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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좋은 휴대용 스피커 : 트라이던트 TD-SE206 스톰 아이 (Trident 포터블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 중 음질이 좋다고 소문난 트라이던트(Trident)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델이름은 TD-SE206 스톰 아이 (Storm Eye)라는 별명이 붙은 녀석이네요. 한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임에도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총 6W 출력으로 꽤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제품의 첫 인상을 살펴보니 유선형으로 꽤 귀엽게 생겼습니다. 디자인이 꽤 괜찮네요. 마치 영화 월-E에 나오는 이바(EVE)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구성품은 충전용 USB 케이블, AUX용 오디오 단자, 그리고 800mAh 배터리가 있네요. 손목 스트랩을 걸 수가 있어서 휴대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니 휴대용 스피커에게 예상했던 것 보다 매우 깨끗한 음질..
2012.12.20 -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로 올리고 드롭박스(Dropbox) 용량 50gb 무료로 받기
지금은 제 손을 떠난 갤럭시S3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업데이트인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가 나왔다고 해서 판올림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갤럭시노트2의 기능을 많이 가져왔더군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가 단연 돋보이고, 그밖에 편의기능들인 페이지버디나 베스트샷, 사진태그 기능, 그리고 갤러리보기 등등이 달라졌습니다. 삼성 kies를 통해서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냥 OTA로 풀렸는지 폰에서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역시 가장 기대했었던 멀티윈도우 기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몰랐는데 돌아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나타나는 메뉴바도 길게 누르면서 끌어다놓으면 오른쪽과 위쪽에 붙일 수 있더군요. ^^ 반달형 모양의 탭버튼도 위치이동이 가능하니 직접 해보시기..
2012.12.17 -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사용 후기 (지어폰) : 이어팁을 바꾸는 건 필수
얼마전 쯤, 다른 분들과는 비교적 늦게 이슈가 되었던 옵티머스G 번들 이어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만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10만원 이어폰 퀄리티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입소문을 탄 제품이죠 ^^ 일단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번들 이어폰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이 강렬하고 트레블(Treble)이 강합니다. 그래서 고음이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일단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첫느낌은 꽤 괜찮다라는 느낌부터 소문만큼은 아니네.. 라는 느낌이 교차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게 다 이어팁이 살짝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더군요. 두겹으로 되어있는 이어버드가 소리를 잘 ..
2012.12.13 -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추천 :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폴리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마트커버 기능(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iPad mini가 켜지는 기능)도 되고, 스탠드로 세워서 쓸 수 있는 케이스라 지금까지 써본 케이스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에서 출시한 케이스로 베이직 폴리오(Basic Folio)라는 제품인데... 포레스트그린 제품은 대부분 액정 보호필름도 같이 들어있어 참 좋더군요. 아이패드 미니에 아직 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은 유저라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스탠드형 케이스입니다. ^^ 포장을 뜯어보니 항상 그렇듯 박스안에 들어있는 액정 보호필름이 톡 떨어지는군요 ^^ 이미 필름을 부착하신 분들이라면 예비용으로 ..
2012.12.10 -
SKT 아이폰5 출시 블로거 데이 후기 (SK텔레콤 iPhone5 Bloggers' Day)
이번주 화요일, 생각지도 못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시다시피 SK텔레콤이 12월 7일 0시에 아이폰5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전날인 12월 6일에 블로거들을 초청한 블로거스 데이(Bloggers' Day)에 저도 초청메일을 받게된 것이죠 ^^ 초청된 분들의 명성을 생각해봤을 때 저까지 초청장을 받았다는 것은 살짝 의문입니다. 아마도 착오로 초대장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개통식 전에 아이폰5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쁜마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SK텔레콤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것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보니 국내에서 아이폰5 사용시 멀티캐리어가 구현가능한 곳은 SKT밖에 없다고 '슈퍼아이폰'이란 용어가 등장하는 것을 언론을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국내 ..
2012.12.08 -
SKT 아이폰5 런칭행사 개통식 @ 플래툰 쿤스트할레 (최고니까 오면된다)
2012년 12월 6일, 아이폰5 국내 1호 가입자가 탄생하는 SKT 아이폰5 개통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했습니다. 압구정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최고니까 5면된다 행사'인데... 아이폰5를 SKT Tworld shop에서 예약한 사람들 중 150명을 추첨해서 동반 1인을 데려갈 수 있는 행사였죠 ^^ 전 SKT관련 행사는 처음 초대받아봤는데 여타 행사들과 스케일이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폰5 화이트 32gb를 구입하려고 SKT에서 2차로 예약을 했는데요. 12월 5일에 SKT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원래 12월 7일날 개통하실 수 있는데 특별히 12월 6일 밤 (12월 7일 0시)에 150명을 초대해 파티와 함께 아이폰5를 개통할 수 있는 행사를 여는데 오시겠어요? 라고 묻더군요 ^^ 당..
2012.12.07 -
갤럭시노트2 케이스 SLG D5 (갤노트2 플립케이스 / 가죽케이스)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알아보시는 분 계신가요? 이번에 갤럭시노트2 가죽케이스인 SLG D5를 잠깐 써보게 되어서 소개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노트2 유저는 아니고 집에 갤럭시노트2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폰을 빌려서 사용해봤습니다. SLG D5케이스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고급 제품으로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일반제품들보다는 가격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재질이 고급스럽고 제품의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Hand Made_수제품이라고 하네요. 컬러는 화이트, 베이비핑크, 스카이블루, 옐로우, 오렌지, 핑크, 그레이, 네이비, 다크브라운, 레드 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 것은 네이비블루인데 거의 블랙에 가깝네요. 90% 블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으니 블랙..
2012.12.02 -
슈타인즈 게이트 재밌게 본 이유 (CERN 타임머신 시간여행자 패러럴월드를 다룬 애니매이션 추천)
이 글은 정확히 1년전, 2011년에 감명깊게 본 애니매이션 작품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했는데... 1년전의 저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군복무를 하고 있던 시절이라 결국 쓰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잃어버린 버린 1년전 기억을 되살려서 써보게 되는 글이네요 ^^ 앞으로도 이렇게 시간을 돌려버린 시점에서 쓰게 되는 글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크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대신 작품성이 있는 애니를 감상하는 것은 매우 선호하는 편인데 요즘엔 그런 작품들을 찾기가 매우 어렵죠. 특히 최근에 쏟아져나오는 작품들은 참 별볼일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여담으로 에반게리온도 정말 싫어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작품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 개인..
2012.12.01 -
옵티머스빅 ICS 업데이트 간단 후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오랫동안 기다렸던 옵티머스 빅 (Optimus Big)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조금 황당했던 것이 11월달에 옵티머스 빅의 ICS가 올라왔다가 순간 사라졌죠... 그 후로 몇주일을 기다린 다음에야 다시 12월 1일인 오늘 다시 올라왔더군요. 아마 어떤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수정을 하느라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가 다시 문제점을 잡아내느라 오래 걸린 것 같은데 그 때문에 몆주동안 원치 않았던 진저브레드-옵티머스 빅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옵티머스 빅은 제가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저는 지금 갤쓰리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어머니께서 사용하는 폰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폰을 업그레이드할 때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하는데, 이건 제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를 하는데 여러가지로 조금 힘..
2012.12.01 -
맥북에어 보호필름 스킨 부착 서비스 해주는 곳 : 폰트리 신길 필름나라
저의 메인 컴퓨터이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맥북에어 13인치에 이번에 보호스킨을 부착했습니다. Macbook Air에 보호필름을 부착하게된 계기는 같은 13인치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지인이 있는데 제것보다 깔끔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만져보니 깔끔하게 스킨을 발라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서 구입해서 붙이면 되냐고 물어보니 폰트리라는 곳에서 구입하면 부착은 무료라는 엄청난 정보를 입수해 이끌려 갔습니다. 폰트리는 인터넷 쇼핑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프라인샵도 있군요. 찾아간 곳은 폰트리 신길점인데 필름나라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카메라 관련 및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등 참 다양한 악세사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더군요. 매장도 깔끔하고 참 예쁘네요. 구경할 수 있는 아기자..
2012.11.30 -
갤럭시 카메라, 잠깐 사용해본 후기 (안드로이드OS를 품은 카메라)
어제 갤럭시 카메라 발표가 국내에서 이루어졌죠? 저는 바뻐서 못 갔습니다. (초대를 받아야 갈 수 있는 거던가?) 뭐 암튼 흥미로운 새로운 IT gadget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다재다능 카메라이지만, 바꾸어 말하면 '카메라는 사진찍는 기계인데 왜 이런 구차한 것을'하고 반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마트 기기의 탄생이군요 ^^ 처음 갤럭시 카메라의 출시 소식을 전해들었을때, 아 이제 드디어 이런 카메라도 나올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OS가 탑재된 카메라의 출현은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일이죠 ^^ Wi-Fi가 탑재된 카메라 모델들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유저들이 스마트폰 SNS에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게 사용해 보니 불편한게 한두가지..
2012.11.30 -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소감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정확히 일주일전, 생각치도 못했는데 기분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된 거 축하한다'는 메세지였죠. ^^ 가만히 생각해보니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를 선정할 때도 되었긴 했는데... 그런건 보통 연말인 12월에 하는거 아니었나? 생각하며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정말이더군요? 메일함을 열어보니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제 블로그 (Link's Another Side & Story)가 IT분야에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Tistory 우수블로그는 기존 관례를 깨고 11월에 선정하고, 더 놀라운 사실은 예전보다 줄어든 200명만 뽑았다고 하네요. 그 중에 제가 들어간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 물론 제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길 원해서 ..
2012.11.27 -
캐논 EOS M 사용해본 간단한 소감 (캐논 미러리스 단점?)
한달전쯤 캐논의 미러리스 EOS M이 나왔을때 매장에서 잠깐 써봤는데... 그 후기를 지금에서야 정리해봅니다.후기라고 해봤자 조금 만져본 것에 지나지 않아서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 일단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컴팩트 카메라와 별반 차이가 없겠더군요. 22mm 단렌즈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조리개가 한눈에 보이네요 ^^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점은 일단 초점 AF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왜이리 초점이 안잡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 (초기설정이 무언가 잘못 되어있었나?) 글쎄... 제 생각에 캐논과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에서 아직 자기 색깔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DSLR카메라 시장에서 잘 나가는 메이커들이 오히려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고전..
2012.11.27 -
조립컴퓨터 견적 (게임용 컴퓨터 / 게이밍 조립PC 견적)
오랜만에 조립 컴퓨터 견적을 내봤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의 유혹은 거의 1년주기로 받고 있는 것 같군요. 예전글을 찾아보면 2010년 7월에 i5 컴퓨터 한대, 그리고 2011년 8월에 보급형 사무용PC 하나를 꾸민 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다 다른사람 컴퓨터를 맞춰준 것이고... 정작 저는 7년이 넘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메인 컴퓨터는 어떻게 보면 맥북에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근데 노트북에서 게임을 돌리기가 여간 쉬운 것이 아니죠. 그래서 견적을 좀 뽑아봤습니다. 항상 그렇듯 인텔로 구성해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AMD로 구성해보고 싶더군요. AMD도 좀 먹고 살아야 인텔과 경쟁이 가능할테고, 경쟁이 붙어야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더 많을..
2012.11.25 -
카카오 블로거 데이, 블로거들을 만족시킨 최고의 행사 (공익을 위한 서비스를 발견한 카카오톡)
오랜만에 블로거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카카오에서 초청을 받았는데 카카오의 블로거데이는 처음이라 매우 기대되더군요. 저는 카카오에서 처음으로 블로거들을 초청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한번 본사로 블로거들을 초청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카카오톡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하는데, 카톡은 이제 그 정도의 성과를 이뤄냈군요. 많은 분들의 카톡의 새로운 기능인 '채팅플러스'와 '카카오 페이지'에 중점적인 내용을 다루실 것 같아서 저는 이 날의 분위기와 함께 카카오톡에 거는 제 기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많은 분들이 초청되어 오셨습니다. 이야기를 전해듣기로는 국내 IT 및 파워블로거분들이 모두 초청된 자리가 아니었나 싶..
201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