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43)
-
맥(Mac) OSX 메뉴바에서 동기화 아이콘 없애기 (iSync 상태아이콘 삭제)
아이폰5를 구입하면서 경험하게된 현상과 해결법인데 좀 늦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폰5를 맥과 연결해서 이것저것 설정하고 나니 메뉴바(MenuBar)에 전에는 못봤던 상태아이콘이 나타나더군요. 바로 밑에 보이는 것처럼 무언가를 동기화할때 쓰이는 화살표 아이콘이 생겨난것인데요 ^^검색으로 알아보니 이것은 맥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iSync라는 기능이 활성화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다른 기능으로 모두 대체되었고, 이젠 필요없는 옵션이라고 하니 없애도 무방하겠죠 ^^ 아이폰과 동기화가 될때 나오는 것인가 눌러보니 '동기화 중인 장비 없음'이라는 문구만 뜨고 별다른 기능을 하지 않더군요. ^^ 눈에 거슬리는 동기화 아이콘을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없애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쉬운 방..
2013.02.10 -
[도서/서평] 나를 깨우쳐 준 한권의 책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다 / 습관의 힘
2013년 2월 6일, 서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서점에서 가서 서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책을 발견하면 상황에 따라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읽거나 소장하기 위해 서적을 구입합니다. 이 날도 여러 서적이 눈길을 끌었는데 인상깊게 읽은 책 3권을 정리해봅니다.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청소년 시기에 나를 깨우쳐 준 한권의 책 청소년(학생) 코너에서 외롭게 홀로 놓여있더군요. 흥미로워 보여서 집어들었는데 정말 좋은 내용들이 잘 간추려서 있어서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 30권을 한꺼번에 읽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잠자기 전 30분 독서'란 책도 책 안에서 다른 책을 만날 수 있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말이죠 ^^ 이 책은 저자가 읽은 수 많은 책들을 카테고리별로 나눠, ..
2013.02.10 -
베가 넘버6(Vega No6) 장점을 소개하는 영상 (베가no6 CF / 극장 광고)
얼마전 발표된 팬택의 신제품인 베가No6(베가 넘버6)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한 동영상입니다. 베가넘버6 쇼케이스에서도 플레이가 되었던 동영상인데, 패블릿을 표방한 베가넘버6 고유의 기능을 위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패러디 같기도 하죠? ^^ 최신 스마트폰인 만큼 스펙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데 가격도 꽤 괜찮게 나왔죠. 동영상에서 언급된 특징을 간단하게 코멘트해보자면 : 1. Full HD IPS Pro 6인치급 스크린(5.9인치) 5.99인치이기 때문에 6인치급이라고 합니다. 5.5인치가 넘어가면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패블릿으로 통용되고 있는데, 직접 쥐어보니 한손으로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극한까지 늘려논 것 같더군요. 아마 6인치 이상은 폰으로 쓰기는 무리일것 같고, Ve..
2013.02.09 -
설 연휴에 필요한 추천 앱 '전자책 리디북스' : 이제 전자책(ebook)으로 만화도 즐기자 (드래곤볼 원피스 1권 무료)
설 연휴 계획은 잘 되어가시나요? 귀경길이 혼잡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고향이 서울이라서 고향을 찾아내려가본 적은 없네요. 그래도 친척이 많이 없는편이라 명절때 살짝 외로운 편입니다. iOS,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가 만화책 컨텐츠를 시작한 이래, 연휴시즌을 맞춰서 대작만화의 1권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첫번째가 '드래곤볼'이었고, 두번째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원피스' (정말 재밌게 보다가 지쳐서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작품)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한권씩 무료로 풀린다고 합니다. :: 리디북스 1권 무료 페이지 바로가기 ::(2013년 2월 27일까지) 1권 정가가격이 3000원인데, 2,3권은 50%할인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2013.02.08 -
파주 출판도시 나들이 : 살림출판사 앨리스하우스
2013년 2월 2일, 파주 출판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곳이라 약간 설래게도 했는데, 파주는 참 트인 공간과 볼거리가 많아서 좋더군요 ^^ 제 목적지는 살림출판사 = 앨리스하우스였습니다. 출판시티는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곳 파주 출판도시에는 참 감각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앨리스하우스는 살림출판사와 같이 운영되는 곳인가 본데 어린이들을 위한 서적들이 많고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네요. 어린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손을 이끌고 많이 들어가더군요 ^^ 1층은 북스토어로 서점입니다. 역시 어린이들 서적 코너가 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서적들도 눈에 띕니다. 2만원 이상 책을 구입하면 바깥에 있는 기차를 탈 수 있다는군요 ^^ 2층으로 올라가봤..
2013.02.08 -
국대떡복이 VS 죠스떡볶이 맛대맛 (길음점 미아삼거리점 떡볶이 프렌차이즈)
이 블로그는 IT전문 블로그를 표방하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이미 잡블로그입니다. ㅋㅋㅋ 그냥 가끔은 쉬어갈겸, 글 연습을 하기 위해 먹은 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이번에는 떡볶이인데 제가 유난히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외국에서 사는 기간이 길었기 때문일까요? ^^ 아무튼 길음역 근처에 한때 소셜미디어에서 이슈가 되었던 죠스떡볶이가 오픈되었더군요. 마침 네이버에서 무료로 쿠폰이 날라서와서 시식을 해봤고, 국대떡볶이는 미아삼거리역 쎌빠밑에 생긴 것이 눈에 띄어 한번 먹어봤습니다. ^^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 국대떡볶이 @ 미아삼거리역 가격이 괜찮더군요 ^^ 떡볶이 2500원, 순대 3000원... 눈에 띄는 메뉴는 팥빙수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팥빙수 시즌은 아니지만 팥빙수도 포장된다고 적혀있던..
2013.02.07 -
구글 애드센스 행운의 복주머니 : 2013년 새해소원 (애드센스 우수파트너 수익)
어제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Google Adsense Korea)로 부터 재미난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 우수 파트너가 되었다네요 ^^ (내가? 만우절도 아니고 ㅋㅋ) 여하튼 꾸준한 성적(수익)을 챙기고 있는 분들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아마도 제 지인분들과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분들은 대부분 구글로부터 기분좋은 메일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07년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 이래... 첫 수익을 받는데까지는 1년 2개월이 걸렸죠. 당시는 웨스턴유니온으로 송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표를 받아 은행에서 추심을 진행하는 등 매우 번거러웠던 시절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시기에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은 대부분 첫 수익을 받는데 1년 정도 걸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2013.02.07 -
파워블로그는 사라지고 잡블로그만 남는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파워블로그의 정의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파워블로그란 어떤 분야에 정통한 지식을 바탕으로 글쓴이의 생각이 잘 정돈된 '정보'를 웹에 퍼블리싱하는 블로거를 말한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다르니 파워블로그의 기준도 제각각 다를것이다. 단순히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는 실시간 검색어나 핫이슈를 다룬다면 누구나 몇 천명이 오는 블로그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파워블로그라 할 수 없다. 댓글이 많은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자의 인기도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스타블로그(인기블로거)라고는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단순히 덧글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웃의 교류가 많다는 점은 파워블로그의 충분 조건이지 필수 조건은 아니란 것..
2013.02.05 -
베가 넘버6 후기 : Vega No6 쇼케이스
2013년 1월 29일, 실시간 검색어로도 올라온 팬택의 베가No6(넘버6) 쇼케이스에 초청되어 신제품인 베가 넘버6를 사용해보고 돌아왔습니다. 팬택은 항상 놀랄만한 제품을 내놓곤 하는데, 이번에도 높은 스펙과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예상보다 획기적인 스마트폰이더군요. 국내최초로 Full HD 6인치급(5.99in)제품의 출시를 했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 베가 No6 개발 비화 :: 이번 신제품 쇼케이스를 위해서 정말 많은 베가No6를 전시해 두었더군요. 초청된 인원들도 많았지만 사용해볼 수 있는 기기들이 많아서 준비를 참 잘 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블랙모델들은 일렬로 전시되어 있고, 쇼케이스에 참석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베가넘버6는 화이트 모델이 대세였습니다. ^^ 일단 2013년 첫번째 Fu..
2013.02.04 -
카페는 커피를 팔지 않는다, 커피전문점 제3의 공간
집 근처에 카페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길을 한번 건널때 마다 커피를 파는 카페가 적어도 하나씩, 아니 이제는 두 개는 있는 것 같다. 거리 맞은 편에도 새로 개장한 커피전문점이 들어선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자주가는 카페에서 무선인터넷(Wi-Fi)에 연결해 작성하고 있는 중이다. >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려면 어디에서 만나야 좋을지 항상 고민을 한다. 가장 만나기 좋은 곳은 커피전문점이다. 비즈니스 때문에 미팅을 가질 때도,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카페밖에 없다. 커피전문점은 그만큼 누군가를 만나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공공적인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것 참 이상하다. 현대인들이 즐겨찾는 장소가 틀림없음에도, 그에 비해 커피가격은 생각..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