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클라우드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는 빠른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진은 괜찮아도, 고용량 4K 동영상 촬영을 하거나 대용량 작업을 하다보면 외장 SSD가 꼭 필요하죠. 그동안 샌디스크(Sandisk)나 WD, LaCie(라씨)등의 제품들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최근들어 내장 SSD를 외장SSD로 바꾸어주는 M.2 SSD 케이스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SK하이닉스의 내장 NVMe SSD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에 두 제품을 구입해서 맥북에 물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ASUS ROG STRIX ARION ESD-S1C M.2 NVMe SSD 케이스 요 제품은 에이수스 (또는 아수스) ROG 아리온 외장 SSD 케이스 입니다. ..

요즘 저는 아마존 직구에 푹 빠져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11번가 아마존인데요. 얼마전에 게이밍 마우스와 헤드셋, 그리고 유튜브 방송용 마이크를 거의 반값에 구입했기에 특가만 잘 잡으면 11번가 아마존 직구도 쓸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엇보다도 원화로 쉽게 결제 수 있고, 11번가 SKT의 우주패스를 이용하면 쿠폰과 무료배송, 포인트 등등을 이용해서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최저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너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할인쿠폰을 잘 적용하면 통관대행료(세금, 관세)도 들어가지 않구요. 먼저 11번가 아마존 머니백 추천코드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추천코드부터 공유해드리면 GSJ7192입니다. 추천코드를 넣으시면 구매확정시 2%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아마존 머니..

원드라이브1TB (MS 365)를 클라우드 동기화 및 파일 관리용 스토리지로 사용하면서, 사실 최근에 사실 외장하드를 사용한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SSD는 빠른 파일 복사 속도 때문에 조금 욕심을 내고 있어서, 여러 회사에 제품들을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NVMe 방식의 SSD가 기본으로 자리잡다 보니, 내장 SSD를 USB에 꽂아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이 눈에 띄더군요. 알리에서 시험삼아 유그린(Ugreen)의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꽤 쓸만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내장 M.2 계졀의 SSD 스토리지들을 모두 외장하드처럼 USB로 쓸 수 있죠 ^^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USB C to C네요. ㅎㅎ 빠른 전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을 열보면, M..

외장하드 많이 사용하시죠? 제 경우에는 7~8개의 외장하드를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맥북(macbook)과 잘 어울리고, macOS와 기기 호환성과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Seagate 외장하드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시게이트(Seagate) 외장하드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다자인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씨게이트 Backup Plus Ultra Touch + Rescue 제품은 2020년 트렌드에 맞추어 패브릭 소재로 앞면이 마무리 되어 있어 촉감(Touch)를 중시하는 디자인 코드를 부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 후 2년까지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 3년간 AS를 받을 수 있기에 믿을 수 있는 외장하드 제품이자 스토리지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모델이라 할 수 ..

아무리 클라우드 시대가 열렸다고는 하지만 믿음직한 외장하드 하나쯤은 꼭 있어야 백업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든든하죠. 제 경우에는 클라우드 폴더 동기화를 통해 중요한 문서를 상시 보관하고 있지만, 역시 사진이나 동영상 등 개인적이 데이터는 외장하드에 별도로 분리해서 따로 백업을 해두곤 합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2중으로 백업을 해두기 때문에... 이러한 백업 방식을 고수한 이후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리는 일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죠 ^^ 오늘은 애플 맥북 (MacBook) 노트북과 매우 잘 어울리는 라씨(LaCie) 모바일 드라이브라는 외장하드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제가 특별히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제품이기도 하고, 맥북프로와 함께 사용할 때 정말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 몇 안되는 외장HDD 이기도 합니..

2019년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고, 드디어 2010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2020년 IT 트렌드 중 하나로 HDD의 시대가 가고, 이제 외장하드도 SSD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외장 SSD는 지금까지 많은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디자인이 돋보이고 예쁜 제품인 라씨 (LaCie)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Lacie Portable SSD는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USB-C 포트를 통해 최대 속도 540MB/s를 구현한 제품인데요.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딱 하나의 SSD 외장하드 제품을 고르라면 바로 이 SSD를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LaCie Portable SSD 500GB 리뷰 일단 대용량 하드디스크 대신 외장 SSD가 인기..

[2021.9.5 업데이트] 11번가에서 아마존과 손을 잡고 아마존 직구를 운영하기에, 아래 링크들은 11번가 아마존 직구로 수정하였습니다. 슬슬 유통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아마존(Amazon)이 한국에 진출할려는 걸까요? 일단 아마존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국어 쇼핑 사이트가 마련되었습니다. 지금까지 AWS를 제외하면 한국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아마존의 새로운 행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래와 같이 아마존 닷컴에 접속해서 한국어로 언어를 바꾸면 어느정도는 한국어로 운영되고 있는 페이지들을 구경해볼 수 있군요. 직구는 큐텐(Qoo10)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슬슬 아마존도 제 눈길을 끕니다. 가장 처음으로 구입하기 좋은 아마존 직구 아이템은 역시 SSD 스토리지 제품이라고 할..

요즘 슈퍼배드3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미니언즈 관련 상품들이 보이죠? ^^ 이건 한달 전쯤 구입한 WD 외장하드입니다. 미니언즈와 함께 콜라보해서 외장하드 보관용 파우치에 미니언이 그러져 있죠. 제품은 2017년형 WD 마이패스포트 울트라 Gen3 (3세대) 제품으로, 큰맘먹고 4TB로 구입했습니다. 사실상 이 녀석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SSD만 구입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외장하드보다 미니언즈 파우치 미니언즈 파우치를 준다고 하길래 외장하드가 하나쯤 필요도 했고... 생각도 안하고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 :) 미니언즈 WD 파우치는 살짝 때가 잘 탈 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조금 신경을 써야 겠네요. WD My Passport Ultra Gen3를 개봉해보면... 저는 흰색으로 ..

대용량 시대가 되면서 슬슬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분들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 같습니다. USB 3.0 외장하드를 대체하는 제품은 외장 SSD 스토리지라고 생각하는데요. SSD 메모리타입의 빠른 저장장치가 필요하게 되어 이번에 128GB 외장 SSD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시중에는 여러 제품들이 나와있는데요. 이중 새로텍 팜 미니(Sarotech Palm Mini)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새로텍 팜 미니는 MLC 메모리를 탑재한 휴대용 SSD 제품입니다. 초소형으로 주머니에 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장 SSD, 새로텍 팜 미니 (Palm Mini) ▲ 작은 휴대용 SSD 스토리지, 팜 미니(Palm Mini) 팜 미니 외장 SSD의 크기를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는 ..

IT블로거라면 꼭 한번 사용하게 된다는 NAS (Network Attached Storage)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NAS를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인터넷 LAN으로 연결할 수 있는 외장하드 스토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 클라우드 저장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고, 무선 백업 용도로로 쓸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유저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 때문에 NAS를 사용하곤 하죠. RAID구성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IT에 조금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외장하드를 여러개 사용하다가 결국 NAS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사귀어볼 IT제품은 NAS WD(웨스턴디지털, 웬디) My Cloud Mirror 4tb 입니다. RAID1 미러링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실제 용량은 2TB 하드 두개가..

맥(Mac)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제가 거의 반 강제적으로 사용을 추천해드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맥의 기본 백업 도구인 타임머신(Time Machine)기능인데요. 윈도우에도 백업 기능이 있지만 맥의 타임머신 백업은 그야말로 '백업'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실현한 기능이죠. 저는 구형 500gb 하드디스크를 Mac OS X 저널링 포맷으로 깨끗하게 비운 뒤 백업디스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별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한번, 헤비한 업무를 할 경우네는 일주일에 3~4번 백업하드를 연결해서 타임머신 백업을 해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임머신 백업을 위해 구형 외장하드를 Mac 저널링으로 포맷시키고, 효과적으로 백업을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맥(Mac)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 중 혹 아직도 타임머신 ..

지난번 트랜센드 (Transcend) 2TB 외장하드 구입에 이어서... 더 이상 외장하드 구입은 없을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지인의 부탁을 받아서 웬디(WD, Western Digital) My Passport Ultra USB 3.0 2테라 외장하드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쓸 것은 아니고, 주위에 몇몇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린 이후 구매대행(?) 까지 해드리고 있네요.웨스턴디지털 패스포트 외장하드 시리즈는 최근 WD My Passport Metal이라는 신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제품이라 아직 가격이 1~2만원 더 비싼 것 같고 디자인도 Ultra 모델들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간단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2TB 외장하드 개봉기 입니다. : ▲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받았다. My Pa..

이번 추석에 트랜센드(Transcend) 2TB 외장하드인 StoreJet 25M3가 특가로 나왔길레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9만9천원 (+배송료) 아마도 마지막 외장하드 구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정말 필요한 자료는 이미 가지고 있는 하드디스크로도 충분하니까요. 저는 개인자료를 대부분 Dropbox와 1TB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대부분 사진데이터가 전부인데... 8년동안 촬영한 여행사진들은 2TB와 500gb 하드디스크에 이중 백업이 되어 있죠. 그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Dropbox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예전 자료들은 DVD 광디스크에 3중 백업이 되어 있으니... 앞으로 데이터가 아무리 많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외장하드를 구입할 일은 없을 겁니다. ^..

얼마전 드롭박스(Dropbox)와 유사한 10gb무료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인 카피(Copy)를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아주 예전에 소개해드린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Bitcasa(비카사)를 다시 한번 테스트해봤습니다. 베타기간에는 드랍박스처럼 동기화 싱크폴더, Infinity 폴더 등 3가지 다른 기능성을 가진 폴더로 나눠진 복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였는데... 월 만원(10$)만 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는 빗카사(Bitcasa)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이제는 그냥 폴더를 Bitcasa Infinite Drive에 끌어나 넣어 복사하거나 폴더를 Mirroring(미러링 백업)하는 방법으로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 :: Bitcasa (비카사) 사용해보러 가기..

오늘 본격적인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면서 레어템으로 봉인해두었는 외장하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전에 SK텔레콤 티움에 방문하게 되었을때 받은 기념품인데... S2 Portable 하드디스크지만 T.um이라고 멋지게 프린팅이 되어 있죠 ㅋㅋ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는... 한 7개가 정도 인것 같은데... 이번에 구입한 맥북에어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FAT방식으로 포맷된 외장하드로 궁합을 맞춰야 제격이니까요 ^^ * 아무튼 맥북을 배경으로 찍으면 무엇을 찍어도 참 잘 나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