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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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8.9 LTE 잠깐 써본 소감 : 갤럭시탭 8.9에 전화기능은 없다
잠깐 테스트용으로 갤럭시탭 8.9 LTE를 사용해봤습니다. 애플광고를 표절한 것 같은 해외광고로 이슈화 되고 있는 그 모델 이던가요? 일단 첫번째로 LTE는 빠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속도의 편차가 조금 있는 것 같고, 전화기능은 없더군요 ^^ 다만 문자메세지는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USIM이 들어있어 전화번호는 있는데,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전화기가 꺼져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즉 문자는 가는데 전화는 안되는군요. ^^ 일단 갤럭시탭 10.1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 (크기도 그렇고 효율적인 면도 그렇고..) 혹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사용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01.03 -
희망블로거 페스티벌 2011 : 블로거라운지 탐방기 / 딜라이트 다목적홀 / 블로거모임
2012년 12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무엇을 위해 모이는지 잘 이해가 안갔던 이 행사에 저도 잠깐 갔다왔는데... 이 행사는 삼성과 다음이 주최하는 행사였죠 :) 이날 트위터를 잠깐 했었는데... 타임라인을 보니 재밌는 트윗이 올라왔더군요... '300명 불러놓고 음식은 30인분만 준비해 논듯' 거의 비슷했습니다. 30분전에 도착했느데 음식은 다 동이난 상태였어요 ㅋㅋ 스윗리벤지가 와서 공연을 하더군요. 스윗리벤지는 예전 소니 피큐(Piiq) 브랜드 런칭 행사때 홍대 클럽 베라에서 처음 만난적이 있었는데... 블로거와 관련된 행사에 자주 초청되어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봤었을때 베이스기타 치시는 분이 꽤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 블로거..
2011.12.31 -
샘스카페 Sam's Cafe 탐방기 /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강남 투썸커피)
2011년 12월 12일, 블로거 페스티벌에 참가 한 후에 미리 알아두었던 샘스카페를 찾았습니다. 샘스카페는 2012년 1월 18일까지 삼성제품을 카페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성 IT체험관인데... 신촌에 하나, 강남에 하나 있다는군요 ^^ 강남에 경우 TwoSome+ Coffee에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투썸플레이스와 투썸커피는 뭐가 다른걸까요...? 흠... 잠깐 검색을 해보니 투썸플레이스의 멀티브랜드라는군요. 투썸플레이스의 기존 연령층보다 젋은 여성들을 타킷으로 하고, 드립커피를 제외하면 모두 공정무역커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는 영국 학교의 카페테리아를 참고해서 했다고 하는데... 흠.. 다음에 또 카페놀이를 하러 가게되면 인테리어를 유심히 봐야겠군요 :) 아무튼 강남에 있는 투썸커피가..
2011.12.31 -
SADI (사디) 방문기 : Samsung Art Design Institute (삼성 아트 디자인 학교)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다음날, 무언가 새로운게 맛보고 싶어 누나 회사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예전에 제가 군입대 하기 전에는 이렇게 가족끼리 자주 놀러다니긴 했는데, 최근에는 이런 외출도 많이 힘들어 졌네요. ^^ 회사 주변이 부자동네라서...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 강남에서 별로 활동을 많이 못해서 해외생활을 많이 한 저에게는 서울의 강남이 무언가 다른 세계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아무튼 회사 건물과 이어진 곳에, SADI (Samsung Art Design Institute) 란 곳이 있었습니다. 삼성디자인 학교인가 보네요. 듣기로는 엄청 수준있는 실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배출했다고 합니다. 평소 디자인에는 관..
2011.12.29 -
삼성 딜라이트 : dlight stage 임정희 콘서트
한달 전인 2011년 11월 19일, 강남역에 있는 딜라이트에 갔었습니다. 딜라이트는 강남역 8번출구에 위치해 있는데 삼성의 IT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죠. 이곳에 잠깐 저녁약속이 있어서 들렀다가 마침 가수 임정희님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어서 들어가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 여러 일상들을 정리해 봅니다. 강남에 가면 참 기이한 모양의 빌딩이 많은데, (특히 물결처럼 춤추는 빌딩...)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 강남의 이런 빌딩들은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 GTtower라... 시간이 나면 한번 정보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2011.12.26 -
삼성의 아이폰 비교광고, Next Big Thing [갤럭시S2 광고 / 아이폰 조롱광고]
해외에서 방영되고 있는 갤럭시S2의 광고입니다.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하는 비교광고 인데, 국내 미디어에서는 아이폰 유저 조롱광고라고 표현하더군요 ^^ 첫번째 광고는 꽤 신선한 편이없습니다. 흡사 아이폰의 신제품을 구입하려고 줄을 서 있는 팬 유저들을 풍자한 이 CF광고는 아이폰4s가 없는 것을 갤럭시S2는 가지고 있다라는 풍으로 진행되었죠 ^^ 자세한 내용은 예전글을 참고해주셔도 됩니다. ^^ 2011/11/24 - [CF*Story] - 아이폰4s를 겨냥한 흥미로운 삼성의 공격적인 갤럭시S2 해외광고 본편 이외에도 몇몇 짧은 에피소드들로 나눠진 30초 광고들이 있는데, 이 중 한 에피소드는 삼성이 약간 무리수를 두네요 ^^ 국내 언론에서도 별로 좋게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보면 아이폰4s는 ..
2011.12.18 -
갤럭시노트, 옵티머스LTE, 아이폰4 크기비교 : 스마트폰 화면크기 어디까지 갈까? <갤럭시노트 가격>
얼마전 운좋게 갤럭시노트를 출시전에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시전부터 팬카페가 생겨나고, 그리고 국내출시와 해외출시 모델이 다른 프로세서를 채택하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폰입니다. ^^ 일단... 개인적으로 5.3인치는 너무 크다고 생각되지만... (한 손으로 들고 작동시키기는 버겁더군요. 손이 작은 분이시라면 특히) 갤럭시노트는 원래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지점을 노린 제품이다보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진으로 보시니 어떤까요? 전 일단 4.5인치 모델인 옵티머스LTE가 가장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갤럭시노트의 5.3인치 큰 화면은 DMV TV나 동영상을 볼때 유리하겠죠.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갤럭시노트의 출시로 인해 갤럭시탭을 사려고 마음먹은 유저들이 갤..
2011.11.27 -
갤럭시노트, 살짝 관심이 생긴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평가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갤럭시노트입니다. 5.3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떨지... 솔직히 스마트폰은 옵티머스LTE나 베가LTE처럼 4.5인치 화면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크린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 - 5.3인치 스크린, 터치펜을 내장한 갤럭시노트 -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모델인데... 국내에서는 LTE폰으로 출시되기 위해 늦추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푸른빛깔을 띈 AMOLED때문이었는데요 ^^; (특히 옆에서 볼때 푸르딩딩...) 얼마나 개선이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쳤다기 보다... 예전 PDA와 스마트폰의 장..
2011.11.26 -
삼성 시리즈7 슬레이트 : 태블릿PC에 대한 생각 [슬레이트7]
삼성 태블릿PC 시리즈7 - 11.6인치의 슬레이트PC, 삼성 시리즈7 Slate - (윈도우8이 아닌 윈도우7 슬레이트 PC에서 과연 어떤 재미를 찾을수 있을까?) 오늘은 태블릿PC에 관한 생각을 조금 나눠볼까 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나올줄 예상은 하고 있었죠 ^^ 밖에서는 편리하게 들고다니며 모바일 컴퓨팅을 즐기고, 집에 와서 모바일기기를 도킹 스테이션에 꽃아 훨씬 큰 화면과 부스트된 성능으로 컴퓨터를 즐기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즉 2개의 PC를 쓰는 지금의 트렌드와는 달리, 모바일 스마트기기가 집에 오면 메인PC가 되는 1Device = Mobile & Home 방식의 컴퓨팅이 앞으로 도래한다는 것이죠 ^^ 멀리 내다보면, 스마트기기가 어느새 PC의 역할을 모두 포섭하는 세상이 곧 열릴 것..
2011.11.26 -
삼성 미러팝 광고 : 삼성카메라 한효주 CF (MV800)
이번에 나름대로 마음에 든 광고를 소개해 드리자만, 삼성카메라 '미러팝'의 광고입니다. 삼성카메라와는 인연이 조금 있었기도 한데... NX10 화이트버젼 이후로는 아직까지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네요 ^^ NX200도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아직 약간 반응을 지켜봐야 할것도 같고.. (일단 동영상촬영에서 초점이 잡힌다면 NX200을 정말 구입하고 싶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 어쨌던 오늘은 카메라보다 광고모델인 '한효주'의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ㅋㅋ (조금 써볼까? 하고 만져봤는데 배터리가 부족이었다.. -_-;;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오는듯..?) >> 삼성 미러팝 MV800에 대해 간단한 소감... 최저가가 37만원 정도인데... 조금 비싼것 같기도 하군요 ^^ 캐논 익서스 310hs를 2..
2011.11.11 -
삼성 크롬북 국내출시 : 대체 누가 살까?
크롬북은 아시다시피 구글 크롬 OS가 들어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에서 다른 노트북보다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노트북에 인터넷브라우저만 깔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작업을 웹을 통해 해야 한다는 것이죠. (예전글 : http://windwaker.net/485) 일단 제조사에서 장점으로 뽑고 있는 포인트는 클라우드시대에 걸맞는 기기라는 것이겠죠. 10초 부팅, 배터리 사용시간 8.5시간, 가벼운 무게, OS 자동업데이트 및 바이러스 걱정도 없고, 웹에서 주된 컴퓨팅을 하는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젯(gadget)이긴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WiFi모델이 64만원이라니...)과 윈도..
2011.08.18 -
갤럭시탭,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에는 왜 생각못했을까 / 갤럭시탭 가격
갤럭시탭,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에는 왜 생각못했을까 - 7인치, 안드로이드 OS 2.2를 탑재한 갤럭시탭... 좋아보이긴 하지만..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이런 태블릿PC가 존재했을까...? - 글을 시작하기 앞서... 저는 아이패드는 별로 관심이 없고, 갤럭시 탭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IT매니아입니다. ^^ 왜냐면 아직까지는 태블릿 및 모바일 인터넷 기기는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가 아닌것 같고... 컨텐츠 역시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단지 화면만 커진 태블릿PC의 척도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태블릿PC는 50~60만원대에 가격이 책정되고, 아이패드와는 달리 호환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USB..
2010.09.06 -
아이폰4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 기업은 팬보이를 만들어야 하는걸까 / 아이폰4 수신불량 애플에게 배우기
기업은 소비자가 아닌 팬보이를 만들어야 하는걸까 ? [유저와 팬보이... 기업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유저? ] 아이폰4의 발견된 문제점을 생각해보면서... 언제나 그렇듯, 인기있는 제품은 자주 구설수에 오르곤 합니다.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으니 간혹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기도 하고, 타사의 경쟁품과 비교되면서 스스로 보완(?)되기도 하죠 ^^. 아이폰4의 몇몇 결함들이 크게 이슈화 되면서 재미난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오늘은 참 재밌는 현상을 정리해 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일단 아이폰4의 경우 드러난 문제점은 확실해 보입니다. 비록 일부 모델이기는 하나 자랑하는 Retina디스플레이에 노란색 줄이 나타나는 큰 불량문제가 있고, (몇몇 분들은 LG디스플레이의 이미지도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더..
2010.06.26 -
미러리스 카메라 NX10 화이트 한정판 Unboxing / 하이브리드 삼성카메라 개봉기
미러리스카메라 NX10 화이트 한정판 Unboxing 링크... NX10을 사다... 5월 12일... 이번에 카메라를 바꾸고 싶은 마음에 NX10 화이트 한정판을 구입하였습니다. 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Unboxing(개봉기)이 올라오는 이유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바뻤기 때문입니다만.. ^^ 사실 같이 받은 30mm 팬케익 렌즈가 약간 불량이라서 교환받는데도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죠 ^^; 다행히 삼성같은 경우에는 AS받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 편한편입니다만... (이걸 삼성의 장점이라 해야할지 단점이라 해야할지 고민되는군요 ^^) 아 참.. 그리고 '개봉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이유는.. 제가 '개봉'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왠지 모르게 '개봉'이라고 하면 ..
2010.06.04 -
P&I 첫째날, 사진영상기자재전 2010. 삼성 NX10 화이트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P&I 2010에 블로거로 초청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역시 블로그를 두개 관리하기는 정말 힘이 들군요 ^^, 최근 일 때문에 이틀밤을 새었는데 오늘은 좀 쉬어가면서 취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피앤아이에서 찍은 B-cut 사진들을 시간이 나면 조금씩 올려 보려고 합니다. 이번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숨겨진 주인공은 개인적으로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들, 다시말하면 하이브리드 카메라 진영군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중 지금까지 출시된 모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삼성의 NX10인데... 이번에 화이트버젼이 발표되었더군요... 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P&I로 오세요 ^^ 저는 아마 매일 가게 ..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