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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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초소형 USB메모리, 리프 Supra USB 3.0 16gb
맥북(Macbook)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한 USB메모리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저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었구요. 사용해보니 기존 USB메모리와는 달리 매우 작은 크기와 컴팩트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USB 3.0을 지원해서 속도도 빠를 것 같은데요. 제품 이름은 Leef(리프) Supra 3.0 USB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16gb모델이 19,800에 판매되고 있군요.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리프 수프라 3.0 (16gb) 제품을 개봉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손톱크기만한 USB 메모리가 들어있습니다. ^^ 예전에는 이렇게 작은 크기에 16gb 용량을 담는 것이 참 신기해보였는데요. 이제는 작은 크기가 기본이 된 것 같네요 ^^ 너무 작은 크기라 잘 잃..
2015.04.29 -
맥북 레티나 12인치 공홈에서 구입!
맥북(Macbook) 레티나 12인치 모델이 드디어 애플 공홈에서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2015년 4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전파인증은 다 완료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가격은 159만원 부터! (코어M인데 미친가격)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업그레이드 모델의 가격은 199만원입니다. 컬러는 기존 알루미늄 실버 모델도 있지만, 이번에는 아이폰처럼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죠. 인텔 코어-M 프로세서를 사용한 애플의 첫번째 팬리스 무소음 노트북으로,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줄지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아참, USB-C 포트 달랑 하나를 달고 나온 모델로 유명해졌죠. 제품의 가장 큰 셀링포인트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밖의 특징을 꼽아보자면 새로..
2015.04.10 -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려봤다 :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StarCraft2, Legacy of Void) 게임 트레일러와 새로운 유닛들이 공개되고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SKT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스타2를 놀고 싶더군요. 테란 미션 '자유의 날개'를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도 있어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 노트북에서 스타크래프트2를 설치하고 돌려봤습니다. 에일리언웨어나 한성 보스몬스터 같은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면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리는 거 아니라고 배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타2는 크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돌아가는군요. 맥(Mac)에서 즐기는 스타크래프트2 ▲ 맥에서도 잘 돌아가는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여담으로 ..
2015.04.08 -
맥북 12인치 레티나 공개
맥북에어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던 루머가 종결되었습니다. 2015년 신형 맥북(Macbook)은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USB-C타입 충전/연결 포트,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탑재하고 3가지 컬러로 공개되었습니다. :) 기존 맥북에어 모델도 인텔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로 성능 업그레이드 되었고,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에는 새로운 트랙패드도 탑재되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맥북(Macbook)의 특징점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2015년 3월 10일 애플 신제품 키노트에서 공개된 새로운 맥북 라인 12인치 맥북 레티나 (2015 Macbook Retina 12in) ▲ 주인공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넣은 12인치 맥북 가장 먼저 새로운 맥북..
2015.03.10 -
맥(Mac)에서 전화걸기 : iOS8의 컨티뉴이티(Continuity) 기능으로 맥에서 아이폰을 통해 전화거는 방법
얼마전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 Mac OS X 10.10 요세미티와 iOS 8의 연동 기능인 컨티뉴이티(Continuity)의 대표적인 사례로 맥에서 전화를 걸고 받는 전화통화(Phone Calling) 기능이 지원된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별다른 설정을 해준 기억이 없는데도 맥(Mac)의 우측 상단에서 전화받기 버튼이 갑툭튀어나오니 신기하더군요. 아이폰6가 그저 옆에 놓여져 있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 애플 Mac OS X와 iOS는 이용자가 미리 의도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이 알아서 잘 돌아가는 것이 참 매력적이죠. (it just works!) 이런 요소들은 유저로써 칭찬할만 합니다. ▲ 얼떨결에 맥북으로 전화를 받아 스피커폰 마이크로 통화를 했다 :) 전화가 걸려왔을 ..
2014.12.05 -
구글 직원 (Googler)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기 노트북은?
해외 '지식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Quora.com에 구글과 관련된 재미있는 질문이 올라온 적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질문내용은 'What is the most common laptop used at Google offices?' 직역하면 '구글 사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노트북은 뭔가요?' 입니다. ^^ 이 질문이 나오자 실제로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구글러 몇명이 답변을 달아주었는데...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대답을 정리해보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노트북(laptop)은 맥북프로 13인치와 맥북프로 15인치 입니다. 그 다음으로 맥북 에어, 크롬북 픽셀 유저들이 가장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 구글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북은? Quora 답변 페이지 보러가기 :: 물론 이 답변은 모든 구..
2014.11.04 -
맥북에 부착할 스티커 고르는 중 (모모트 스타워즈 캐릭터 스티커)
얼마 전 애플스토어에서 직구 해온 맥북프로에 데코할 스티커를 고르는 중입니다. 보호필름을 바르기 전 임시로 카카오빵에서 나오는 띠부 띠부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은근 잘 어울리더군요. 상판에 보호필름을 갖추면 지금까지 아껴온 구글 + 모모트 + 브랜드 캐릭터 스티커로 커스티마이징을 할 계획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몇년동안 사용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그래도 한 3~5년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맥북에어 레티나가 나오면 바로 버림받는 거다 ▲ 그동안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면 붙이려고 모아온 브랜드 스티커들... (Naver, Google, Daum, Line, Disney, StarWars, Blizzard, MOMOT 등등) ▲ 카카오톡, 티스토리 스티커 아주 예전에 카카오톡 브랜드 ..
2014.10.26 -
애플 맥북에어 스티커 광고 : the Notebook People Love (Stickers)
스타벅스처럼 테이블마다 전원플러그가 잘 설치된 카페에 앉아있으면,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이 맥북에어일 때가 참 많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다소 눈에 띄는 사과로고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같군요. 제가 본격적으로 맥을 사용하게 된 것은 외국에서 인턴근무를 할 시기인 2009년부터 입니다. 당시 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국내에서도 맥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였는데, 최근에는 정말 맥 유저들이 주위에 많아졌더군요. 지난 7월 22일, 애플은 새로운 맥북에어의 TV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맥북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상판에 사과마크를 중심으로 댜양한 스티커 디자인을 빠르게 보여주는 광고인데요,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유저가 맥을 다르게 꾸미기 위해 스티커를 잘 부착한다는 것에서 ..
2014.07.27 -
맥북에어 보호케이스 Speck (스펙) SeeThru 하드케이스
맥북에어(Macbook Air)에 사용하기 좋은 하드케이스를 사용해보게 되어서 리뷰를 남겨봅니다. 제품은 (*)Speck SeeThru인데 색상은 Cobalt(딥블루) Raspberry(핫핑크) Clear(투명), 이렇게 세가지로 되어있군요. 반짝반짝 비치는 Glossy제질로 되어있습니다. Speck SeeThru 케이스는 Satin 시리즈도 있는데 표면이 약간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는 것이 다릅니다. 컬러는 Peacock(청녹), Clementine(주황), Aubergine(진보라) Black(검정)이 있군요. ^^ 저는 짙은파랑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Speck SeeThru Cobalt로 골랐습니다. 맥북에어 2012(mid형)에 맞춰 나온 제품으로 11인치 맥북에어와 13인치 맥북에어 두 모델이 ..
2013.01.08 -
SGP 맥북 키보드 스킨 (맥북에어 키스킨 추천)
이건 지인분으로 부터 선물을 받은 아이템인데...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서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SGP(Spigen) 맥북에어 13인치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대용) 키스킨인데... 기존 키스킨이 맥북의 키감을 저하시킨다면 이 보호스킨은 맥북의 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키보드 스킨의 장점은 역시 백라이트 키보드를 잘 투과한다는 것이죠 ^^ 윗면만 컬러프린팅이 되어있고, 측면은 모두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투과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컬러는 블랙,핑크,블루,투명등이있고, 가격은 알아보니 2만 5천원 정도네요. ^^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선물해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3.01.06 -
맥북에어 키스킨 추천, 비파인 Macbook air Keyskin (Befine 키보드 보호스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에는 키스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맥북에어 13인치용 키보드 보호스킨도 하나 씌워놓으면 좋을 것 같아 생각해서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비파인(Befine)제품인데 컬러가 시원스런 편이라서 기분전환도 할겸 싸이언블루로 골랐습니다. 박을 오픈하면 간단하게 서비스카드 하나와 키보드 보호용 키스킨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포장용 플라스틱이 부탁되어 있어서 꺼내면 저렇게 각져보이죠 ^^ 그냥 뒷면 플라스틱을 떼어내면... 이제 맥북에어 키보드에 살짝 놓아주면 됩니다. 사용해보니 역시 그냥 쓰는 것 보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네요. 가끔 맥북에어 옆에서 음료를 마실때가 있는데... 이런 키스킨을 씌워놓으면 심리상으로도 살짝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에..
2012.10.28 -
맥북프로 레티나 얼룩말 배경화면 (맥북프로 얼룩말 바탕화면)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소개 페이지를 보다보면 멋진 얼룩말떼가 초원을 달리는 사진이 바탕화면으로 깔려있죠 ^^ 매우 인상적인 사진이라 해외유저들도 어디서 이 월페이퍼를 구할 수 있는지 포럼에 핫이슈로 토론되기도 했습니다. ^^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Steve Bloom이라는 사람으로 Canon EOS1N을 사용해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는군요 ^^ 얼마전만 해도 이 사진의 Full-Size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없고 오직 판매용으로만 소개가 되었는데, 오늘 검색을 해보니 3200x2000이라는 고해상도 이미지가 유출되어 배포되고 있더군요 ^^ 눈이 시릴 정도로 고화질은 아니지만 맥북프로 레티나가 2880x1800이니까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하겠군요 ^^ 더 고화질 사진이 있어으면 ..
2012.08.14 -
맥북프로 레티나 직접 사용해보니 (프리스비 맥북 프로 레티나)
맥북프로 레티나... 정말 꿈의 노트북이죠. 가격도 비싼 듯 하지만 구입해볼만 하다고 현실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을 일으키는 하려한 스펙,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인 2880x1880px hiDPI해상도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몇 일전 애플 프리미엄 리테일 샵인 프리스비(Frisbee)에 가서 맥북 레티나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프리스비 매장은 여러군데인데... 모두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를 해놨더군요. 첫인상은 15인치지만 들고다니는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림해진 외관도 그렇고, 무게도 화면크기에 비해 가볍더군요. 물론 백팩에 넣어다니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이 정도 고성능 스펙의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것이 가능하니 감수할만한 무..
2012.07.18 -
맥북프로 레티나 해외반응은? /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리뷰 평가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는 많은 노트북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충분한 것 같습니다.국내에는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본 분들이 안계신것 같지만... :) 해외에서는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나 평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에 Macrumors에서 각 미디어들의 반응을 모아놓은 기사가 있길래 살짝 정리해봅니다. > 뉴욕타임즈 : 데이빗 포그아마도 당신이 꿈꾸던 랩탑이 있었다면 이렇지 않을까? 빠르고, 가장 얇고, 정말 오래가는 배터리, 풍부한 저장공간, 그리고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한꺼번에 돌리기에 충분한 메모리. 놀랄만한 스크린과 터치감이 좋은 키보드... 그리고 빵빵한 사운드. 짧은 부팅시간, 튼튼하고 멋진 외관. 그리고 당연히... 저렴한 가격. :) 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맥북프로 레티나는 지금까지..
2012.06.16 -
WWDC2012 키노트 요약 60초 그리고 맥북프로 레티나 광고
WWDC2012 주요 키노트를 60초로 모은 영상입니다. 이번에도 이런 짧막한 버전으로 정리 되었네요. 이번 애플의 개발자 모임은 스티브 잡스가 있었을 때 처럼 흥미진진하지 않다는게 약간 아쉽습니다. 정말 오늘만큼 카리스마 넘쳤던 잡스가 그리워 지는 날도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키노트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맥북프로 레티나입니다. 뭐랄까... 노트북에 레티가 디스플레이가 꼭 필요한지 조금은 의심이 갑니다만... 앞으로의 트렌드가 이런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HiDPI 환경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죠. 맥북프로 레티나는 그런면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죠 ^^ 우리나라 출고가가 280만원대만 아니라고 정말 1순위로 가지고 싶은 노트북이네요 ^^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조금 더 맥북프로 레티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