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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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플립 커버 케이스 사용 후기
이전 포스팅을 통해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메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간단한 개봉 및 첫인상 후기를 공유해드렸는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정품 플립 커버 케이스를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소니스토어에서 SCSG10KR/B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고 가격은 5만원대인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딥씨블랙의 멋진 디자인과 잘 매칭되고 사용하기 매우 편한 것 같네요. ▲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전용 플립커버 케이스 (SCSG10KR/B) 플립 커버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라고 한다면 전면보다는... 역시 후면이 더 인상적이죠 ^^ 거울처럼 깨끗하게 닦았을 때 블링블링 빛이 납니다. ^^ 이제 ..
2017.06.26 -
소니 엑스페리아 XY 프리미엄 딥씨블랙 (Deep Sea Black) 개봉기 및 디자인 후기
2017년 하반기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기대를 충족시켜줄만한 멋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소식은 조금 몇달을 더 기다려야 하는 시점인데요. 이번에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인 소니 엑스페리아 XY 프리미엄 (Sony Xperia XZ Premium) 딥씨블랙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엑스페리아 XY 프리미엄은 소니 엑스페리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시크한 디자인과 방수 기능, 그리고 IT신기술 및 가전제품의 강자인 소니의 뛰어난 카메라 및 음향기기 기술이 총망라 되어 있는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모델로 뛰어난 성능은 물론 4K HDR 스크린,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퀄컴 퀵차지 3.0, 빼어난 음향퀄리티 등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프리미엄' 스마트..
2017.06.26 -
소소한 득템 : 소니 MicroVault OTG 32g USB메모리, 한국장학재단 북 다이어리 (Book Storage)
2015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추진했던 프로젝트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저는 생각보다 (?)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주말이 더 바쁜 요즘, 2015년 1월 득템한 아이템을 정리해봅니다. 작은 아이템들이지만, 나중에 '내가 이걸 어디서 받았더라?' 돌이켜볼 때 블로그에 써논 글들을 찾아보면 추억이 되살아나더군요. :) Sony MicroVault 32gb OTG USB 먼저 소니 32gb USB 메모리입니다. OTG가 되는 녀석이라 MicroVaul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뒷면을 살작 비틀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MicroUSB 포트가 나옵니다. 소니 관련 이벤트에 당첨되어 택배로 받은 것인데... 큰 박스에 이 녀석만 담겨와서 '텅빈 박스를 왜 보냈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15.01.11 -
소니 렌즈 : 칼 자이스 FE 55mm F1.8 Sonnar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개봉기
내 생애 첫 칼 자이스 (Carl Zeiss)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선택한 렌즈는 55mm 단렌즈 F1.8 Sonnar FE라고 표기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소니 미러리스 E마운트 풀프레임 대응 렌즈이죠. A7을 구입한 이후 렌즈를 구입한다면 딱 이 녀석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니 렌즈 캐시백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망원 렌즈는 아니고 표준 화각이지만 자이쓰 렌즈라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제품박스는 가볍더군요 ^^ 병행 수입이 아닌 정품이라 10만원 캐시백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실 구매가는 약 80만원 정도입니다. Sony Carl Zeiss FE 55mm F1.8 Sonnar Unboxing 박스를 열어보면 소니코리아 정품 안내서가 나오고,..
2014.10.22 -
소니DSLT A77 그리고 Nex5n : 문제도 많고 탈도 많은 소니 DSLR 미러리스 신제품
저는 사진을 처음 소니 DSLR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첫 DSLR카메라를 구입했던 그 느낌을 아직 기억하고 있죠 ^^ 그렇지만 많은 DSLR유저들이 기대해 왔던 소니 A77은 참 문제도 많고 탈도 많은 바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SLR클럽에서도 참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더군요. 오죽하면 '한국 유저들은 유료 베타테스터냐!...' 라는 말도 나왔으니까요... 암튼 이 A77을 직접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투명 미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니는 광학식 뷰파인더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렇지만 전자식 뷰파인더도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뷰파인더를 봤을때 딱히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일본의 몇몇 유저들은 소니가 장난감같은 카메라만 만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DSLT란 신 ..
2011.10.17 -
머리에 쓰면 750인치 스크린이 보이는 3D영상 HMD 프로젝터 : 소니 HMZ-T1
이번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전시행사에 뛰어난 IT기기들이 많이 선 보인 것 같습니다. 일단 소니에서 만든 헤드셋 형태의 프로젝터 제품 HMZ-T1이 눈에 띄네요. 영화 코드명 J(Johnny Mnemonic, 1995)에서 키아누리브스가 쓰고 3D환경의 컴퓨팅을 할때부터 왜 이런 제품이 빨리 상용화 되지 않는가 의아해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기기를 HMD(Head Mounted Display)라고 하는데, 헬리콥터 파일럿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착용감, 그리고 비싼 가격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접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니가 11월에 HMZ-T1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HMD기기..
2011.09.04 -
포켓PC 바이오P (VAIO P)와 아이팟의 공통점?
VAIO P (바이오 P)모델을 만나다... 링크... 바이오 P모델 사진을 찍다... - 넷북이 아닌 신개념 노트북으로 불리기 바라는 VAIO P - 최근 재미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바이오 P 노트북입니다. 주 타킷은 여성.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을 쓰기 원하는 20~30대를 노린 제품이죠. ^^; 기계적인 성능보다는 하나의 패션아이콘을 노린다는 점에서 왠지 모르게 아이팟과 같은 느낌입니다... 소니에서는 바이오P가 넷북이 아닌 '포켓 스타일 노트북'이란 명칭으로 포지셔닝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의도는 어찌됬건 지금은 이미 소니의 넷북으로 인식되어진 상태입니다... 최근 블로그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노트북이죠 ^^; 어떤 블로거는 디자인을 논하고, 어떤 블로거는 성능을 평가하기도..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