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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스페인어 사전이 생겼다!
오늘 네이버를 사용하다가 못보던 것이 있더군요 ^^ 체크해보니 스페인어 사진이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 추가되었습니다. 스페인어를 안쓴지가 하도 오래되서 거의 까먹고 있는데... 국내 포털에서 스페인어 사전을 제공해주니 반갑네요 ^^ :: spdic.naver.com :: 네이버 스페인어 사전 바로가기 네이버사전은 이제 프랑스어에 이어 스페인어를 제공해주는데... 스페인어는 미국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미국 공항에도 영어와 스페인어가 같이 써져 있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는 언어죠 ^^ 남미에서도 브라질만 제외하고는 모두 스페인어를 씁니다. ^^ 다음에는 이탈리아어 사전을 등록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 다음(Daum)에서는 아직 중국어와 일본어 사전밖에 없는 것 같은데.. 다음에도 다양한 언어사전 ..
2011.11.27 -
갤럭시노트, 옵티머스LTE, 아이폰4 크기비교 : 스마트폰 화면크기 어디까지 갈까? <갤럭시노트 가격>
얼마전 운좋게 갤럭시노트를 출시전에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시전부터 팬카페가 생겨나고, 그리고 국내출시와 해외출시 모델이 다른 프로세서를 채택하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폰입니다. ^^ 일단... 개인적으로 5.3인치는 너무 크다고 생각되지만... (한 손으로 들고 작동시키기는 버겁더군요. 손이 작은 분이시라면 특히) 갤럭시노트는 원래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지점을 노린 제품이다보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진으로 보시니 어떤까요? 전 일단 4.5인치 모델인 옵티머스LTE가 가장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갤럭시노트의 5.3인치 큰 화면은 DMV TV나 동영상을 볼때 유리하겠죠.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갤럭시노트의 출시로 인해 갤럭시탭을 사려고 마음먹은 유저들이 갤..
2011.11.27 -
에릭 슈미트가 구플에 남긴 한국 포스코 문구 사진
오늘 뉴스를 보니 구글의 에릭 슈미트회장이 자사의 SNS서비스인 구플에 올린 한국인에 대한 글과 사진이 이슈화되었더군요 ^^ 우리나라 기업인 포스코 남자화장실에 위치해 있는 이 문구가 만약 한글로만 되어 있었다면, 아마도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런 사진을 찍어 글로 남기기는 어려웠겠죠 ㅋㅋ - Winning isn't everything, but wanting to win is -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기기를 원하는 것은 중요하다 사진출저 : https://plus.google.com/104233435224873922474/posts/2dviykDQ2f2 에릭 슈미트는 사진과 함께, 'Koreans are impressively productive' 라고 한국인의 창의력을 높이 평가하는 문구를 ..
2011.11.27 -
맥도널드 그릴치킨버거 시식기
몇일전에 너무 배고픈 나머지 맥딜리버리로 신메뉴인 그릴치킨버거를 시켜먹었는데... 매장에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매점에 들러 한번 더 먹어봤습니다. ^^ 항상 맥도널드에 가면 상하이 치킨버거를 시킵니다. 크리스피한 치킨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 아무튼 이번에 신제품이 나와서 맥도널드 직원들도 모두 그릴치킨버거 티셔츠를 입고있더군요 ^^ 이 신제품 메뉴를 런칭할때 뭇 파워블로거들도 많이 초청해서 시식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초청되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 (뭐 전 요리블로거는 아니니까.. 상관없겠죠) 맛은 먹을만 합니다. 통살 닭고기를 바베큐그릴한 부드러운 맛인데... 전 그냥 바삭바삭한 상하이버거가 좋네요 ^^ 아무튼 세트메뉴로 먹으면 5900원인가 그렇습니다..
2011.11.26 -
갤럭시노트, 살짝 관심이 생긴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평가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갤럭시노트입니다. 5.3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떨지... 솔직히 스마트폰은 옵티머스LTE나 베가LTE처럼 4.5인치 화면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크린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 - 5.3인치 스크린, 터치펜을 내장한 갤럭시노트 -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모델인데... 국내에서는 LTE폰으로 출시되기 위해 늦추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푸른빛깔을 띈 AMOLED때문이었는데요 ^^; (특히 옆에서 볼때 푸르딩딩...) 얼마나 개선이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쳤다기 보다... 예전 PDA와 스마트폰의 장..
2011.11.26 -
삼성 시리즈7 슬레이트 : 태블릿PC에 대한 생각 [슬레이트7]
삼성 태블릿PC 시리즈7 - 11.6인치의 슬레이트PC, 삼성 시리즈7 Slate - (윈도우8이 아닌 윈도우7 슬레이트 PC에서 과연 어떤 재미를 찾을수 있을까?) 오늘은 태블릿PC에 관한 생각을 조금 나눠볼까 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나올줄 예상은 하고 있었죠 ^^ 밖에서는 편리하게 들고다니며 모바일 컴퓨팅을 즐기고, 집에 와서 모바일기기를 도킹 스테이션에 꽃아 훨씬 큰 화면과 부스트된 성능으로 컴퓨터를 즐기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즉 2개의 PC를 쓰는 지금의 트렌드와는 달리, 모바일 스마트기기가 집에 오면 메인PC가 되는 1Device = Mobile & Home 방식의 컴퓨팅이 앞으로 도래한다는 것이죠 ^^ 멀리 내다보면, 스마트기기가 어느새 PC의 역할을 모두 포섭하는 세상이 곧 열릴 것..
2011.11.26 -
아이폰4s를 겨냥한 흥미로운 삼성의 공격적인 갤럭시S2 해외광고
재밌는 스마트폰CF광고가 생겼더군요 ^^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풍자 및 비교광고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것이 가능하기에 참 공격적인 광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갤럭시S2광고인데...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하려고 애플스토어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을 풍자하고 있군요 ^^ - It's Samsung - 우리나라에서 이런 광고가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 아 참... 이번에 LG전자는 삼성한테 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 대놓고 TV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니까요. 원문: http://mashable.com/2011/11/22/samsung-lampoons-apple-mania 에 따르면 : 직접적으로 아이폰4s를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2011.11.24 -
[도서/서평] 잠자기 전 30분 독서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하루만에 독파를 해버린... 재미난 책입니다. ^^ '잠자기 전 30분 독서'는 '한국의 메모 달인들'을 집필한 저자 최효찬의 새로운 책인데... 그의 엄청난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더군요.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책을 읽는 방법이나,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가 주된 내용이 되어 책 전반에 걸쳐 기술 되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 마치 그런 리더들의 뒤통수를 치듯 '이건 그런책이 아니라... 저자와 함께 독서의 흥미를 가져가는 책이다!'라고 말하고 있죠 ^^ 읽다보면 빠져드는 이 책은 여러권에 책을 한꺼번에 읽는 것과 같은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초반에는 독서의 필요성과 함께 엄청난 중요성과 가능성을 독자에게 일깨워 줍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
2011.11.24 -
후지 파인픽스 X10 / X100 : 미러리스카메라인가 서브카메라인가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니콘 DSLR D7000입니다. 항상 서브 카메라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문제를 벗어나기 어렵고, 마음에 드는 수많은 카메라들 중 선택을 하기에도 쉽지 않더군요. 스마트폰이 발전을 해서 아이폰만 있어도 왠만한 사진은 걱정없지만, 그래도 사진 찍는 맛이 나는 서브 카메라 하나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 서브카메라로 예전부터 점찍어 두었던 모델은 하이엔드 기종인 파나소닉 루믹스 LX5입니다.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43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네요. 그러던 중 이번에 새로 나온 후지필름 X10에 눈길이 가더군요 ^^ Finepix X10은 아날로그 디자인을 가진 Fujifilm FinePix X100의 다운그레이드 후속기종으로... X100이 160만원에..
2011.11.24 -
[영화리뷰] 타워 하이스트 : 벤스틸러와 에디머피의 만남
트위터 지우이벤트를 통해 개봉하기 전에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벤 스틸러와 '슈렉'의 당나귀를 연기한 에디머피가 나오는 작품이죠 ^^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재밌는 영화입니다. 흥미로운 시도도 많았고, 로케이션 볼거리(뉴욕, 트럼프타워)도 있으며... 멋진 반전은 없지만 나름대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더군요.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이 크게 굴곡이 없어 잔잔한 느낌이 들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션스 일레븐의 각본가와 프리즌 브레이크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저에게 딱 오션스 일레븐과 프리즌 브레이크 만큼의 재미를 준 것 같습니다. ^^ 다른 분들과는 달리 저는 오션스 일레븐을 딱히 재밌게 보질 않았고, 프리즌 브레이크도 그냥 그럭저럭 볼..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