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한 번쯤은 지웠던 파일을 되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파일 복구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 투게더쉐어 TogetherShare Data Recovery가 윈도우11도 지원하는 최신 버전이 출시되었다고 하여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참고로 투게더쉐어 데이터 리커버리 프로그램은 맥(Mac)용도 있고, 삭제된 파일을 최대한 복구해내는데 매우 효과적인 유틸리티죠. 실제로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카드에서 방금 지원 파일을 복원해낼 수 있어서 한번 사용법을 익혀두면 급하게 지운 파일을 복구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먼저 투게더쉐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윈도우, 또는 맥용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봅니다. 무료버전은 파일을 1GB까지만 복구가 가능하기에 약간의 제한은 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얼마나 자주 '백업'을 하시나요? 아마 몇년간 축적해온 소중한 데이터를 날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백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들어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동기화 스토리지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예전만큼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일은 비교적 크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백업 소프트웨어가 하나쯤은 필요한 시대입니다. 디지털 데이터가 매우 중요해진 요즘은 더욱더 말이죠 ^^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백업 솔루션 중 단연 최고라고 평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는데요. 여러번 블로그를 통해 사용법을 소개해드린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입니..

몇년전 클라우드 백업이 가능한 개인 데이터 백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아크로니스(Acronis) 트루 이미지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 백업부터 복원 등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넓은 사용자층을 배려한 소프트웨어로 개인적으로 Acronis True Image야 말로 예전 노턴 고스트 이미지 백업의 완벽한 대체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백업 솔루션을 사용해 윈도우 파티션을 그대로 새로운 컴퓨터에서 옮기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기 매우 수월하고, 깨끗하게 정리해둔 초기 컴퓨터 환경을 복원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 20일, 아크로니스로부터 초정을 받아 Acronis True Image 2017 New Generation 신제품 발표 ..

이번에 삼성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이 배터리 불량 이슈로 전면 리콜이 되었죠. 저도 갤럭시노트7을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몇일 전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는데요. 요즘에는 대부분의 앱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 별다른 백업 과정이 필요없더군요 ^^ 예를 들면 에버노트(Evernote)나 드롭박스(Dropbox) 카톡 등등의 서비스들은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기존 데이터들이 모두 살아있으니까요. 다만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운로드 해둔 컨텐츠는 따로 백업을 해야 하는 것이 백업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경우 삼성 계정을 사용한 자체 백업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설정만 잘 해두면 사용하던 앱 리스트와 휴대폰 주소록, 일정, 알람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항상 백업을 하고 철저하게 데이터를 관리해도 이따끔 실수로 휴지통에서 지운 파일을 복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더 이상 쓰지 않을 것 같아서 휴지통에서 날려버린 데이터, 순간적으로 메모리카드에서 지운 사진 파일 등 지운 파일을 다시 살려야 하는 상황은 천차만별인데요. 이럴때 사용해볼 수 있는 툴이 바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입니다.지난 번에 맥(mac)용으로 소개해드렸던 EaseUS와 인연이 닿아 이번에는 윈도우용 파일 복구 유틸리티인 EaseUS Data Recovery Wizard Professional 10.5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사용법도 간단하고 파일 유형 카테고리별로 매우 쉽게 지워진 파일을 분류해내 만족도가 높은 복구 프로그램이네요. Deep Scan을 통해 조각난 파일들도 효과적으로 복원을 ..

윈도우10을 초기화 하는 법은 이전에 포스팅한 윈도우8.1 또는 윈도우 복구 포스팅에 한번 쓴 적이 있어 다시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개의 노트북PC, 데스크탑PC를 사용하다보니 윈도우10을 초기화할 일이 많아지더군요. 마침 생각난 김에 윈도우10 초기화 방법을 다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래의 방법은 윈도우10이 설치된 드라이브를 포맷하는 것과 마찬가지니, 꼭 개인자료를 백업해두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윈도우10 초기화 하는 법 윈도우10을 초기화 하는 방법은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마련해둔 복구 콘솔로 부팅하는 법 등 여러 루트가 있을 수 있지만, 윈도우10 OS 자체에서 초기화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작 -> '설정' 에서 '업데이트 및 복구' 시작메뉴를 누른 뒤 '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삼성노트북9 메탈 13인치 (2016년 스카이레이크 모델)을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장 초기화를 해보았습니다. 팩토리 리셋(Factory Reset)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브랜드 노트북에는 본구 콘솔이 숨겨진 파티션으로 할당되어 있죠. 노트북 제조사마다 각기 다르지만, 삼성노트북의 경우는 F2키로 시스템 바이오스 (BIOS, CMOS)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고, 복구모드는 부팅시 F4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F4키를 눌러 삼성노트북9 메탈을 초기화 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공장초기화 기능으로 복구를 진행할 경우 모든 데이터가 처음 노트북을 구입했을 때 그대로 돌아가게 되니 컴퓨터에 중요한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면 미리 외장하드..

지난 2015년 12월 17일, 백업 소프트웨어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2016 (Acronis True Image)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언젠든 분실/파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도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이중백업을 해두고 있습니다. 아마 오랜 기간동안 컴퓨터를 사용해온 분들은 각자의 백업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텐데요. 이번 아크로니스 백업 소프트웨어 제품 간담회는 강력한 백업/복구 툴인 Acronis True Image 2016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고 백업 -> 복구 데모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2016 (Acronis True Image) 블로거 간담회 ▲ 두 대의 노트북에..

DOS 시절에는 지운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Norton Unerase, Undelete가 있었는데요. 윈도우에서는 휴지통 비우기로 완전히 삭제한 파일을 되살리기 위해서 DirSnoop, Recuva 등등의 유틸을 사용하곤 했습니다.그렇다면 맥(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복구 앱은 뭐가 있을까요?대표적으로 Data Rescue라는 앱이 있지만 유료 소프트웨어라 초보 유저가 마음놓고 사용하기는 어렵고... 무료 파일 복원 앱 중 괜찮은 앱인 EaseUS Data Recovery Wizard 앱을 발견하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참고로 Mac OS X는 타임머신 백업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휴지통에서 날려버린 파일을 비교적 쉽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임머신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윈도우8.1은 모바일 OS처럼 설정 메뉴에서 클릭 몇번으로 쉽게 OS 초기화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맥(Mac)에서 시스템을 갈아엎고(?) OS X을 깨끗하게 재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해볼까 합니다. 모든 파일을 지우고 OS X를 설치하고 싶거나... 맥(Mac)을 양도하기 전에 공장초기화를 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의 방법을 통해 맥을 초기의 상태로 재설정 할 수 있습니다. 맥(Mac)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Mac OS X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이니 개인 데이터를 모두 백업을 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맥(Mac) OS X 초기화 하는 법 : 복구모드 들어가기 ▲ 부팅 시 Command + R키를 누르고 있자 예전 구형 맥에서는 Option(Alt)키를 눌러 부팅 시 복구콘솔로 들어..

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활용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웹브라우저를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서로 용도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개의 웹사이트를 탭으로 열여둔 상태에서 종료를 하면 다음에 앱을 실행시킬때 전에 열여있던 열려있던 페이지들을 모두 다시 열어주는 기능을 활성화 해 두고 사용합니다. 맥(Mac) OS X 요세미티 이후 사파리(Safari)브라우저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 브라우저마다 설정에서 열려있던 창을 다시 실행할 때 열어주는 옵션을 켜둘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는 '환경설정' -> '다음으로 Safari열기' -> '마지막 세션의 모든 윈도우'로 설정해 두면 됩니다. 그리고 방금 닫은 탭을 다시 열어주는 단축키는 여타 브라우저들처럼 Command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