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마우스의 최고라고 불리우는 로지텍 MX Master 3s의 디자인을 HP스럽지 않게 그대로 카피한 제품이 있습니다.물론 이 제품이 정말로 HP에서 디자인하고 제조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왜냐면 국내나 해외에서는 정품으로 소개된 적은 없기 때문이죠.그래도 HP의 탈을 쓰고 나온 로지텍 MX Master 3s의 아류 제품인 만큼, 어떤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일단 박스를 오픈해보면, 안에 메뉴얼과 전용 케이블, 그리고 마우스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USB A to C네요. 충전 케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면 유선 마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품을 살펴보면... 외관은 정말 Logitech MX Master 3s를 그대로..

썬더로봇 (Thunderobot)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의 기술력이 꽤 집약되어 있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입니다. 에일리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디자인과, 테슬라를 연상시키는 로고 디자인도 있는데요.게이밍 노트북 부터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와 콘트롤러, 헤드셋, 게이밍 모니터 등, 국내에만 잘 안 알려져 있지 탄탄한 게이밍 하드웨어 라인업을 모두 갖춘 브랜드 입니다. 이번에 직접 사용을 해보니 꽤 성능이 좋고, 구성과 가성비 있기에 추천을 해봅니다.Thunderobot ML903 Mini / 썬더로봇 ML903 미니 유무선 겸용 게이밍 마우스먼저 이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 썬더로봇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ML903 Mini NearLi..

손목 건강을 위해 버티컬 마우스라고 불리우는 인체공학 Ergonomic 마우스를 접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제 경우에는 버티컬 세로그립형 마우스만 사용할 정도로 버티컬 마우스 매니아 입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인생 마우스는 역시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중 하나인 로지텍 리프트 (Logitech Lift) 이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무용 마우스 치고는 살짝 가격대가 높다는 것인데요.이번에 로지틱 리프트와 닮은꼴 마우스라고 할 수 있는 Seenda MBD7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보게 되어 리뷰를 해봅니다.신다 버티컬 마우스 Seenda MBD7 (MOE300)먼저 패키지를 열어보면 안에서는 위와 같은 구성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얼와 USB A to C 어댑터, 그리고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입..

이번에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마우스들을 처분하고, 새롭게 영입한 게이밍 마우스 끝판왕 격인 G502X 입니다. 이 모델을 유선 모델인 로지텍 G502X, 무선 모델인 G502X Lightspeed(라이트스피드), 그리고 RGB 컬러 LED가 있는 가장 비싼모델 G502X Plus로 나뉘는데요. 저는 굳이 화려한 로지텍 G502X 플러스 모델은 원하지 않기에... 무선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로지텍의 고질적인 스위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디어 광축 모델이 들어간 기념비 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축 스위치 탑재한 로지텍 G502X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꽤 날렵해 보이는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오랜 기간동안 마우스를 써보니, 양손형 모델모다는 ..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우스를 알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가벼운 마우스가 트렌드가 된 이유는 주로 FPS나 MOBA 같은 빠른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빠르고 정밀한 컨트롤을 위해 무게가 가벼울 수록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무게가 가벼울 수록 손목에 가해지는 피로감도 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마우스라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일반 마우스보다 더 가벼운 마우스를 만들기 위해 외관 커버에 구멍을 뚫은 타공마우스가 유행을 한지 꽤 되었는데요. 그 중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제닉스 타이탄 GX AIR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보게 되어 리뷰를 남겨봅니다. 제닉스 게이밍 기어는 컴퓨터 책상부터 의자,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헤드셋까지 모두 갖춘 국내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손목 건강에 무리가 오면서 다양한 인체공학 마우스들을 모두 한번씩은 써본 것 같은데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제품은 로지텍(Logitech)의 버티컬 마우스, 세로그립 마우스 신제품인 로지텍 LIFT입니다. 로지텍 리프트는 아시안핏(?)이라고 홍보가 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것보다는 손이 조금 작은 여성 분들에게 더 잘 맞는 마우스 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로지텍 MX 버티컬이 조금 커서 손에 잘 맞지 않았다면 구입을 고려해볼만 제품입니다. :) 그럼 로지텍 리프트 마우스의 외관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를 3대 구입해서 직장과 집, 휴대용으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을 코멘트 해보겠습니다. 로지텍 리프트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짙은 검은색인 그래파이..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로지텍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역시 업무를 할 때 쓰는 사무용 마우스, 키보드는 아래의 조합이 최강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먼저 이전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MX Master 3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for Mac 제품이네요. 로지텍 MX Master 3 for Mac 왜 for Mac 제품으로 샀냐면... 특가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ㅎㅎ 실제로 맥(Mac) 유저이기도 하구요. 컬러가 for Mac 제품이 조금 더 예뻐보이죠. 단점으로는 USB 리시버가 구성품에서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신 맥북 제품에는 USB A 포트가 없어서 무용지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품 하나가 빠졌는데 ..

저는 키보드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마우스는 꽤 진지한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종류만 6~7개 넘을 정도인데요. 마그네틱 휠 하나로 사무용 마우스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에 충분한 로지텍 MX Master3를 간략하게 후기로 정리해봅니다. 일단 이 마우스는 전작보다 조금 더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반영되었습니다. 조금 더 손으로 자연스럽게 쥐고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했구요. 그래서 마우스 전체를 한 손으로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어울립니다. 좌측에는 꽤 많은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기능 버튼은 전용 소프트웨어인 Logitech Options를 통해서 설정할 수 있고, 좌우 횔 스크롤 역시 휠을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죠. 제 경우..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지 않고 조금 주춤했을 때, 그 동안 바빠서 한번도 방문을 못해봤었던 더 현대 (The Hyundai) 서울을 방문했었습니다. 정말로 광활하다 할 수 있는 쇼핑 공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곳곳의 장소들을 눈길을 끌게 만들더군요. 그 중에서 IT테크 블로거의 시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곳은 더현대서울 5층에 위치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Microsoft Store)였습니다. 더현대서울을 방문한김에 무언가 하나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평소 패션 물품을 충동 구매하는 것은 별로 즐기지 않기에 마소 스토어에서 득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있었죠. 일단 규모가 다른 매장들보다는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더 현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애플..

손목이 아파서 일반 마우스가 아닌 버티컬 마우스나 인체공학 디자인 마우스를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언제고 한번은 '볼마우스'를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실 때가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로 정착을 한 상태이지만, 로지텍에서도 새롭게 로지텍 에르코(ERGO) M575 마우스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기에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로지텍에는 로지텍 MX ERGO라는 걸출한 고급형 볼 마우스가 있습니다.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로지텍 사무용 마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MX시리즈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볼 마우스를 구입하실 때 MX ERGO를 고민하곤 하죠. 그래도 일단 새로운 신제품 마우스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Logitech ERGO M575를 구입해..

십수년간 IT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주변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인지 키보드와 마우스, 특히 마우스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게임을 할 때는 로지텍 G PRO 무선 마우스와 G903을 번갈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는 MX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는데요.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때는 로지텍 MX Anywhere 3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는 MX Master 시리즈 보다는 이게 손에 잘 맞는 것 같네요. 로지텍 MX 애니웨어 3, 최고의 사무용 휴대용 마우스 추천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로지텍 MX Anywhere 3는 당연히 이전세대 제품인 로지텍 MX Anywhere 2s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휠 버튼..

저는 로지텍G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로지텍 G903을 사용하고 있고, 작업용으로 로지텍 다버튼 마우스인 로지텍 G604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가성비가 가장 좋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의 G304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서 선물을 생각해보니, 평소 업무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좋은 무선 마우스를 하나 선물해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로지텍코리아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로지텍G 시리즈 마우스들은 1년 정도를 사용하면 고질병이라고 하는 더블클릭 현상이나 드래그가 풀리는 스위치 고장이 일어나기에, 많은 분들이 병행 수입을 구입해서 1년 정도 사용하다가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해서 쓰곤 하죠. 일단 로지텍 한국 정품을 구입하면 2년..

요즘에는 직구도 많이 하지만, 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정식으로 유통하는 채널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무용으로 구입한 마우스는 손목 무리를 완화시킨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앵커 (Anker)의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옆으로 쥐는 듯한 마우스를 한번쯤 보신적이 있으실 텐데요. 왠만한 직장인이라면 버티컬 마우스는 한번쯤 들어보셨겠죠? ^^ 얼마전 Anker (앤커)에서 2020년 신제품 모델을 크라우드펀딩 선판매 1+1 행사를 하기에 구입했습니다. 2020년 모델 신제품으로 개량된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 2020년형 신제품 모델명은 A7852M 입니다. 아직 시중에는 많이 풀린 것 같지는 않더군요. 박스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구성품은 메..

로지텍(Logitech)에서 출시된 MX시리즈는 최고의 사무용 무선 마우스로 손꼽히는데요. 잠깐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로지텍 MX 애니웨어2s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블루투스로는 잘 연결이 되는데... USB 리시버로는 되지 않더군요. 다행스럽게도 로지텍 MX Anywhere 2S 마우스는 로지텍 유니파잉 리시버 (Unifying Receiver)를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5초만에 USB 연결 무선 복구가 가능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이 로지텍의 유니파잉 USB 무선 리시버 입니다. 일단 이걸 꽂은 상태에서 아래의 지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고, 실행하면 바로 인식 및 페어링을 완료 시킬 수 있습니다. :: 유니파잉 리시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 이상하게 다운로드가 '하십시오'라는 푸른 ..

아주 예전에 IT블로거가 추천하는 마우스로 마소(MS)제품을 추천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노트북을 들고 나가서 작업하는 일이 많아서... 저는 가장 평가가 좋은 로지텍 MX 시리즈 제품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로지텍MX 시리즈는 무선 마우스의 기준을 만들고 있죠. 블루투스 연결 무선도 지원하고, USB 리시버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도 있습니다. 배터리 내장식이라 USB케이블로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기에 편의성도 더 좋다고 할 수 있죠 ^^ 정품은 조금 비싼 편이라서.. 저는 병행 제품을, 벌크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로지텍 MX Anywhere 2s 제품은 주로 이동이 잦은 분들, 가방안에 노트북과 마우스를 갖이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 추천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