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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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버그 :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 USB충전을 동시에 할수 있는 악세사리
해외에는 아이디어 상품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유저라면 충전을 하기 위해 USB포트를 찾을 때가 많은데... 노트북이 켜져있지 않을때 꽃으면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던가... 또는 USB포트가 모자란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죠 ^^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재미난 아이템으로 Twelve South에서 PlugBug라는 것을 만들었더군요 ^^ 맥북의 전원장치에 Add on처럼 활용하는 USB 충전확장기 입니다. 꽤 마음에 드네요 ^^ 아무래도 전원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충전속도도 더 빠르고, 그냥 들고다녀도 아이폰 및 아이팟제품의 충전기로 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은 34.99$네요. 한화로 치면 3만8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2011.11.04 -
맥북에어 13인치 구입 (노트북추천)
[맥북에어] 맥북에어 13인치 : 2011년 최고의 노트북추천 링크... 맥으로 귀환... - 모든 재산을 털어 구입한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지금까지 구입했던 모든 제품들 중 가장 비싼 Purchase) 그동안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맥북에어를 드디어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의 유니바디 맥북(화이트)을 쓴 이후 다음 노트북은 역시 맥으로 결정을 했죠. 맥북에어는 지금 Mac 노트북라인에서 상위급인 맥북프로보다 더 가치가 있는 모델로, 노트북PC의 철학을 재정립한 제품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저에게 말이죠 ^^ >> 맥북에어, 몇인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까? 맥북에어는 2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북킬러로 불리우는 11인치 모델과, 진정한 프리미엄 포터블 노트북의 면모를 보..
2011.11.03 -
화이트 맥북은 역사속으로? 새로운 맥북에어 출시
맥북 에어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인텔 i5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되고, 백라이트 키보드가 추가되어 맥북에어를 목빠지게 기다렸던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맥 OS X도 라이언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출시되었기때문에, 전보다 훨씬 맥북에어같은 색깔을 가지게 되었네요. 스티브 잡스가 전에 말했듯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배운 장점을 노트북과 결합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마전 맥북(화이트맥북)이 맥북에어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맥북의 포지션을 잡아먹은 것 같군요 ^^ 가격대가 비교적 낮게 잡혔고... 성능은 맥북을 따라잡았고... 플래쉬메모리(SSD)저장장치도 제일 가격이 낮은 11인치 (125만원모델)을 제외하고 128gb로 정착된 모습입니다. 굳이 맥북이라는 기존 저가형..
2011.07.20 -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맥북에어 / 오사카 애플스토어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맥북에어 / 오사카 애플스토어 뛰어난 인테리어와 예술적인 감각으로 장식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애플스토어는 도심에 세워지기 때문에 랜드마크가 되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 공식적인 애플 스토어가 없죠 ^^ 애플의 AS가 유독 한국에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만약 서울에 공식 스토어가 세워지면 조금 나아질런가 모르겠군요 ^^ 뉴욕에 있었을 때 가본 애플스토어를 포함하면 이번이 두번째 애플스토어 방문입니다. 이곳은 얼마전 일본여행에 잠깐 들른 오사카 애플스토어 입니다. 이때는 아직 한국에서 출시가 안되었던 맥북에어도 있어서 잠깐 구경해보고 돌아왔습니다. ^^ * 언젠가는 맥북에어 하나쯤 구입해서 사용할 날이 오겠죠 ^^ :: 맥북에어 구입하러 바로가기 ::..
2010.11.27 -
맥북에어가 매우 의미있는 이유
뉴 맥북에어가 매우 의미있는 이유 2010년 10월 20일 Back to Mac 이벤트에서 스티브잡스의 전면특허 멘트인 'One more thing'으로 소개된 새로운 맥북에어는 예상했던데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특별히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이번에 발표된 맥북에어는 종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얇은 외관과 스타일은 그대로 이지만 내부의 부속품들이 환골탈퇴를 하다시피 바뀌었죠 ^^ 일단 첫번째로 기존 애플 노트북의 금기를 깨트렸다고 할 수 있는 11.6인치의 사이즈의 맥북이 탄생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긴 합니다. ^^ >> 애플의 넷북인가? 그렇지 않은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스티브 잡스..
2010.10.25 -
새로운 맥북프로 2010 곧 나오는가 / 뉴 맥북프로 2010
새로운 맥북프로 과연 언제 나오나? / 뉴 맥북프로 2010 맥 유저라면 오랫동안 맥북프로가 업데이트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맥 제품은 주기가 짧아서 자주 업데이트되는 것이 보통인데 그 동안 계속 미루어져만 왔죠,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4.0이 출시가 되면서 맥북프로는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맥북을 사는 시기를 체크해보는 Macrumors의 Buyer's Guide에도 보면 평균 200일 정도에 한번씩 업데이트되는 맥북프로가 300일이 넘도록 아직까지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지 않을 것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형 맥북프로를 구입하려는 해외 유저들은 매번 이번주에 나온다는 루머에 속아서 몇달동안 변변한 컴퓨터 없이 굶으면서 스티브잡스가..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