞어 구입해 실 구매가격 12000원 정도에 구입했네요 ^^ 다음주는 스티브잡스 전기를 읽기 시작해야 겠군요 ^^ 지금 상황에서는 책 읽을 시간도 모자..

국내 노트북 시장에 울트라북이 등장해 기대도 되지만, 아직은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신제품 울트라북들에 대한 평이 대부분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 '새로나온 울트라북, 두께와 성능은 압권이지만 가격은 아쉽다'로 모두 끝을 맺더군요 ^^ 사실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북 모델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됩니다. ASUS와 ACER가 한제품씩 맡았고, LG가 이제 막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리도 도시바에 여기에 가세하는 느낌이군요. 제 생각에 울트라북의 전성기는 내년 후반기이나 될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가격이 안정권에 들어올때까지 프로토타입같은 제품들만 쏟아지겠죠 ^^ 삼성의 시리즈5도 큰 혁명은 일으키지 못할 겁니다. 아마도.. ^^ [암튼 이번에 출시될 LG..

솔직히 이런 블로그 이해가 안간다 #3 네이버블로그 카테고리별 오늘의 TOP 뜬 것을 캡쳐해서 자랑하는 블로거 *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에 지나지 않는 생각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카테고리별로 TOP 포스팅을 소개하는 란이있다. 좀 더 여러가지를 예로 들자면 뷰다음 베스트글이 있고, 더 나아가 티스토리에도 티스토리 메인글이 있고, 네이버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 메인, 그리고 다음 첫페이지 메인등이 있다. 예전에는 네이버메인에 뜨면 하루의 방문객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들어왔다. 네이버 메인에 뜨는 것은 블로거로써 꽤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하루 방문객이 몇십만명이 될때도 있었고, 그 덕분에 정말 많은 기회가..

불과 한달전쯤인가...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면... 유독 눈에 띄는 하얀색 쇼핑백이 있었습니다. 붉은 글씨로 UNIQLO라고 써있더군요. 한명도 아니고 하루에 그 쇼핑백을 들도 다니는 사람을 여럿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의류 브랜드 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이리 사람들이 난리일까... 언젠가 웹페이지를 보니 마치 베네통같은 특색없는 옷들만 있던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죠 ^^ 그러다가 주말에 명동에 나가보았습니다. 맙소사... 쇼핑백에 그랜드오픈이란 글이 적혀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명동 밀리오레 맞은편에 이 큰 건물을 유니클로가 다 먹고 엄청난게 거대한 매장을 설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클로은 중저가 의류를 판매하는 일본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

얼마전까지 이미지 호스팅 및 사진 공유 서비스는 imgur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사용해보니까 약간 바뀐 부분 때문인지 마음에들지 않더군요. 원본이미지도 리사이징이 되서 올라가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어졌다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포토버켓을 쓰기는 싫고해서 좋은 이미지 공유 서비스가 새로 생기진 않았나 검색을 해봤습니다. 찾아보니 역시 멋진 서비스가 있더군요. 바로 Minus인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사진공유 서비스중 가장 탁월한 것 같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사진을 떨궈서 업로드가 가능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연동해 쉽게 공유가 가능하네요 ^^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계정을 만들면 10gb 무료공간이 주어집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GUEST로 파일을 올릴경우 30일동안 서버에 저장되고 3..

몇일전에 네이버 me에 추가된 기능인데... 그나마 지금까지 네이버me가 시도한 기능중에서 네이버메모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 바로 관심지역 설정이라는 탭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소셜커머스나 지역날씨, 뉴스, 맛집정보들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LBS(Local Based Services)를 네이버me 플랫폼으로 끌고 들어온 것이라 할 수 있죠 ^^ 네이버는 Daum의 다음Place, 또는 다음소셜쇼핑등과 같은 서비스가 없었는데... 이번에 윙스푼과 네이버me의 관심지역 정보로 그 빈틈을 메꾸려는 것 같군요 ^^ 갑자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Daum은 왜 소셜네트워트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지 않을까요? 물론 요즘_Yozm이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발전된 형태의 SN서비스를 만들면 왠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