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럭셔리 시장이나 시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몇년전 구입한 애플워치SE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애플워치도 그 이후로 SE2가 나왔고, 곧 애플워치 10주년 스페셜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이 와중에 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쉽게 검색하여 구입할 수 있는 애플워치 울트라 변장 커버(?)를 구입했습니다. 일반 애플워치에 착용을 하면, 마치 애플워치울트라 디자인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마법에 악세사리죠. 구성품은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용두 부분은 접착력이 있어서 붙이면 되는 형태로 되어 있고, 앞커버를 씌우고 나면 아랫면 커버는 꾹 눌러서 결합하면 되는 형태로 되어 있더군요 ㅎㅎ이런 신기한 아이템을 생각해내다니, 역시 세상은 넓고 아이디어는 많습니다.애플워치 울트라를 보면서 한번..

테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때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 IoT 관련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블로그를 2개로 나누었었는데요.다시 하나의 테크 블로그로 통합하고, 웨어러블 IoT기기에 대한 글도 이곳에 다시 쓰는 정책을 재점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메타 (구 페이스북)에서 웨어러블 스마트 글래스 제품을 내놓은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레이반(Rayban)과 메타(Meta)가 내놓은 제품으로, Ray-Ban Meta 스마트 글래스입니다.북미 지역에서 약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죠. (약 41만원)Ray-Ban Meta 스마트 글래스레이반 메타 웨어러블은 평소에 스마트 글래스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선글래스 처럼 사용할 수가 있는 다용도 안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에서 애플워치 울트라와 정말 똑같이 생긴 만든 애플워치 울트라 스타일 웨어러블 (짝퉁 애플워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딱히 구입해서 써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누군가 대신 구입해 달라는 부탁들 받게 되어 구입한 짭플워치, 조르다이 ZORDA ZD8 입니다. 간단하게 개봉 사진들과 구동 사진들을 공유해봅니다. 짭플워치 조르다이 ZORDAI ZD8 스마트워치 예전에 중국에서 제조한 스마트워치들을 몇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정사각형의 큐브 형태의 네모난 제품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박스가 길쭉 해서 살짝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애플워치 패키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것 같더군요 ^^ 열어서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전용 충전기가 있고, 기본..

애플워치 시리즈5 때만 해도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애플워치6가 나오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GTS 시리즈를 애플워치 만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었지만, 저도 이제 애플 매니아로 애플워치에 입성하고 싶어지더군요. 애플워치6는 올웨이즈온 기능과 심전도 센서 등의 기능들이 더해져 있지만, 역시 경제적으로 더 좋은 제품은 애플워치SE라 생각해서 44mm 셀룰러 LTE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굳이 셀룰러 버전을 구입한 이유는 통신사 연결을 해서 사용할려는 것은 아니었고, 그저 빨간 라운드 띠가 마음에 들어서 몇만원 더 투자하게 되었죠 ^^ 애플워치 SE 나이키 44mm + 스포츠 루프 :: 애플워치 SE 구입하러 바로가기 :: 구입은 역시 애플 공홈에서 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원..

제가 가장 아끼는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제품이 애플워치와 같은 프리미엄제품이 아닌, 샤오미 계열의 어메이즈핏(Amazfit)이 될 줄은 얼마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샤오미 어메이즈핏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20일 이상 충전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배터리 효율이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이유가, 별다른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카톡 알림을 제때 손목에서 확인할 수 있고... 왠만한 헬스케어 기능만 있으면 모든것이 OK이기 때문에...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 구입하러 바로가기 :: 일단 구입을 하면서, 메탈 스트랩과 메쉬 스트랩 모두를 구입하였습니다. 보호필름은 제 생각에는 이 제품에 그다지..

한때 웨어러블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샤오미 어메이즈핏을 만난 이후로 조금 관심이 사그라들었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갤럭시핏 (Galaxy Fit)입니다. 시중가로는 약 10만원 정도 하는데요.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쁜 편이라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럼 먼저 시간이 없으니 개봉샷부터 ^^ 박스는 직사각형이고, 심플한 멋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뭐랄까... 샤오미 미밴드와는 달리 절제된 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메뉴얼을 제외하면 기본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USB 충전 도크는 자석으로 톡 달라붙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니멀하고 예쁘네요. 한때 기어핏2를 애용했던 유저로서 조금 레트로 풍으로 회..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는 운동 피트니스 웨어러블 스마트밴드는 이제 꽤 여러제품을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레노버(Lenovo)에서 나온 Lenovo Cardio Plus HX03W 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입해서 사용해볼만한 웨어러블 인데요. 먼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는 간단합니다. 구성품도 매우 간단하구요. ^^ 사실 밴드 하나만 달랑 들어있는게 전부라 딱히 설명할 것이 없네요. 제품은 깨끗한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박스에는 무언가 들어있을 법도 한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 ▲ Lenovo Cardio Plus HX03W 스마트밴드 구성품 이 제품의 특징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샤오미 미밴드처럼 접근하기 매우 쉬운 가격대이기..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해외에서도 다양한 스마트워치 샘플 리뷰 제의를 받는 편입니다. ^^ 영어로 블로깅을 하고 있지도 않은데 해외에서도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연락을 주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은 꽤 영광스러운 일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 스마트워치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No.1 D7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본 간략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알림을 받는 스마트워치라기 보다는, 시계 자체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죠. 실제로 나노유심을 넣어서 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손목 위에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는 No.1 (넘버원) D7 스마트워치 패키지를 오픈해보면, No.1 D7 스마트워치와 충전용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 전원을 넣으면 No...

스마트워치라고 하면 가장 큰 단점으로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밖에 가지 않아서 '시계'의 본연의 기능을 고려해볼 때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가민(Garmin) 피닉스3 HR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 스마트워치에 특화된 (특별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였습니다. 한번 완충하면 평균적으로 일주일 이상, 길게는 2주동안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니까요 ^^ 이는 가민 피닉스3 스마트워치가 마치 전자잉크 방식을 연상시키는 MIP (Memory in Pixel)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에 가능한 일인데요. MIP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뒷면에서 빛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밝은 곳에서는 매우 잘보이고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어두운 환경에서는 전자시계 처럼버튼을 눌..

이번에 사용해보게된 스마트워치는 파슬 (Fossil) 사의 제품인 Q Marshal (큐 마샬) 입니다. 파슬이 작년에 출시한 스마트워치로, 파슬 큐 마샬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으로 설계가 되어있지만, 아이폰(iOS)에서도 안드로이드웨어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파슬 (Fossil) 스마트워치 큐 마샬(Q Marshal) 터치스크린 브라운 레더 입니다. 백화점 WSI 매장이나 파슬 매장에서 가면 구입할 수 있죠. ^^ 구성품으로는 파슬 시계 본체, 그리고 충전용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동그랗게 생긴 마그네틱 방식으로 시계 뒷면에 부착을 하면 충전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네요. 먼저 패션 브랜드의..

지난 2014년부터 웨어러블 전문 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사물인터넷 제품이나 웨어어블 디바이스 리뷰는 그 블로그를 통해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이 블로그에서 기어핏2(GeatFit2) 사용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만 기어핏2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스마트밴드 제품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샤오미 미밴드2는 가성비가 좋지만 살짝 저렴해보이지만, 기엇핏2는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이 보이더군요. 핏비트도 여러개 사용해봤지만, 기어핏2가 수면 시간 체크가 더 정확하고, 착용감이 좋아서 잠을 잘 때고 차고 자기 편하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웨어러블 및 스마트워치 제품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지난 2016년 갤럭시노트7이 나왔을 때 같이 사용하다..

이번에 슴득하게된 IT 음향기기는 코드프리 (Code-Free)로 이름을 알린 삼성 기어아이콘X 입니다. 줄 없는 이어폰으로 양쪽 모두 다 무선으로 되어 있는 신기한 제품이죠. 삼성와(Samsungwa) 사이트 이벤트 경품 당첨! 되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노트7와 함께 응모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무선 이어폰을 결과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간단하게 개봉기 사진을 공개해봅니다. ▲ 피트니스 웨어러블 겸 무선 이어폰인 삼성 기어아이콘X 삼성 Gear IconX는 블랙, 블루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제가 가진 제품은 블랙입니다. :) 자체 저장장치 3.5GB가 내장되어 있어서 ..

기어베스트를 통해 직구가 가능한 화웨이 토크밴드 B2 개봉기에 이어 본격적인 Talk Band B2 사용 후기 입니다. ^^ 화웨이 토크밴드 B2는 운동량, 수면시간을 트래킹해주는 기본적인 스마트밴드 기능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마이크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2in1 웨어러블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일주일간 넘게 사용해본 결과 만족감이 뛰어난 스마트밴드네요.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서 충전시 손목에서 떼어내어 간편하게 USB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당겨 받기도 매우 편했습니다. ▲ 전화 수신 알림기능 (한글 이름도 완벽하게 표기된다) 전화통화 알림은 진동과 LED창을 통해 수신인의 이름이 표기됩니다.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가방이나 포켓에 들..

화웨이(Huawei)의 웨어러블 토크밴드(TalkBand) B2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스마트밴드입니다. 평소에는 스마트워치처럼 팔목에 착용해서 헬스케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전화가 울리면 바로 떼어내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어폰/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상시에는 팔목에... 전화가 오면 귀에 착용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웨어러블'이라는 명칭이 딱 어울리는 IT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화웨이 토크밴드B2 개봉기를 정리해봅니다. ▲ 화웨이 토크밴드 B2 :: 기어베스트 직구 사이트 구입정보 보러가기 :: 화웨이 토크밴드B2의 박스 디자인을 보면 스마트밴드라는 IT악세사리 제품의 특징을 매우 잘 살린 느낌입니다. 스마트밴드 제품은 항상 보이는 손목에 착용하는 만큼 적당히 튀..

몇일전 애플 워치를 구입하고 오늘 배송을 받았습니다. ^^ 구입한 모델은 애플워치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입니다. 구입하고 배송까지 3일 걸렸네요. 지난번 맥북 12인치는 한달이 넘게 걸렸는데... 박스가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저의 첫번째 스마트워치인 만큼 개봉기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 새하얀 애플워치 박스 애플워치 박스는 정사각형 큐브 모양이군요. 박스가 너무 하얀 나머지 Apple Watch라고 쓰여진 글씨가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 ▲ 포장을 뜯고... ▲ 안쪽에는 또 다른 하얀 케이스가... 케이스를 들어내면 안쪽에는 충전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어댑터 출력은 1A인 듯 하네요. 지금 저는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했을 때 들어있는 어댑터를 사용해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