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D (1920x1080)를 넘어서는 해상도 QHD(3200x1800) 노트북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들을 쉽게 구별하기 위해 간혹 'Retina' 레티나라는 용어가 인용되고는 하는데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이 만들어낸 마케팅 용어이고, 기기에 따라 범위가 다소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에서는 주로 FHD,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 스펙을 구별하고 있습..
맥북(Macbook) 레티나 12인치 모델이 드디어 애플 공홈에서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2015년 4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전파인증은 다 완료했는지 궁금해집니다.가격은 159만원 부터! (코어M인데 미친가격)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업그레이드 모델의 가격은 199만원입니다. 컬러는 기존 알루미늄 실버 모델도 있지만, 이번에는 아이폰처럼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죠. 인텔 코어-M 프로세서를 사용..
2시간 후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와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 등 새로운 제품의 발표가 시작하겠군요. 전 애플 발표회가 있으면 주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라이브블로깅 페이지에서 간간히 확인해보곤 하는데, 항상 끝까지 보진 않고 나중에 편하게 보려고 잠을 쿨쿨 자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밤을 새울 것 같군요 ^^참고로... 라이브 블로깅은 더버지(The Verge)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소개 페이지를 보다보면 멋진 얼룩말떼가 초원을 달리는 사진이 바탕화면으로 깔려있죠 ^^ 매우 인상적인 사진이라 해외유저들도 어디서 이 월페이퍼를 구할 수 있는지 포럼에 핫이슈로 토론되기도 했습니다. ^^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Steve Bloom이라는 사람으로 Canon EOS1N을 사용해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는군요 ^^ 얼마전만 해도 이 사진의 Full-Size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없고 오직 판매용으로..
맥북프로 레티나... 정말 꿈의 노트북이죠. 가격도 비싼 듯 하지만 구입해볼만 하다고 현실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을 일으키는 하려한 스펙,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인 2880x1880px hiDPI해상도는 정말 매력적입니다.몇 일전 애플 프리미엄 리테일 샵인 프리스비(Frisbee)에 가서 맥북 레티나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프리스비 매장은 여러군데인데... 모두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용할..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는 많은 노트북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충분한 것 같습니다.국내에는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본 분들이 안계신것 같지만... :) 해외에서는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나 평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에 Macrumors에서 각 미디어들의 반응을 모아놓은 기사가 있길래 살짝 정리해봅니다.> 뉴욕타임즈 : 데이빗 포그아마도 당신이 꿈꾸던 랩탑이 있었다면 이렇지 않을까? 빠르고, 가장 얇고, 정말 오래가는 배터리,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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