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3D 큐브(Cube)를 전에 써본 적이 있는데... 후기를 올리지 못했네요. 정말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느라 밀린 후기이지만 간단하게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옵티머스3D 큐브와 같은 스마트폰은 LG전자의 기술력을 마음껏 뽐낸 그런 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중적인 폰이라기보다는 얼리어답터나 3D관련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하는 유저층을 노린 모델입니다. 특히 3D컨텐츠(3D사진 및 동영상)를 만들어낼수도 있다는 점에서 참 기특한 녀석이죠 ^^ 옵티머스3D 큐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3D안경 없이 입체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 정말 신기한데 이건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하니 집적 보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4.3인치 스크린에 800x480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3..

5월에 어느날 체험매장 이매진에 들러서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뷰입니다. 갤럭시노트와 비교될만한 녀석인데 4:3비율을 달고 나온 것이 특징이죠 :) 사용해볼 기회는 없었지만 조금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좀 과도하게 거대하게 보이더군요 ^^ 갤럭시노트도 그렇지만 주머니에 잘 안들어갈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걸 바지에 넣고 다닐지 걱정부터 앞서는군요. 물론 화면이 넓고 크다는 장점에 태클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말입니다. ^^ LG전자가 요즘 옵티머스LTE2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은데, 항상 문제로 제기되어온 사후처리도 멋지게 마무리해서 좋은 경쟁을 해줬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LG폰만의 특권을 하나정도 부여한다면 꽤 괜찮은 스마트폰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이번에 발표되는 삼성의 제품이 갤럭시S3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갤럭시 신제품이 런던에서 5월 3일 공개된다는 것이 확정되었죠. 그런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바로 이 신제품 공개일자를 삼성이 갤럭시노트 CF 테니스편에서 미리 암시했다는 것입니다. ^^ 영상을 잘 보시면 5월 3일날 KJ와 테니스라고 일정메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이날이 바로 갤럭시S3 (또는 갤럭시 신제품)의 공개날짜를 뜻하는 거였군요 ^^ 이전에 이 광고는 5월 3일이 아닌 3월 13일로 적혀진 영상이 방영되었는데.. 3월 13일은 갤럭시S2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 날짜였다고 합니다. 삼성이 이런 센스를 보여주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 이 광고에 쓰인 Maroon5의 Moves lik..

리디북스 어플 아시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북(ebook)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서적도 꽤 많고, 신간도서도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는 편이라 스마트폰을 통해서 책을 읽기에 리디북스만한 어플이 없죠 ^^ 이번에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뷰에 리디북스 도서 컨텐츠 제휴를 맺은 LG리더스 어플이 기본 탑재된다기에 잠깐 소개해 봅니다. :) [리디북스 관련 예전글] 명동 프리스비 리디북스 이벤트 : 리디북스 텀블러 리디북스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자 [이북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패드로 책 읽기 / 스티브잡스 전기 구입] 리디북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청으로 무료도서 받기 : 리디북스 카톡플친 > 옵티머스뷰? 옵티머스뷰는 아시다시피 LG전자의 전략폰으로 4:3비율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2012년 2월 11일... 잠깐 강남에서 프라다폰 3.0을 만져봤습니다. 이번에 에드워드 노튼이 광고모델로 나오니 더 관심이 증폭되더군요. 일단 프라다폰은 스펙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디자인과 함께 명품의 이미지를 담은 것으로 평가를 해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4G LTE가 아닌 3G폰으로 출시가 되었고, (어찌보면 이건 장점으로 적용되기도 하지만) 스펙만 따지고 본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이 많기 때문이죠. 일단.. LG의 다른 폰들이 그렇듯 손에 들어오는 크기가 꽤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스크린크기는 4.3인치고, 얇기는 8.5mm인데 옆에서 보면 두겹처럼 살짝 나뉜부분이 있더군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잠깐 만져본거에 불과하지만 단점을 찾아면 위쪽에 있는 Lock버튼이 너무 작고 안으로 들..

어제 잠깐 취재할 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강남역을 지나가는데 익숙한 그림이 보이더군요. 바로 HTC가 이번에 선보인 4.7스마트폰 Sensation XL를 선보이는 미니부스였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비츠 닥터드레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하는것이 특징이죠 혹 HTC센세이션 XL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으셨다면 강남역에서 이 시연장을 찾아보시는것도... (문제는 강남역이 매우 크다는 것?) 그렇지만 8번 출구로 이동하던 중에 발견했으니 참고해보세요 :) HTC가 수준있는 제품과 뛰어난 UX로 꽤 잘 나갔었는데... 최근들어 세계시장에서 삼성보다 주목을 못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 그러고보니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도 생각보다 소식이 잠잠하군요... 암튼 이곳에서는 HTC Sensat..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에 스카이에서 새로 출시한 LTE폰 베가LTE M를 써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리뷰용으로 받아 한 5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전체적으로 꽤 좋네요. 갤럭시노트 보다는 확실히 나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옵티머스LTE보다도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최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에서 개발한 FLUX UI도 마음에 들고요... 스카이만에 아기자기한 면이 잘 표현되어 있고, 위젯들도 다른 LTE폰 보다 쓸만한 기능이 많더군요. 일단 베가LTE와 베가LTE M이 다른 점은... 새로나온 베가LTE M이 모든 사양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인데... 이걸 많이 강조하더군요. 550nit라는 LTE폰 중에서 가장 밝고 해상도가 높다는 것..

해외에서 방영되고 있는 갤럭시S2의 광고입니다.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하는 비교광고 인데, 국내 미디어에서는 아이폰 유저 조롱광고라고 표현하더군요 ^^ 첫번째 광고는 꽤 신선한 편이없습니다. 흡사 아이폰의 신제품을 구입하려고 줄을 서 있는 팬 유저들을 풍자한 이 CF광고는 아이폰4s가 없는 것을 갤럭시S2는 가지고 있다라는 풍으로 진행되었죠 ^^ 자세한 내용은 예전글을 참고해주셔도 됩니다. ^^ 2011/11/24 - [CF＊Story] - 아이폰4s를 겨냥한 흥미로운 삼성의 공격적인 갤럭시S2 해외광고 본편 이외에도 몇몇 짧은 에피소드들로 나눠진 30초 광고들이 있는데, 이 중 한 에피소드는 삼성이 약간 무리수를 두네요 ^^ 국내 언론에서도 별로 좋게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보면 아이폰4s는 ..

베가 LTE, 팬택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인연이 없는 것인지 한번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 (첫 안드로이드 폰인 시리우스 때 블로거로 초청된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는 전무) 시리우스가 처음 나왔을때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했는데.. 베가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팬택이 선전하고 있네요. 4.5인치 스크린에 1280x800해상도로 타 LTE폰보다 해상도가 80pixel정도 넓다는 것이 눈에 띄고.. 내장메모리 16gb, 1830mAh 배터리, 그리고 새로운 UI인터페이스인 FLUX 등등 뭐 이래저래해도 이 제품은 스마트폰최초로 동작인식을 구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매진 매장에 들른김에 한번 시험해 봤죠 ^^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작인식 센서가 상단 위 카메라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얼마전 운좋게 갤럭시노트를 출시전에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시전부터 팬카페가 생겨나고, 그리고 국내출시와 해외출시 모델이 다른 프로세서를 채택하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폰입니다. ^^ 일단... 개인적으로 5.3인치는 너무 크다고 생각되지만... (한 손으로 들고 작동시키기는 버겁더군요. 손이 작은 분이시라면 특히) 갤럭시노트는 원래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지점을 노린 제품이다보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진으로 보시니 어떤까요? 전 일단 4.5인치 모델인 옵티머스LTE가 가장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갤럭시노트의 5.3인치 큰 화면은 DMV TV나 동영상을 볼때 유리하겠죠.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갤럭시노트의 출시로 인해 갤럭시탭을 사려고 마음먹은 유저들이 갤..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평가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갤럭시노트입니다. 5.3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떨지... 솔직히 스마트폰은 옵티머스LTE나 베가LTE처럼 4.5인치 화면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크린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 - 5.3인치 스크린, 터치펜을 내장한 갤럭시노트 -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모델인데... 국내에서는 LTE폰으로 출시되기 위해 늦추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푸른빛깔을 띈 AMOLED때문이었는데요 ^^; (특히 옆에서 볼때 푸르딩딩...) 얼마나 개선이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쳤다기 보다... 예전 PDA와 스마트폰의 장..

재밌는 스마트폰CF광고가 생겼더군요 ^^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풍자 및 비교광고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것이 가능하기에 참 공격적인 광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갤럭시S2광고인데...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하려고 애플스토어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을 풍자하고 있군요 ^^ - It's Samsung - 우리나라에서 이런 광고가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 아 참... 이번에 LG전자는 삼성한테 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 대놓고 TV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니까요. 원문: http://mashable.com/2011/11/22/samsung-lampoons-apple-mania 에 따르면 : 직접적으로 아이폰4s를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4s의 TV광고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CF가 유명 연애인이나 스펙을 과시하는 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아이폰4s를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띄네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그러한 원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카메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iOS덕분에 볼륨버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편집하고, 바로 트위터에 올려 공유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죠 ^^ iCloud로 모든 애플 기기에서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광고는 왠지모르게 회사업무과 학생들의 과제활동(?)을 광고주제로 쓰는데... 애플은..

이번에 c.net에서 나온 영상인데, zdnet에서 한글자막을 깔았더군요 ^^ 꽤 재밌고 잘 정리된 동영상이라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아이폰5에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폰4s에서 실현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 - 앵커가 말을 참 잘하네요 ^^ - 정리해보니.. NFC, 배터리향상(이건 최근 이슈가 있었죠 ^^), 더 커진 화면, 4G, 새로운 디자인이군요 ^^ 모두가 이번에 나올 아이폰에 원했던 것인데... 나오지 않은것이라 생각하면 편한데... 대신 SIRI가 나왔죠 ^^

어제는 일을 하다가 배가 고픈 생각이 들어서 9시쯤 집 근처를 나갔습니다. 평소 지나다니는 던 곳에 떡볶기 가게가 하나 있는데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 걸어갔죠 ^^ 떡볶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이폰4 하나만 달랑들고 나갔는데 비도 부슬부슬 내리더군요. 그래서 우산을 쓰고 이곳까지 찾아갔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늦게까지 문을 여는 가게가 많아요 ^^ 요런떡볶기라는 가게인데... 혹시 한번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먹어봅니다. 문득 개성있는 가게 모습을 보고 '블로그에 올려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를 꺼내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 [주문한 음식] 이곳에서 시킨 음식은 '요런떢복기' 하나와 '튀김' 하나였습니다. 각각 2500원으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