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Reviews(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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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 We Farm 위팜 : 나만의 농장만들기 소셜게임
얼마전에 올린 위룰과 같은 제작사인 ngmoco에서 만든 또다른 소셜게임 위팜(We Farm)입니다!! ^^ 위룰은 예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인기가 있는 반면 위팜은 나오자마자 인기대박이네요!!ㅋ 엄청난 별점에 고민없이 위룰을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한 게임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위룰보다 위팜이 훨씬 재미있는것 같네요. 위룰은 접속도 잘 안되고, 낮은 사양에서는 자주 튕기는 반면 위팜은 거의 그런 현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농작물 뿐만아니라, 돼지, 소, 닭, 오리, 타조등.. 동물농장까지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것 같아요^^ 이제 갓 레벨 18이 되었어요^^;;;ㅋㅋ 위룰과 같이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접속이 잘 안되는 위룰보다는 더 많이 하..
2010.08.20 -
[아이폰 게임] We Rule 위룰 : 나만의 왕국만들기 소셜게임
요즘 아이폰, 아이팟 터치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폰 어플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위룰"이죠~ 하긴.. 얼마전까지만해도 제일 인기있는 게임이었지만 요즘은 살짝~ 그 인기가 사그라 들고있는 추세? 그래도~ 저 역시 그 대열에 껴보기 위해(?!) ㅋ 위룰을 시작했답니다 한번 시작하면 몰입을 하게끔 만드는 게임이라.. 시작한지 몇일 안되었지만 레벨은 15가 되었답니다 후후^^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직 새내기죠?^^;;;) 주위에 아이폰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친구는 .. 아직 한명밖에 없네요^^;;;; ( 블루레인09의 왕국 : 가운데 성을 기준으로 왕국을 건설해 주면 됩니다.) 음.. 게임 방법은...? 처음 시작하면 퀘스트에서 일러주는 그대로 집을 짓고, 밭을..
2010.08.16 -
[영화리뷰] 토이스토리3 / 토이스토리3D 평점
토이스토리3 / 토이스토리 3D 평점 및 영화리뷰 명작으로 기억될 토이스토리3... (픽사 애니애이션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토이스토리는 최초로 풀(Full) 컴퓨터 애니매이션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살아있는 것 같은 캐랙터의 움직임, 배우의 표정이 느껴지는 표현,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플롯(스토리)으로 흠 잡을데가 없는 최고의 성공작이었습니다. 토이스토리 1편은 처음에 비디오용으로만 제작되었지만, 4년후 토이스토리2는 인정받은 그 명성에 걸맞게 극장판으로 개봉이 되었죠 ^^; 1편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액션씬, 그리고 다양한 작품의 패러디로 최고의 재미를 주었던 작품입니다. 속편이 1편보다 재밌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재기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 >> 토이스토리 1, 2편은.... ..
2010.08.09 -
윤하 : 하늘을 올려다 보며 뮤직비디오 / 소라오미아게타 空を見上げた MV(そらをみあげた) / 태양의토마토
윤하 :'하늘을 올려다 보며' 뮤직비디오 空を見上げた MV (そらをみあげた)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국내 뮤지션, 윤하의 새로운 노래가 일본에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 뮤직비디오도 역시 같이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음... 저는 일본어가 조금 짧아서.. 그리고 일본방송을 잘 모르지만, WetherNews Live라는... (기상예보방송인가...?)에서 서포트송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 그런데 음악은 정말 멋집니다. ^^ 날씨와 관련된 음악이라서 그런지, '하늘을 올려다 보다' 이외에도 태양의 토마토 '太陽のトマト’라는 곡도 업데이트 되었네요 ^^ 와우.. 윤하 팬분들이시면 놓치지 말고 감상해..
2010.08.08 -
영화같은 스타크래프트2 오픈베타 싱글플레이 : 캠패인 미션 재미는 확실하다
스타크래프트2 싱글플레이 : 캠페인 미션 영화같은 게임의 구성력을 마음 껏 발휘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오픈베타 7월27일 이틀후인, 29일... 스타크래프트2 싱글플레이를 클리어 했습니다. 난이도는 그냥 '보통'으로, 이틀정도 플레이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 분량이네요. 미션에 따라 추가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서브퀘스트들이 있어서, 100% 클리어 하려면은 꽤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의 숨어있는 요소나 여러가지 스타1 게이머들을 배려한 부분이 보여서, 오랜만에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오픈베타때 모든 캠패인 미션이 공개된 것은 정말 의외네요, 어느정도 클리어하면 그만일줄 알았는데 게임의 전체를 오픈한 것은 한국유저들을 위한 블리자드의 배려임에 동시에 꾸준한 성원을..
2010.07.31 -
[영화리뷰] 인셉션 평점 및 후기
인셉션 : 누구를 위한 영화일까? 인셉션 시사회 및 영화 리뷰 : Inception, 2010 - 말 한마디로 이 영화에 평론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을 넘어 머리에 충격을 줄만한 그런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 7월 13일, 보고싶었던 영화 '인셉션' 의 단 하나밖에 없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 블로거들을 초청한 자리였는데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 왕십리 CGV에서 관람을 했는데 시설이 매우 좋더군요 ^^ (특히 8관) 제가 슈렉 포에버를 IMAX로 즐긴 곳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 (물론 거기는 IMAX관이지만 ^^;) >> 이 영화는 누가 만들었을까? 영화에 대한 리뷰하기 전에 간단히 배경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넌..
2010.07.20 -
[영화리뷰] 슈렉 포에버 3D : 진지한 속편의 귀환
슈렉 포에버 : Shrek Forever After, 2010 진지한 속편의 귀환 - 어쩌면 나처럼 더이상 슈렉은 싫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몇일전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슈렉 Forever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사실 슈렉1편 이후 거듭 실망해 왔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슈렉 포에버가 재밌다는 소문은 전해 듣기는 했지만) 다른 영화를 봤으면 오히려 약간 후회했을 정도로 즐거운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명작반열에 들어갈만한 '드래곤 길들이기' 이후 새로운 피를 수혈 받았는지 슈렉 포에버는 1편에서의 풍부한 감정표현과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는 뛰어난 영화였습니다. >> 여기서 잠깐, 3D로 봐야할까? 일단 3D효과에 대해서 표현을 하자..
2010.07.04 -
스타크래프트2 성공할 수 있을까? 스타크래프트2 달라진 점 / 스타2 변한것은?
스타크래프트2 달라진 점 / 스타2 스타1에서 바뀐것은? 스타크래프트2,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스타크래프트2 베타가 몇일전 종료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100% 즐겨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날 유즈맵도 몇개 즐겨보고 (넥서스 부수기, 물량전 등등 ^^) 그야말로 스타2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체험해보는 수준의 테스팅을 하였습니다. ^^ 제가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즐기진 못했고, 베타를 하는 동안 20번 정도의 플레이를 즐겨본것 같습니다. ^^ 원래는 스크린샷까지 첨부한 세세한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는데 ^^, 뭐 제가 블코에서 뽑힌 리뷰어도 아니고 블리자드의 열성팬도 아니니... 제 기억을 더듬어서 몇가지 궁금해 하실만한, 또는 스타1 플레이어가 느낄만한 변환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2010.06.10 -
넥슨별, 한국 소셜게임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걸까? 색다른 온라인게임 / 소셜네트워크게임
넥슨별, 한국 소셜게임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걸까? 앞으로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이 마구 쏟아질듯... * 이 글은 프레스블로그에 송고하기 이전에 제가 지금까지 소셜게임에 대해서 생각해온 의견이 약간 들어있는 글입니다. ^^; 해외에 비해 IT강국이었던 우리나라에 소셜게임은 조금 늦게 시작된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Facebook이 뜨면서 소셜게임이 웹게임으로 발전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전파되었는데 말이죠 ^^; 개인적으로 폭력적이지 않으면서 친구들과 재미난 경험을 하거나, 홀로 게임을 해도 일상을 떠나 여행을 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나는 온라인게임을 기다려 왔는데, 넥슨별은 그러한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 관심이 갔습니다. 몇일동안 플레이 해본결과, 매우 성공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 그런 게임이네..
2010.06.06 -
아이언맨이 아니고 아이언베이비? 이소룡과 싸우는 아이언맨 영상
오늘 프랑스에 있는 친구에 트윗을 체크해봤는데 재미난 영상을 링크 해놨더군요 ^^; 아이언맨을 패러디한것 같은데 (누가 봐도 그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제가 예전에도 Youtube에서 재미난 영상을 골라서 포스팅하겠다고 했었는데 조금씩 현실이 되가고 있나 보군요 ^^; 이 영상은 만들어진지는 꽤 된것 같은데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아이언 베이비] - 아이언맨 1를 패러디 한것으로 보아 최신 영상은 아닌것 같지만 퀄리티가 뛰어나다 - 다음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 기법처럼 제작된 아이언맨 vs 이소룡 동영상입니다. ^^ 전에도 이런건 많이 있었는데 완성도가 뛰어나네요 ^^ [아이언맨 vs 이소룡] >> 보너스로.. 마블이 일본 매드하우스 스튜디오와 합작..
2010.05.28 -
[영화리뷰] 애니메이션 추천 썸머워즈 : 윈도우7, 소셜네트워크가 애니메이션 속에 있다
감독이 IT매니아인걸까...? '썸머워즈'... 범상치 않은 애니매이션 추천 [링크의 아껴두고 싶은 애니메이션 1편] '썸머워즈' (Summer Wars, 2009) - 포스터를 보면 어떤 내용인지 딱 감이 오는가...? 바로 에측을 불허나는 전개가 이 애니메이션의 매력이다 - ' 아껴두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란 표현을 처음 생각해 낸것은 '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본 이후였습니다. ^^; 당시 이 작품을 감상한 이후 감명을 받아 원작소설도 읽어보게 되었고... 상당히 오래전에 일본에서 드라마화 및 영화화 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의 대표격인 컨텐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된 스토리, 원작의 후속스토리라는 것을 은..
2010.05.26 -
[영화리뷰]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 2010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을까...?
드래곤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감히 2010년 최고의 애니매이션이라 말할 수 있을 만한 영화... 오늘 (5월 24일) '드래곤 길들이기'를 가족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 블로거 시사회에 당첨되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화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추가로 표를 사서 모두 함께 즐기고 왔죠.. ^^ 정말 말이 필요없는 영화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이 영화는 저에게 '아껴두고 싶은 작품'중 하나로 당당하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별 다섯개 만점! 두개의 엄지손가락(Two Thumbs Up)을 치켜세워도 모자람이 없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렇게 칭찬할만한 작품을 감상하게 된것도 오랜만이군요 ^^; -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냐고...? 누구나 ..
2010.05.25 -
[영화리뷰] 아이언맨2 다운그레이드 된 이유 : 아이언맨 영화 후기 / 영화 [아이언맨2]
영화 [아이언맨2] : 아이언맨2가 전혀 다른 영화가 된 이유 아이언맨1에서 바뀐 점들을 알아보자... 어제, 다른분들보다는 조금 늦게 아이언맨2를 친구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 사실 맥스(MAXX)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개봉 전날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 분에게 양보를 해드렸었죠 ^^; - 매력넘치는 아이언맨, 하지만 1편보다는 약간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았는가..? - (그 이유가 뭘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이언맨2... 굳이 챙겨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 아이언맨1편을 보고 팬이 된 분들에게는 약간 실망스런 작품이더군요 ^^. 1편은 잘 만들어진 락음악을 듣는 것처럼 끊임없는 그루브로 몰입감을 주지만, 2편은 잘못 맞춰진 비트에 랩을 억지로 맞춘듯한 그런 영..
2010.05.16 -
[영화리뷰] 브라더스(Brothers, 2010)관람 후기 : 누가 봐야할까?
영화 브라더스(Brothers, 2010) 누가 봐야할까? [가족과 전쟁, 이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지난 화요일 '브라더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만한 영화... 별 5개 만점에 별 4개입니다. ^^ 이번에 관심있는 영화 '브라더스'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고 왔습니다. ^^ 무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더군요. 일단 배우부터 보면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가 전쟁에서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군인 역을 맞았고 '투모로우' '조디악' 그리고 최근 영화에서 액션배우로 변신한 '제이크 질할렌'이 아버지에게 홀대받는 상처받은 아들로 나옵니다.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인내심 깊고 멋진 한 가정의 아내 역할을 맡았죠 ^^ 이 ..
2010.05.03 -
가수 제이슨 므라즈 빰치는 실력자들...(Jason Mraz) - 아임유어스 (I'm yours) / Geek in the Pink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 아임유어스 (I'm yours) / Geek in the Pink 가끔씩 기분이 좋을 때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 한국에도 익숙한 가수,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곡 I'm yours인데요. 앨범에 수록된 곡 말고도 라이브나 어쿠스틱(Acuastic) 을 들을때에도 특별한 매력이 느껴져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자주보는 즐겨찾기 리스트에 올라있죠. ^^ 앞으 로 유튜브(Youtube)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몇개씩 모아서 포스팅을 할 계획을 잡아놓고는 있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 아무튼, 제가 이 곡은 좋아하게된 사연은, 이탈리아에 잠시 있을 때 같이 있던 브라질 룸메이트의 모닝콜(Wake-up Alarm)이 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0.04.28