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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보호케이스 Speck (스펙) SeeThru 하드케이스
맥북에어(Macbook Air)에 사용하기 좋은 하드케이스를 사용해보게 되어서 리뷰를 남겨봅니다. 제품은 (*)Speck SeeThru인데 색상은 Cobalt(딥블루) Raspberry(핫핑크) Clear(투명), 이렇게 세가지로 되어있군요. 반짝반짝 비치는 Glossy제질로 되어있습니다. Speck SeeThru 케이스는 Satin 시리즈도 있는데 표면이 약간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는 것이 다릅니다. 컬러는 Peacock(청녹), Clementine(주황), Aubergine(진보라) Black(검정)이 있군요. ^^ 저는 짙은파랑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Speck SeeThru Cobalt로 골랐습니다. 맥북에어 2012(mid형)에 맞춰 나온 제품으로 11인치 맥북에어와 13인치 맥북에어 두 모델이 ..
2013.01.08 -
베가R3 개봉기 및 후기 : 무한도전 멤버들도 사용하는 VEGA R3 (5.3인치 LTE폰)의 매력
아시다시피 이번에 베가R3(Vega R3)를 잠깐이나마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가R3는 참 만족스러운 폰입니다. 5.3인치 큰 스크린이면서도 한손에 잡히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팬택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듯 하죠. Natural IPS Pro 스크린으로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감도 마음에 들고, 1300만화소로 사진전문가도 인정한 뛰어난 카메라 기능도 장점으로 뽑을 만 합니다. S4 Pro칩과 2gb램, 2,6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스펙만으로 따져보면 다른 스마트폰이 무색해질 정도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베가R3만의 깔끔한 UI이지만 말입니다. ^^ 그럼 베가R3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박스를 오픈해보겠습니다.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보호필름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을 볼 ..
2013.01.08 -
리디북스 베스트셀러 반값 이벤트 : 내가 구입한 전자책
베스트셀러 인기도서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리디북스 50% Sale 이벤트가 작년부터 올해 (2013년) 1월 13일까지 진행되고 있죠 ^^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이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이번 주말에 이벤트가 마감이 되는 만큼 선착순 만명에게 1000포인트를 주는 특전이 추가 되었으니 전자책을 구입하 생각했던 분들은 반값이벤트 + 1000포인트를 보태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선착순 1000포인트 적립하고 베스트셀러 구입하러 가기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 뒤 리디북스 ID로 로그인 하고 상단에 '포인트받기'를 클릭하면 적립됩니다) 베스트셀러 중에서 원하는 책을 고르는게 더 힘들더군요 ^^ 그래서 제가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구입한 책 3권을 추천해봅니다. 1. ..
2013.01.07 -
SGP 맥북 키보드 스킨 (맥북에어 키스킨 추천)
이건 지인분으로 부터 선물을 받은 아이템인데...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서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SGP(Spigen) 맥북에어 13인치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대용) 키스킨인데... 기존 키스킨이 맥북의 키감을 저하시킨다면 이 보호스킨은 맥북의 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키보드 스킨의 장점은 역시 백라이트 키보드를 잘 투과한다는 것이죠 ^^ 윗면만 컬러프린팅이 되어있고, 측면은 모두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투과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컬러는 블랙,핑크,블루,투명등이있고, 가격은 알아보니 2만 5천원 정도네요. ^^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선물해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3.01.06 -
혁신없는 아이폰5? 혁신이란 말을 남용하지 말자
이 글은 원래 아이폰5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쓰려다가... 아이폰5에 '혁신은 없었다'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운운하는 미디어가 조금 한심해 보여서 쓰기를 그만 두었던 글입니다만... ^^ 그냥 심심해서 끄적여 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애플이 만든 제품에 '혁신'이라는 말을 갖다붙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요? 컴퓨터를 만들던 애플컴퓨터가 Mp3플레이어 '아이팟'을 성공시키고, 급기야 휴대폰시장에 뛰어들었죠. 휴대폰이란 것을 처음 만드는 컴퓨터 회사가 전에는 없었던 '생태계'라는 것을 도입한 '아이폰'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은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도 이미 있었지만 단순히 인터넷이나 메일을 보낼 수 있는 OS가 구축된 폰에 지나지 않았고, 본격적인 스마트폰을 선도해 나간 것은 애플..
2013.01.06 -
[영화리뷰]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사실 별 할 이야기는 없다. 이 영화는 '한번 봐라' 라는 말로 충분한 리뷰가 가능할만한 영화이다. 다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1999년 매트릭스, 2000년 메멘토 이후로 사실 그저그런 영화들이 나오지 않았던가. 그러다가 2009년 아바타, 디스트릭트9을 보고 뇌에 충격이 왔었는데... 그 이후로 몰입을 하고 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타이타닉, 아바타 등 기록을 갱신하는 영화만 제작-연출 하는 영화계에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극찬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이해가 간다. 그는 해양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만큼 바다와 해저를 다룬 영상에 심취해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안감독이 3D영상으로 촬영하자고 영화사를 설득했다고 하니 그의 이목을 끌었을 만하다. 라이프 오브 파이(..
2013.01.05 -
B&W C5 (Bowers & Wilkins C5) 비앤더블유 이어폰 : 나의 첫번째 명품
몬스터 사의 Turbine Copper 이어폰을 처음 열어봤을때 생각이 나네요. Life is too Short to listen to bad headphones. 라는 문구가 프린트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갖고싶었던 B&W c5를 영입했습니다. Bowers & Wilkins는 하이파이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브랜드니 제가 이렇다 저렇다 소개하기는 그렇구요... 아무튼 P5란 가죽외관에 멋진 헤드폰과 C5란 저음이 풍부한 이어폰 제품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면 잊기 어려운 멋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 이어폰을 처음 보는 분들은 왜 저렇게 케이블이 고리처럼 올라와있지?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디자인부터 의미가 남다른데 어떤 분은 혹평을 하기도 하지만... 제 ..
2013.01.05 -
구글 십계명 (Google's Ten Guidelines Corporate Philosophy)
사진출저: www.seankenney.com/portfolio/google/ 구글의 모토가 Don't be evil(악해지지 말자)라는 것은 유명하죠? 구글이란 기업의 경영방침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문구이면서 동시에 구글이 축적한 데이터와 서비스 보급률을 이용해 수익성을 취하려고 돌아서면 가장 먼저 거론되며 여론에 질타를 받게되는 아이러니한 모토입니다. ^^ 어제 잠자기 전 구글과 관련된 책자를 읽다가... 문득 구글 10계명(Ten Guidelines Corporate Philosophy)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볼만한 글귀인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내용인데 전 지금에서야 접하게 되었군요. 1. 고객에게 집중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해결된다. (Focus on the ..
2013.01.03 -
몬스터 이어폰 Monster N-Ergy (에너지) 이어폰 후기
몬스터 엔크레더블(Monster Ncredible) 이어폰 아시나요? 몬스터 비츠 바이 닥터드레는 아시죠? 바로 그 이어폰을 만들던 Monster사가 비츠와 결별하게 되었고, 이후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닉 캐논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런칭한 새로운 이어폰 브랜드입니다. 몬스터야 품질좋은 이어폰을 만들기로 유명하고... 국내에서는 Concierge(컨시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죠. 가격은 9만원대로 기억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 Monster N-Ergy 인이어(커널형) 이어폰으로 몬스터 에너지 이어폰입니다.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와는 다릅니다. 이건 이어폰임)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몬스터 이어폰들은 다 패키지가 고급스럽더군요. 이 제품은 콜라보레이션 제품답게 Ncredible 로고가..
2013.01.02 -
[도서/서평] 리츄얼 :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심리현상을 공부할 수 있는 책
생각(정신력)이 행동을 지배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겪는 심리적 현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츄얼'이라는 것은 하나의 '의식'과 같은 행동으로, 특정한 행동이나 심리적 각인을 활용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죠 ^^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자기계발서를 통해 '생각'이 바뀌면 몸도 바뀐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습관을 통제하면 궁극적으로 보다 나은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죠 ^^ 이 책은 거꾸로 접근을 하는 책입니다. 타인의 행동이나 주변환경이 내 행동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알게되면 반대로 마음을 움직이고 있던 것은 '행동'이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이론을 뒷받침해주는 실험결과들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내가..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